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e 컵
저 aaa컵
엄마 너무 덥고 무겁고 힘들지만..
솔직히 너보다는 낫다 하십니다..
그래도 여자로 태어나서 가슴이 그게 뭐냐고.....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가슴크신분들이 껌딱지 보면 이렇게 생각하겠죠...ㅠ
친정엄마 ,e 컵
저 aaa컵
엄마 너무 덥고 무겁고 힘들지만..
솔직히 너보다는 낫다 하십니다..
그래도 여자로 태어나서 가슴이 그게 뭐냐고.....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가슴크신분들이 껌딱지 보면 이렇게 생각하겠죠...ㅠ
왜 그것만 유전이 안됐을까몰라~ㅠㅠ
부계쪽 유전인자를 받으셨나보네요...저는 모계쪽 유전인자를받아서 엄 마나 이모들이나 제일작은싸쥬가 c컵이예요―,.― 다들작고 싶으다고 그러세요―,.―
유전이라기 보다 타고나는거죠.
아빠와 엄마의 결합이니 꼭 엄마의 형질이 딸한테 나타난다고 볼순 없어요.
원글님을 엄마혼자의 힘으로 낳은건 아닐텐데요-_-
아버지닮았나보죠 원글님은
aaa컵만큼 e컵도 만만치 힘드셨을듯...
포유류중에 기형적으로 가슴이 큰 동물이 바로 사람이에요.
엄청 크다고 느끼는 젖소와 비교해도 상대가 안될 정도의 비율로 여자 사람의 가슴크기가 압도적으로 크다죠.
아무리 작아도 다른 동물들에 비해서는 그래도 크다는 사실을 위안 삼으셔요.ㅠㅠ
할머니대의 유전이 나타나기도 하고 엄마랑 아빠것중에 선택적으로 받기도 하고
저는 엄마랑 크기는 모르겠는데 형태는 되게 비슷해요 둘다 비정도니 그닥 특이사항은 없구요
그런데 동생은 좀 모양도 다르고 작아요
유전일지라도 불규칙하게 이어 받는것 같아요
어느쪽 어느대 디엔에이가 나타날지가 알수가 없는거죠
저 아는 집은 외할머니 엄마 딸에서 외할머니도 큰데 엄마는 더 크고 딸은 심하게 커서
축소 수술 알아보더라구요
그 엄마가 다른건 다 물려 줘도 가슴만은 안크기를 바라고 바랐다는데 ..거의 g컵 수준
일상이 다이어트 래요 .살지면 금새 더 커지고 너무 둔해져서
수술 알아봤는데 천만원 정도 이고 그다지 권하지 않아 고민이 많더라구요
커도 걱정 작아도 걱정이네요...
저희는 딸 넷, 엄마 e컵, 딸들 중 둘은 e컵, 둘은 더블 에이! 트리플 에이! 에이에이에이!!!!!!!!! ㅠ.ㅠ..ㅠ.ㅠ
심지어 외할머니, 엄마를 포함한 이모들은 모두 e 컵인데.... ㅠ.ㅠ 왜 저희 대에만 와서 선별 유전이 된 건지.
부끄럽지만 고모들도 가슴 크던디... ㅠ.ㅠ
저희 막내가 e 컵인 이모와 목욕탕에 갔다가 이모의 가슴을 가리키며 '이모 이게 뭐야?' 했다는 전설이... ㅠ.ㅠ
엄마에게서는 보지 못한 것이어서 애도 신기했겠지요. 심지어 모유수유를 돌반까지 했건만!
여자가슴이 그게 모냐고..
넘 웃기네요.죄송해요.원글님.
저두 가슴작아 고민했었는데 가슴 크신분들 고충을 알고나선 걍 생긴대로 살려구여.
가슴골 ..그게 뭔지도 모르고 반백년을 잘~~살았네요.
옷살때 얼마나 목둘레가 얼마나 파였나 신경안쓰고 척척 사입고 싶어지지만..쩝..
엄마는 D컵에 정말 예쁜 가슴이셨어요.
딸 둘 인데 제가 엄마 가슴 닮은 C컵이고 여동생은 AA 예요.
같은 엄마 둔 자매라도 이리 다른걸 보면 모두 유전은 아닌가봐요.
유전입니다................... 가슴 큰 엄마의 딸이 가끔 가슴이 작은 경우는 있어요...(아빠쪽 유전도 있으니..) 가슴이 작은 엄마의 딸이 가슴이 큰 경우는 못 봤어요.. (뭐..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못 봤거든요.) 근데.. 저는 큰 가슴 유전으로.. 작은 가슴이 훨씬 좋아보입니다. ㅠ 깔끔하게 남방좀 입어보고 싶네요. 티셔츠도 내가 입으면 야해보이고. 싫습니다... 엄마나 저나 이부분 때문에 속옷이나 좋은 옷 있으면 서로 사서 공유해요.
저는 엄마 닮아 애 낳고나서까지 쭉 75A 만 입고 브라는 원래 A 밖에는 없는 줄 알고 살았어요.
근데 고3 제딸은 아주 보기좋게 풍만한 B컵이에요. 살이 찐건 아니구요.
저는 지금 60키로가 넘는 체격인데도 컵사이즈는 여전히 A예요.
그래도 젊었을적보다는 제법 볼륨이 있고 뭔체 작아서 그런지 오십이 넘었는데도 축 쳐지지는 않았네요.ㅎ
제 친정 엄마 b 언니 d 저c
시댁 시어머니 aaa 시누 aaa
제 딸 둘 몽땅 aaa 친가 유전자 몰빵했음.
엄마, 언니들 모두 깜딱지인데 저만 D인데요.
엄마가 작아도 딸은 가슴 클 수 있어요.
가슴은 절대 유전 아닙니다.
가족 다 작아도 큰 사람은 커요.
a컵도 크구요. 중학생 딸은 b 컵도 작아요.
주변에도 보면 딸이 둘인데 엄마는 b컵, 큰딸은 c컵, 작은 딸은 a컵...
위에 엄마가 작은데 딸이 큰 경우 못 봤다고 하신 분 계시는데 제가 그 경우에요.
엄마는 a 저는 c. 그런데 친할머니와 고모들이 다 큰편이세요.
빡빡 우기는 분들있던데 아니거든요.
엄마 고모 다 글래머인데 딸들은 빈약해요.
가슴이 성장호르몬 영향을 받아 커지는거라
잘먹고 잘자야 큰다고 하더라구요.
꼭 여성호르몬 만의 문제는 아님.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은 이상 신체 특징은 전부 유전인자가 관여를 하는 거죠 뭐.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다행이잖아요.
저도 엄마는 가슴이 크고 이쁜데 저는 A컵이 남아 돌아요.
그나마 다행인 건 딸은 또 저 안닮아서 B컵도 꽉 차네요 ㅎ
우리엄마는 알맞게a컵 우리 자매들 나빼고 3명은 a컵원추형 이쁨 나만c컵
저주를받았나 컴플렉스 이십년전에 유방축소술 내가선택한것중 제일잘한일이
유방축소술하고 심장부정맥 시술한거요 미련을 떨어서 늦게한걸 후회함
유방커서 뭐하게요 유방크면 답답해보이고 시술하면 만족도가높아요
수술하고 10년정도되면 흉터도 잘안보여요 희미해져요
여름에는 더웁고 무겁고 유방큰 사람고통은 큰사람만 알아요
작은듯해야 시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