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해.통영여행

구름 조회수 : 2,618
작성일 : 2015-10-06 13:05:15

안녕하세요~

이번주 목요일밤에 출발하려고 합니다.

남해.통영 여행 다녀오신분들~~~

코스를 어떻게 잡아야 알차고 두루 두루 보고 올 수 있을까요?

맛집도 소개 부탁합니다^^

그리고 소매물도가 좋을까요? 욕지도가 좋을까요?

너무 날로 먹으려고 하죠??

업무시간 너무 바빠서 못찾겠네요~~

부탁드려요~~~~

IP : 112.172.xxx.2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6 1:27 PM (182.212.xxx.20)

    몇박인지도 모르고 어떻게;;;;;;;;
    일단 여기에 통영 남해로만 검색해도 정보 많아요

  • 2. 지나가다가
    '15.10.6 1:27 P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여행정보는 아니지만 남해 여행 갔었던 이야기입니다.
    수년전 가족들과 남해로 피서룰 갔었습니다.가기전 숙박업소 주인과
    통화중에 쥔이 하는말이 왠만하면 물건들을 서울서 다 사가지고 오라고
    합니다,이유는 물가가 너무 비싸답니다.남해군 시내 나가서 큰 마트에서
    미처 못챈긴 물건도 사고 애들 군것질도 시켜줬는데 약간 차이는 나는듯
    하고요,식당에서 뭘 먹으려고 해도 마당치가 않아서 못먹었습니다.
    미조리 인근에서 숙박했는데 미조리 시내였나? 횟집가서 광어나 먹을까
    했더니 손바닥만한 접시에 회 몇점 얹어놓고 6-7만원...밑반찬은 김치와
    콩나물,마늘,고추 등,,거의 안보이더군요...너무 황당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울동네에서 그 보다 더 양도 많고 밑반찬도 많이 나오는데도 3만원이었습니다.
    남해서 맛집 찻을수 있나 모르겠습니다.숙박하는곳이 불을 피울수 있으면 당시
    우리처럼 숯불을 피워서 삼첨포항에서 하며였나? 뭐엿나? 손질해논 장어와 양념
    사와서 숙소에서 구어드세요.양도 많고 무지쌉니다,요즘 장어철인가 그럴겁니다.
    구어먹기 어려우면 삼천포 가서 드세요...남해 맛집은 멸치쌈밥인가 일겁니다.
    우리도 이름난집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좀 대기하고 있고 시간이 촉박
    해서 그냥 왔습니다...이렇게 좋은날에 여행가서 좋겠습니다.

  • 3. 지나가다가
    '15.10.6 1:28 P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여행정보는 아니지만 남해 여행 갔었던 이야기입니다.
    수년전 가족들과 남해로 피서룰 갔었습니다.가기전 숙박업소 주인과
    통화중에 쥔이 하는말이 왠만하면 물건들을 서울서 다 사가지고 오라고
    합니다,이유는 물가가 너무 비싸답니다.남해군 시내 나가서 큰 마트에서
    미처 못챙긴 물건도 사고 애들 군것질도 시켜줬는데 약간 차이는 나는듯
    하고요,식당에서 뭘 먹으려고 해도 마당치가 않아서 못먹었습니다.
    미조리 인근에서 숙박했는데 미조리 시내였나? 횟집가서 광어나 먹을까
    했더니 손바닥만한 접시에 회 몇점 얹어놓고 6-7만원...밑반찬은 김치와
    콩나물,마늘,고추 등,,거의 안보이더군요...너무 황당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울동네에서 그 보다 더 양도 많고 밑반찬도 많이 나오는데도 3만원이었습니다.
    남해서 맛집 찻을수 있나 모르겠습니다.숙박하는곳이 불을 피울수 있으면 당시
    우리처럼 숯불을 피워서 삼첨포항에서 하며였나? 뭐엿나? 손질해논 장어와 양념
    사와서 숙소에서 구어드세요.양도 많고 무지쌉니다,요즘 장어철인가 그럴겁니다.
    구어먹기 어려우면 삼천포 가서 드세요...남해 맛집은 멸치쌈밥인가 일겁니다.
    우리도 이름난집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좀 대기하고 있고 시간이 촉박
    해서 그냥 왔습니다...이렇게 좋은날에 여행가서 좋겠습니다.

