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중견기업이라고 하는데요
건물과 내부 인테리어 구조가마치 티비에서나 나올 법한 그런 모습
로비나 복도 통로도 신축 아파트처럼 인간적이고 따뜻하게
디자인해놨던데참 인상적이었어요.
보통 사무실 건물은 지나치게 모던하다 못해 차갑고
사무적인 인상을 주잖아요.오늘 가서 건물에 반하고 왔네요.
직원들 분주하게 오가던데내가 과연 여기 입사할 수 있을까요 싶더군요.
면접보고 나서서 괜히 자신이 없어지고 기분이 다운되는데
어쩜좋나요....
탄탄한 중견기업이라고 하는데요
건물과 내부 인테리어 구조가마치 티비에서나 나올 법한 그런 모습
로비나 복도 통로도 신축 아파트처럼 인간적이고 따뜻하게
디자인해놨던데참 인상적이었어요.
보통 사무실 건물은 지나치게 모던하다 못해 차갑고
사무적인 인상을 주잖아요.오늘 가서 건물에 반하고 왔네요.
직원들 분주하게 오가던데내가 과연 여기 입사할 수 있을까요 싶더군요.
면접보고 나서서 괜히 자신이 없어지고 기분이 다운되는데
어쩜좋나요....
잘 되었음 좋겠어요. 그 회사랑 님이랑 인연일지도 모르니 기운내세요.
면접비라고 삼만원도 봉투에 담아서 주더군요..
여러모로 좋던데. 기분은 참 ㅠㅠ
소개팅에 나와 내게 너무 친절하던 내 이상형인데
절대 애프터는 안할것 같은 느낌이랄지 ...
남동네 와있는것 같은 느낌 저도 알아요
그래도 그런데가 내 터전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너무 울적해 말아요
될려면 되요
그런데서 면접보러 오라고 하는것자체가 원글님이 꽤 괜찮은 사람이라는거예요.
면접비 허투로 쓸리 없거든요.
잘 될겁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요즘 좋은 일자리가 많이 없어서 제가
심적으로 많이 위축되어지나봐요..
맞아요..면접비 허투로 쓸리 없어요2222
잘 되길 바랄께요~~
잘 되길 바랄께요.
우울한 기분 털어버리고, 기분 전환 하셔요.
이미 면접은 보셨고, 잊고 있다보면 연락 올지 알아요? ^^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면접 대상자를 아무나 부르진 않는답니다.^^
차비 줘 가며 직접 보고픈 사람이란 뜻이지요.
이미 서류 통과는 하신거니, 가능성 있는 게임 이에요.
좋은 결과 있음, 82에도 꼭 알려 주세요~ ^^
그런 좋은 곳에서 면접 오라고 부른것만도 전 부럽네요...
따뜻하고 좋은 회사에서 기쁜 소식 있으시길 바래요...^^
저도 그랬던 회사에 합격했어요.~^^
합격소식 전해 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9019 | 사라진 변호사 | 그것이알고싶.. | 2015/10/09 | 4,569 |
489018 | 제가 옹졸한 엄만지 판단해주세요 3 | ㅇㅇㅇ | 2015/10/09 | 1,130 |
489017 | 올케될 사람과 갈등있다고 했던 사람이예요 44 | 하늘 | 2015/10/09 | 23,565 |
489016 | 방금 댓글쓰니 그 글이 지워졌는데... 댓글 여기 쓸테니 보셨으.. 6 | 인간관계관련.. | 2015/10/09 | 1,296 |
489015 | 대하는 왜 소금에 굽나요? 5 | 대하 | 2015/10/09 | 3,423 |
489014 | 닭볶음탕 짜증 6 | ㅇ | 2015/10/09 | 1,946 |
489013 | 그녀는 예뻤다 이뻐진걸까요? 5 | 흠 | 2015/10/09 | 4,170 |
489012 | 이미지 회복은 힘들겠어요 6 | ... | 2015/10/09 | 3,567 |
489011 | 유재석이랑 전현무는 상극이에요 49 | 평가 | 2015/10/09 | 14,824 |
489010 | 애둘키우니까 제 생활은 아예없네요. 5 | ㅡ | 2015/10/09 | 1,653 |
489009 | 현미밥이 건강에 안좋다는 글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 ㅇㅇ | 2015/10/09 | 16,275 |
489008 | 뉴욕타임스, 양심적 병역거부 실태 고발 | light7.. | 2015/10/09 | 572 |
489007 | 문과출신이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면, 어떤 직업? 4 | 직업 | 2015/10/09 | 2,173 |
489006 | 남편이 인도네시아로 출장을 가장한골프관광 7 | 심난 | 2015/10/09 | 2,966 |
489005 | 슈스케 박수진 5 | 음... | 2015/10/09 | 3,919 |
489004 | 마트에서 파는 수제소시지 껍질채 먹는건가요?? | 김효은 | 2015/10/09 | 867 |
489003 | 경찰청 사람들 씁쓸하네요. 1 | 내참 | 2015/10/09 | 1,528 |
489002 | 외제차를 중고로 살까 하는데 49 | 말까요? | 2015/10/09 | 3,439 |
489001 | 압구정/청담 미용실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망고스틴 | 2015/10/09 | 1,577 |
489000 | 슈스케 보세요? 13 | ... | 2015/10/08 | 2,667 |
488999 | 그녀는예뻤다 - 왜 짹슨? 11 | jackso.. | 2015/10/08 | 4,868 |
488998 | 일 자체에서 오는 보람은 어떻게 느끼나요? 4 | .... | 2015/10/08 | 927 |
488997 | 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 최민준 원장 강연 다녀왔어요 3 | 아들엄마 | 2015/10/08 | 1,912 |
488996 | 배드민턴을 이렇게 못 치다니 2 | .. | 2015/10/08 | 851 |
488995 | 초등교사가 그리도 좋은가요? 16 | ㅊ | 2015/10/08 | 6,3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