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산부인데요

조회수 : 1,695
작성일 : 2015-10-06 17:09:32
임신6주 예비맘인데요
원래 이렇게 자주배가고픈가요?
임신전에는 한끼먹으면 5시간정도는
배가고프지 않았는데
지금은 밥먹고 돌아서면 배가고파요
그렇다고 계속먹으면 만삭때까지
너무 살찔까 걱정이구요
원래 이렇게 허기지는게 정상인가요?
선배맘들 댓글 기다리께요
IP : 211.176.xxx.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6 5:11 PM (211.210.xxx.30)

    많이 드세요. 곧 입덧 올지도 모르는데 그땐 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어 고생 하거든요.

  • 2.
    '15.10.6 5:17 PM (66.249.xxx.195)

    엄청 배고파요
    입맛 있으시면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

  • 3. 글쎄
    '15.10.6 5:20 PM (211.36.xxx.4)

    임신부는 보통사람보다 하루에 100칼로리만 더먹으면된다고 의사가 그랬는데

  • 4. //
    '15.10.6 5:25 PM (125.177.xxx.193)

    20주 까지 찌는 살은 엄마 살이에요
    너무 풀어져서 드시지는 마세요.

  • 5. ...
    '15.10.6 5:25 PM (211.178.xxx.134)

    먹덧인가봐요. ^^ 사람마다 다 입덧의 경향이 다르더라고요.
    저는 5주차 들어갈 때까지는 식욕이 폭발해서 식탐부렸는데, 5-6주 넘어가면서 폭풍입덧 시작.
    모든 냄새가 역하고, 먹고 싶은게 없었어요. 16주까지 4-5킬로는 빠졌던 것 같네요.
    혹, 입덧 시작하실지도 모르니까, 입맛 땡길때 몸에 좋은 걸로 많이 드세요.

  • 6. 축하드려요 ㅎㅎ
    '15.10.6 5:59 PM (121.140.xxx.186)

    전 18주에요 ㅎㅎ

    저도 4~5시간에 한 번씩 꼭 뭐 먹어요..
    허기질 정도로 배고파서;; 그렇다고 많이 먹히는 것도 아니고..

    공복 오래되면 헛구역질 나더라구여

  • 7. 저도
    '15.10.6 6:12 PM (39.7.xxx.166)

    저도 6주 인데요.. 걸신들린거 처럼 먹어요..ㅠㅠ
    책이론과 달리 빈속을 감당하기 힘들어요.
    오늘 핸폰을 다른매장에 두고 나왔는데..폰보다 먹는게 더 급하더라고요..이론은 강아지주고 본능에 충실합시다..

  • 8.
    '15.10.6 6:14 PM (211.176.xxx.48)

    저도 좀조절해서 먹고싶어도
    빈속이면 헛구역질 나고 어지럽더라고요ㅜ
    이게입덧인지
    속이 좀차있어야 편안해요

  • 9. 저도
    '15.10.6 6:30 PM (223.62.xxx.87)

    제 생각엔 12주가 안정권인데..아기가 뱃속에서 자리잡느라고 에너지를 많이 써서 그렇다 생각해요. 안정권들면 식단관리해도 지금은 속을 편히 해주는게 나은거 같아요.

  • 10. 먹는 입덧
    '15.10.6 7:43 PM (175.195.xxx.168)

    먹는 입덧 하시는 분들은 침대 옆에 과자 놔두고 눈 뜨자마자 입에 하나 넣구 일어나시더라구요.. 안그러면 속이 울렁대고 그런다고... 저는 지금 15주인데 입맛이 없고 소화도 잘 안되고... 뚱띵이라 살아 빠져라빠져라할 때는 안 빠지더니.. 임신11주보다 지금 2킬로 빠졌어요..ㅡㅡ;;; 간호사가 그러면 안된다고 그랬는데..걱정중이랍니다..

  • 11. 조심하세요
    '15.10.6 8:38 PM (220.76.xxx.203)

    그래도 너무먹으면 안돼요 당뇨도 생각해야해요 임신성 당뇨가 그렇게생겨요
    애낳으면 살도안빠져요 적당히 먹어야해요 입덧끝나면 먹는것도 감당안돼요
    체질따라다르기는 하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301 전우용 "훌륭한 지도자는 역사를 바꾸고 저열한 권력자는.. 49 샬랄라 2015/10/09 998
489300 저 아이허브 말고 통관 금지 안된 데 어디에요? 2 오 내 머리.. 2015/10/09 1,526
489299 40대 되니 푹쉬어도 8 000 2015/10/09 3,174
489298 똑똑한 네가 지혜롭게 참으랍니다 17 내가병신 2015/10/09 3,662
489297 오늘 김동률 콘서트 가시는 분? 4 지6 2015/10/09 1,231
489296 크림치즈 좋아하는 분들 이렇게 드셔도 맛나요 16 ... 2015/10/09 5,042
489295 호텔 수영장 갈때요‥ 8 광주가요 2015/10/09 3,867
489294 이 영화 아시는 분??? 2 82를 믿는.. 2015/10/09 811
489293 싱크대상판 2 싱크대 2015/10/09 1,298
489292 비장에 혹이 있다고 해요. 1 걱정 2015/10/09 6,088
489291 역사책 국정교과서로 하면 80년대처럼 밖으로 48 3848 2015/10/09 771
489290 여행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1 하마 2015/10/09 775
489289 찜질방에서 있었던 이야기..(길어요..) 9 .. 2015/10/09 10,524
489288 미군, 아프간 '국경없는의사회' 병원 폭격 '19명 사망' 2 국경없는의사.. 2015/10/09 1,177
489287 이재명 "전 국민 '일베 만들기' 하는 건가".. 1 샬랄라 2015/10/09 896
489286 샤넬매장에서 향수살때, 다른분들도 아무것도 못받으셨나요? 7 샘플 2015/10/09 3,087
489285 영원한 사랑은 없겠죠? 49 2015/10/09 2,266
489284 아픈고양이 6년째 돌보는데 힘들어요.. 32 고양이엄마 2015/10/09 5,392
489283 파리여행 6 설레고두려운.. 2015/10/09 1,246
489282 김어준의 파파이스, 노유진의 정치까페 들읍시다!!! 48 그루터기 2015/10/09 1,987
489281 길냥이 밥준다면 한마디씩 하네요 7 ~~ 2015/10/09 1,496
489280 동생에게 어떻게 좋게 말할까요? 조언부탁해요. 7 ... 2015/10/09 1,925
489279 수입에 비해 pt비용이 과한 것 같은데 13 ... 2015/10/09 3,869
489278 갤럭시 노트3 네오랑 그냥 노트3랑 어떻게 달라요 2 곤드레밥 2015/10/09 1,253
489277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가 조선일보에 올리지 못한 박주신 기사 3 .. 2015/10/09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