  • 4. 통영시티투어
    '15.10.6 1:28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인터넷예약할수있어요. 개인 여행사인데 알차게 하루종일 데려다닙니다.
    케이블카,섬까지 배삯 등등...개인 4만 얼마인데 가격 비싼거 아니에요....케이블카 같은 경우는아침일찍가도 표 없으면 못타요...

  • 5. 지나가다가
    '15.10.6 1:29 P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여행정보는 아니지만 남해 여행 갔었던 이야기입니다.
    수년전 가족들과 남해로 피서룰 갔었습니다.가기전 숙박업소 주인과
    통화중에 쥔이 하는말이 왠만하면 물건들을 서울서 다 사가지고 오라고
    합니다,이유는 물가가 너무 비싸답니다.남해군 시내 나가서 큰 마트에서
    미처 못챈긴 물건도 사고 애들 군것질도 시켜줬는데 약간 차이는 나는듯
    하고요,식당에서 뭘 먹으려고 해도 마당치가 않아서 못먹었습니다.
    미조 송정 인근에서 숙박했는데 미조면 시내였나? 횟집가서 광어나 먹을까
    했더니 손바닥만한 접시에 회 몇점 얹어놓고 6-7만원...밑반찬은 김치와
    콩나물,마늘,고추 등,,거의 안보이더군요...너무 황당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울동네에서 그 보다 더 양도 많고 밑반찬도 많이 나오는데도 3만원이었습니다.
    남해서 맛집 찻을수 있나 모르겠습니다.숙박하는곳이 불을 피울수 있으면 당시
    우리처럼 숯불을 피워서 삼첨포항에서 하며였나? 뭐엿나? 손질해논 장어와 양념
    사와서 숙소에서 구어드세요.양도 많고 무지쌉니다,요즘 장어철인가 그럴겁니다.
    구어먹기 어려우면 삼천포 가서 드세요...남해 맛집은 멸치쌈밥인가 일겁니다.
    우리도 이름난집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좀 대기하고 있고 시간이 촉박
    해서 그냥 왔습니다...이렇게 좋은날에 여행가서 좋겠습니다.

  • 6. 지나가다가
    '15.10.6 1:29 P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여행정보는 아니지만 남해 여행 갔었던 이야기입니다.
    수년전 가족들과 남해로 피서룰 갔었습니다.가기전 숙박업소 주인과
    통화중에 쥔이 하는말이 왠만하면 물건들을 서울서 다 사가지고 오라고
    합니다,이유는 물가가 너무 비싸답니다.남해군 시내 나가서 큰 마트에서
    미처 못챈긴 물건도 사고 애들 군것질도 시켜줬는데 약간 차이는 나는듯
    하고요,식당에서 뭘 먹으려고 해도 마당치가 않아서 못먹었습니다.
    미조 송정 인근에서 숙박했는데 미조면 시내였나? 횟집가서 광어나 먹을까
    했더니 손바닥만한 접시에 회 몇점 얹어놓고 6-7만원...밑반찬은 김치와
    콩나물,마늘,고추 등,,거의 안보이더군요...너무 황당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울동네에서 그 보다 더 양도 많고 밑반찬도 많이 나오는데도 2만원이었습니다.
    남해서 맛집 찻을수 있나 모르겠습니다.숙박하는곳이 불을 피울수 있으면 당시
    우리처럼 숯불을 피워서 삼첨포항에서 하며였나? 뭐엿나? 손질해논 장어와 양념
    사와서 숙소에서 구어드세요.양도 많고 무지쌉니다,요즘 장어철인가 그럴겁니다.
    구어먹기 어려우면 삼천포 가서 드세요...남해 맛집은 멸치쌈밥인가 일겁니다.
    우리도 이름난집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좀 대기하고 있고 시간이 촉박
    해서 그냥 왔습니다...이렇게 좋은날에 여행가서 좋겠습니다.

