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액자나 사진이 많지는 않구요.
아이들 어릴때 사진, 여행사진, 연애할때 예쁘게 나온 사진액자 이렇게 3개 있어요.
하나는 안방에, 둘은 거실에 있고 모두 손바닥 두개 합한 정도 크기의 작은 액자에요.
못밖는거 싫어해서 모두 세워놓는거구요.
책을 읽다 보니 집에 가족의 사진이 좀 있는 것이 좋다는 얘길 읽어서
최근에 찍은 사진도 액자에 넣어볼까 했더니
액자 수가 많아져서 집이 지저분해질 것 같고
옛날 사진(아기사진, 옛날여행사진)은 빼고 돌아가면서 바꿔낄가요?
아니면
아크릴사진이라고
주문하면 깔끔하게 만들어주는 것 있던데
(한 화면에 2~4개 사진 들어가도록)
가끔씩 만들어서 놔둘까요?
그런데 이것도 쌓이면 짐될것 같고...
집에 사진 예쁘게 두는 법좀 공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