전 그동안 그렇게 씻었는데요.
솔직히 쌀 세컵 씻을때 맑은물 나올때까지 씻으려면 이십번 이상은 헹궈야 되더라구요.
다른 집 가서 쌀 씻는거 보면 금방 금방 후딱후딱 씻어내던데...
설마 제가 지금 미련 떨고 있는건가요???
전 그동안 그렇게 씻었는데요.
솔직히 쌀 세컵 씻을때 맑은물 나올때까지 씻으려면 이십번 이상은 헹궈야 되더라구요.
다른 집 가서 쌀 씻는거 보면 금방 금방 후딱후딱 씻어내던데...
설마 제가 지금 미련 떨고 있는건가요???
맑은물 나올때까지 씻으려면 한정 없더라구요.
저는 한 6-7번 정도로 끝내요.
저는 세번만 씻어요.
일단 물 받아 먼지 씻어내고
두번째는 살살 문질러
세번째는 그냥 살살 휘저어 버립니다.
햅쌀은 계속 하얀물 나와요.
햅쌀은 박박 비빌 필요도 없구요.
그렇게까지 씻어내고 밥 하면 맛이 나나요? 궁금ㅎㅎ
까지 씻어야 밥맛이 더 맛있습니다.
식당 30년 경력자들이 집안에 많아요.
잡맛없애고 밥맛있다고 깨끗히 씻으랍니다-식당으로 건물 올린집들 왈
나와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하얀 물은 농약?
식당하시는 친척도, 남편이 가던 맛집 사장님도 맑은물 나올때까지 씻어야한데요
제가 해보니..밥 냄새? 쌀냄새? 같은 그런 냄새가 안나요
세번만 씻은밥은 밥하고 뚜껑 딱 열면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전 그 냄새가 좋지않아요
맛있는 밥냄새..이런느낌이 아니고 오래된 밥냄새라 해야하나..특유의 냄새
그래도 전 늘 마음대로 씻어요
그럼 그 잡내나는 버리는 물을 뜨물이라해서 영양가 좋다고 국도 끓이고 하는것은 뭐임??
엥 스무번은 너무 고되다
여덟번이 딱이예요
너무 씻어도 영양분 빠진대요
엥 스무번은 너무 고되다
여덟번이 정석이예요
너무 씻어도 영양분 빠진대요
덜 씻고? 밥해보면
밥하고 풀때보면
밥위에....누런 찌꺼기 있더라구요....
근데 완전 물낭비네요.. 물부족 국가에선 쌀먹을수 없겠어요... 20번이라...
예전에 자연주의 교수님 왈~ 현미보다 더 벗겨낸게 흰쌀인데 안씻고 먹으면 어떠냐?^^; 기계에서 깎아내는게 찝찝하더라도 2~4번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냄새는 각자의 취향에 맞게....
백주부 쌀 씻는거 설명할때, 첫물은 바로 버리고, 그 뒤로 세번 정도 씻으라고 하던데요.
더 씻으면 밥이 맛없다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9009 | 대하는 왜 소금에 굽나요? 5 | 대하 | 2015/10/09 | 3,423 |
489008 | 닭볶음탕 짜증 6 | ㅇ | 2015/10/09 | 1,946 |
489007 | 그녀는 예뻤다 이뻐진걸까요? 5 | 흠 | 2015/10/09 | 4,170 |
489006 | 이미지 회복은 힘들겠어요 6 | ... | 2015/10/09 | 3,567 |
489005 | 유재석이랑 전현무는 상극이에요 49 | 평가 | 2015/10/09 | 14,824 |
489004 | 애둘키우니까 제 생활은 아예없네요. 5 | ㅡ | 2015/10/09 | 1,653 |
489003 | 현미밥이 건강에 안좋다는 글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 ㅇㅇ | 2015/10/09 | 16,275 |
489002 | 뉴욕타임스, 양심적 병역거부 실태 고발 | light7.. | 2015/10/09 | 572 |
489001 | 문과출신이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면, 어떤 직업? 4 | 직업 | 2015/10/09 | 2,172 |
489000 | 남편이 인도네시아로 출장을 가장한골프관광 7 | 심난 | 2015/10/09 | 2,965 |
488999 | 슈스케 박수진 5 | 음... | 2015/10/09 | 3,919 |
488998 | 마트에서 파는 수제소시지 껍질채 먹는건가요?? | 김효은 | 2015/10/09 | 867 |
488997 | 경찰청 사람들 씁쓸하네요. 1 | 내참 | 2015/10/09 | 1,528 |
488996 | 외제차를 중고로 살까 하는데 49 | 말까요? | 2015/10/09 | 3,439 |
488995 | 압구정/청담 미용실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망고스틴 | 2015/10/09 | 1,577 |
488994 | 슈스케 보세요? 13 | ... | 2015/10/08 | 2,667 |
488993 | 그녀는예뻤다 - 왜 짹슨? 11 | jackso.. | 2015/10/08 | 4,868 |
488992 | 일 자체에서 오는 보람은 어떻게 느끼나요? 4 | .... | 2015/10/08 | 927 |
488991 | 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 최민준 원장 강연 다녀왔어요 3 | 아들엄마 | 2015/10/08 | 1,912 |
488990 | 배드민턴을 이렇게 못 치다니 2 | .. | 2015/10/08 | 851 |
488989 | 초등교사가 그리도 좋은가요? 16 | ㅊ | 2015/10/08 | 6,374 |
488988 |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아파트.미화원중 어느게 덜 힘들까요? 6 | .. | 2015/10/08 | 3,444 |
488987 | 넌 참 특이해 3 | ... | 2015/10/08 | 1,082 |
488986 | 남편에 대한 애정이 식어갑니다. 괴롭습니다.. 7 | ㅇㅇ | 2015/10/08 | 4,113 |
488985 | 오랜만에 드라마 본방사수했어요 4 | ... | 2015/10/08 | 1,7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