  • 7. 지나가다가
    '15.10.6 1:30 P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여행정보는 아니지만 남해 여행 갔었던 이야기입니다.
    수년전 가족들과 남해로 피서룰 갔었습니다.가기전 숙박업소 주인과
    통화중에 쥔이 하는말이 왠만하면 물건들을 서울서 다 사가지고 오라고
    합니다,이유는 물가가 너무 비싸답니다.남해군 시내 나가서 큰 마트에서
    미처 못챈긴 물건도 사고 애들 군것질도 시켜줬는데 약간 차이는 나는듯
    하고요,식당에서 뭘 먹으려고 해도 마당치가 않아서 못먹었습니다.
    미조 송정 인근에서 숙박했는데 미조면 시내였나? 횟집가서 광어나 먹을까
    했더니 손바닥만한 접시에 회 몇점 얹어놓고 6-7만원...밑반찬은 김치와
    콩나물,마늘,고추 등,,거의 안보이더군요...너무 황당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울동네에서 그 보다 더 양도 많고 밑반찬도 많이 나오는데도 2만원이었습니다.
    남해서 맛집 찾을수 있나 모르겠습니다.숙박하는곳이 불을 피울수 있으면 당시
    우리처럼 숯불을 피워서 삼첨포항에서 하며였나? 뭐엿나? 손질해논 장어와 양념
    사와서 숙소에서 구어드세요.양도 많고 무지쌉니다,요즘 장어철인가 그럴겁니다.
    구어먹기 어려우면 삼천포 가서 드세요...남해 맛집은 멸치쌈밥인가 일겁니다.
    우리도 이름난집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좀 대기하고 있고 시간이 촉박
    해서 그냥 왔습니다...이렇게 좋은날에 여행가서 좋겠습니다.

  • 8. 지나가다가
    '15.10.6 1:30 PM (219.255.xxx.45)

    여행정보는 아니지만 남해 여행 갔었던 이야기입니다.
    수년전 가족들과 남해로 피서룰 갔었습니다.가기전 숙박업소 주인과
    통화중에 쥔이 하는말이 왠만하면 물건들을 서울서 다 사가지고 오라고
    합니다,이유는 물가가 너무 비싸답니다.남해군 시내 나가서 큰 마트에서
    미처 못챙긴 물건도 사고 애들 군것질도 시켜줬는데 약간 차이는 나는듯
    하고요,식당에서 뭘 먹으려고 해도 마당치가 않아서 못먹었습니다.
    미조 송정 인근에서 숙박했는데 미조면 시내였나? 횟집가서 광어나 먹을까
    했더니 손바닥만한 접시에 회 몇점 얹어놓고 6-7만원...밑반찬은 김치와
    콩나물,마늘,고추 등,,거의 안보이더군요...너무 황당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울동네에서 그 보다 더 양도 많고 밑반찬도 많이 나오는데도 2만원이었습니다.
    남해서 맛집 찾을수 있나 모르겠습니다.숙박하는곳이 불을 피울수 있으면 당시
    우리처럼 숯불을 피워서 삼첨포항에서 하며였나? 뭐엿나? 손질해논 장어와 양념
    사와서 숙소에서 구어드세요.양도 많고 무지쌉니다,요즘 장어철인가 그럴겁니다.
    구어먹기 어려우면 삼천포 가서 드세요...남해 맛집은 멸치쌈밥인가 일겁니다.
    우리도 이름난집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좀 대기하고 있고 시간이 촉박
    해서 그냥 왔습니다...이렇게 좋은날에 여행가서 좋겠습니다.

  • 9. 구름
    '15.10.6 2:51 PM (112.172.xxx.234)

    아~~ 일요일 와요.

