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 좋은 회사 면접을 보고 왔는데 왜이리 우울하죠?

..... 조회수 : 3,478
작성일 : 2015-10-06 14:21:27

탄탄한 중견기업이라고 하는데요


건물과 내부 인테리어 구조가마치 티비에서나 나올 법한  그런 모습


로비나 복도 통로도 신축 아파트처럼 인간적이고 따뜻하게

디자인해놨던데참 인상적이었어요.


보통 사무실 건물은 지나치게 모던하다 못해 차갑고

사무적인 인상을 주잖아요.오늘 가서 건물에 반하고 왔네요.


직원들 분주하게 오가던데내가 과연 여기 입사할 수 있을까요 싶더군요.

면접보고 나서서 괜히 자신이 없어지고 기분이 다운되는데

어쩜좋나요....

IP : 112.164.xxx.2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6 2:23 PM (218.53.xxx.34)

    잘 되었음 좋겠어요. 그 회사랑 님이랑 인연일지도 모르니 기운내세요.

  • 2. .....
    '15.10.6 2:24 PM (112.164.xxx.223)

    면접비라고 삼만원도 봉투에 담아서 주더군요..

    여러모로 좋던데. 기분은 참 ㅠㅠ

  • 3. 마치
    '15.10.6 2:30 PM (110.8.xxx.3)

    소개팅에 나와 내게 너무 친절하던 내 이상형인데
    절대 애프터는 안할것 같은 느낌이랄지 ...
    남동네 와있는것 같은 느낌 저도 알아요
    그래도 그런데가 내 터전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너무 울적해 말아요
    될려면 되요

  • 4. ㅇㅇㅇ
    '15.10.6 2:31 PM (49.142.xxx.181)

    그런데서 면접보러 오라고 하는것자체가 원글님이 꽤 괜찮은 사람이라는거예요.
    면접비 허투로 쓸리 없거든요.
    잘 될겁니다.

  • 5. ....
    '15.10.6 2:32 PM (112.164.xxx.223)

    댓글들 감사합니다.

    요즘 좋은 일자리가 많이 없어서 제가
    심적으로 많이 위축되어지나봐요..

  • 6. ..
    '15.10.6 3:00 PM (125.181.xxx.195)

    맞아요..면접비 허투로 쓸리 없어요2222
    잘 되길 바랄께요~~

  • 7. 저도
    '15.10.6 3:09 PM (180.227.xxx.189)

    잘 되길 바랄께요.
    우울한 기분 털어버리고, 기분 전환 하셔요.
    이미 면접은 보셨고, 잊고 있다보면 연락 올지 알아요? ^^

  • 8. ...
    '15.10.6 3:12 PM (106.245.xxx.176)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 9. 아자아자~
    '15.10.6 3:13 PM (14.52.xxx.25)

    면접 대상자를 아무나 부르진 않는답니다.^^
    차비 줘 가며 직접 보고픈 사람이란 뜻이지요.
    이미 서류 통과는 하신거니, 가능성 있는 게임 이에요.
    좋은 결과 있음, 82에도 꼭 알려 주세요~ ^^

  • 10. 전 부럽네요...
    '15.10.6 3:46 PM (116.121.xxx.95)

    그런 좋은 곳에서 면접 오라고 부른것만도 전 부럽네요...
    따뜻하고 좋은 회사에서 기쁜 소식 있으시길 바래요...^^

  • 11. lavenda
    '15.10.6 4:32 PM (183.102.xxx.154)

    저도 그랬던 회사에 합격했어요.~^^

  • 12. 순콩
    '15.10.6 6:12 PM (61.38.xxx.242)

    합격소식 전해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807 비정상의 정상화?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 1 카드뉴스 2015/10/08 414
488806 운동화가 왜 잘 안마를까요? 3 운동화 2015/10/08 942
488805 회사에서 내가 누구한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왜 내성격을.. 12 mm 2015/10/08 2,644
488804 급질)말리던 고추와 호박이 비에 젖었어요! 5 ㅜㅜ 2015/10/08 640
488803 형제중 누가 더 금전적 손해라 보세요 28 공감 2015/10/08 3,928
488802 글씨체 바꿀수 있을까요? 1 내나이 50.. 2015/10/08 1,088
488801 법조인 입장에서 본 이태원 살인 사건 49 호호들들맘 2015/10/08 3,024
488800 우리때보다 대학 들어가기가 힘들어진게 정말인가요 48 학력고사 2015/10/08 4,903
488799 오일 파스타 후기 6 ㅇㅇ 2015/10/08 2,983
488798 아이유랑 열애중 발표한... 장기하 노래 직설적인 가사 ㄷㄷㄷ 17 철썩철썩 2015/10/08 13,730
488797 서울-> 담양 1박 2일 여행중 오갈때 들러올곳을 추천부탁.. 7 50대 2015/10/08 1,655
488796 유리병 에 담긴 새우젓 빨리 써야 하는데 안열려요 7 병뚜껑 2015/10/08 1,066
488795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발표 임박…교육부 향후 절차는 3 세우실 2015/10/08 579
488794 약속 안잡고 지금 집 보여달란사람이 많네요 9 2015/10/08 1,991
488793 젊은 이승환 신곡 뮤비 한 번 보실래요? 4 ... 2015/10/08 703
488792 jtbc공혈견 보셨어요? 13 ㅜㅜㅜ 2015/10/08 1,839
488791 제가 행복한 순간 목록이에요~ 10 ... 2015/10/08 2,267
488790 코스트코 윌슨 남자 팬티 내복 어떤가요? ^^* 2015/10/08 1,147
488789 어제 글 썼던 사람입니다. Mind 2015/10/08 645
488788 소금 0.5g은 밥스푼으로 하면 0.05스푼일까요? 3 dd 2015/10/08 829
488787 반짝인다고 다 금이 아니더라 1 올레~ 2015/10/08 841
488786 전세사는데 집보여달라하면 무조건 보여주시나요? 24 I'll 2015/10/08 6,446
488785 제 상황에서 읽을만한 책 한 권 추천 해주세요 1 ㅇㅇ 2015/10/08 574
488784 고영주에 대하여 시애틀에서 권종상 님 글 펀글) 1 꿈별 2015/10/08 774
488783 한글날 택배 하나요? 2 검색해봤어요.. 2015/10/08 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