  • 10. 구름
    '15.10.6 2:53 PM (112.172.xxx.234)

    지나가다님..상세한 설명감사합니다~

    통영씨티투어도 알아봐아겠네요..감사합니다^^

  • 11. 엊그제 통영 거제 다녀왔는데요
    '15.10.6 3:23 PM (211.114.xxx.253)

    소매물도 두번가서 두번다 배캐슬되었어요 날씨 특하 바람이 중요하대요

    차선으로 외도와 한려해상 갔는데 제가 해외여행을 많이? 해서인지 눈에 전혀 안차더라고요 같이 배탄 사람들은 좋아하는것도 같고요

    거제 바람의 언덕은 웃음만 나와요 언덕에 어설픈 풍 차 하나 있더라고요

    밥은 성게비빔밥 먹었는데 확 맛나지는 않았어요

    통영 시장 구경이 제일 좋았어요 특히나 중앙시장~~

    그나마 부산에 머물며 해운대 센텀시티 경주가봐서 위안?이되네요

    첨으로 국내여행 휴가차 갔는데 이번 여행은 망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534 돈의문센트레빌 사시는분요~~~~ 힘드네 2015/10/10 947
489533 요즘 엘지 통돌이 세탁기 구입하신분 계신가요 6 세탁기 2015/10/10 3,381
489532 한비야- 1그램의 용기..읽는중인데, 재미는 없네요 ㅋ 3 지금 2015/10/10 1,763
489531 애들이 아빠만나는게 싫어요 48 ㅇㅇ 2015/10/10 6,697
489530 명절에 친정먼저 가면 친정에서 좋아 하시나봐요. 17 ㅠㅠ 2015/10/10 3,675
489529 조용필씨 콘서트에 가고 싶은대요 11 궁금 2015/10/10 1,634
489528 특목 다니는 고등남아 여친문제 11 ... 2015/10/10 4,123
489527 올케한테 잘해야겠어요..ㅋㅋ 14 .. 2015/10/10 6,898
489526 매물로 나온 아파트가 '구경하는집' 이었다는데 3 sss 2015/10/10 3,927
489525 올케갈등글 읽고, 결혼전 친정 시댁 번갈아 가자고 하면 17 어떨까요? 2015/10/10 5,271
489524 기러기 이혼... 가족이 왜 이렇게 사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5 ㅇㅇㅇ 2015/10/10 6,321
489523 어제 운동하고 좀 쑤시는데 쉬는게 좋나요? 9 ... 2015/10/10 1,557
489522 보통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 자리 비울때 지갑 들고 가시나요? 18 ... 2015/10/10 5,442
489521 아침에 해나더만 비가 갑자기 주룩주룩 2 경기남부 2015/10/10 1,208
489520 전기담요랑 전기난로 켰는데 제 몸이 비정상인건지.. 10 .. 2015/10/10 2,517
489519 하루 적정 채소 분량 3 영양 2015/10/10 1,695
489518 동남아시아. 아시아 쪽 중에서 좋았던 나라 어디인가요? 14 .... 2015/10/10 3,629
489517 이사 가실려는 분 참고! (오늘 기분 넘 나쁨) yes2404 .. 3 jehni 2015/10/10 2,917
489516 왜 결핵 공익광고를 할까요? 6 궁금 2015/10/10 2,274
489515 빵이 살이 많이 찌긴하네요 9 피둥피둥 2015/10/10 3,815
489514 국정 교과서 반대) 고1, 볼만한 영화 있을까요. 49 ㄷㄷ 2015/10/10 684
489513 우리나라 영구 미제 사건이나 수사 못하는 사건은 가을 2015/10/10 613
489512 저오늘 외출옷차림 이상해요? 8 이상해요 2015/10/10 3,939
489511 전에살던주소로 택배가 잘못갔는데,, 연락을 주셨어요.. 5 택배 2015/10/10 1,841
489510 살빠진 글 올렷었는데요 2 간간히 2015/10/10 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