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하리 나쁜 친구죠?

.. 조회수 : 1,915
작성일 : 2015-10-06 11:16:06
본인은 준전문가급으로 패션센스도 있고
외모도 잘가꾸면서
베프를 그모양으로
방치하나요?
같이살면 좀 거들어줄수도 있을텐데...
요즘 지부편에 빠진 아짐의 푸념입니다.
IP : 118.220.xxx.1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리
    '15.10.6 11:22 AM (67.6.xxx.41)

    친구를 꾸며주려 해보세요.
    그 친구가 부지런하게 관리못하면 도로아미타불인데 세상살이 바쁘고 힘든 한푼이 아쉬운 친구에게 맨날 옷사주고 머리해주고 피부관리해주고 옆에서 스타일리스트처럼 챙겨줄거아니라면 같이사는 친구라도 어떻게 환골탈태를 시켜주겠어요.

  • 2. 모스트스럽게~
    '15.10.6 11:31 AM (1.223.xxx.35)

    님 귀여워요, 아무도 모르게 감정이입 행 ㅎㅎㅎ

    저도 민하리 은근 얄미워요 ㅎㅎ

    입 바른 소리 하면서 정작 본인은 본인 합리화
    세상 쿨 한 척 하면서 사연 다 아는 베프 퍼즐 훔쳐 지부편 앞에서 연기
    작아도 예쁘니깐 산 구두 차라리 친구 주지 쓰레기장 행 ㅠ

    하지만 한국 드라마 특성상 꼭 빼 먹지 않는
    아픈 성장과정을 첨부해 미워만 할 수 없는 측은지심 한 숟갈까지 ㅎㅎ

    그나저나 오바혜진이는 언제 모스트 스러워 질까요?
    최시원의 존재는? 모스트 집안? 유령 작가?

  • 3. ##
    '15.10.6 12:08 PM (118.220.xxx.166)

    유령작가가 혜진의 친엄마일것같아요
    혜진엄마가 친구에게 보낸 문자도 그렇고
    혜진이 동화작가가 꿈이었잖아요

  • 4. 헐~~~
    '15.10.6 12:31 PM (175.114.xxx.185)

    그건 아니지 않을까요? 동생이 똑같이 생겼잖아요. 그럼 동생도 현재 엄마가 새엄마구 그 작가의 딸인가요?
    그럼 너무 나간 거 같은데요.... ㅠㅠ
    제 생각엔 하리 엄마일 수 있을 듯해요.
    혜진엄마 친구라고 했지 않나요? 하리 엄마요....하리 엄마가 아빠랑 이혼 한 거구...그래서 멀리 떨어져 사는 거.

  • 5. 지나다가
    '15.10.6 12:45 PM (211.114.xxx.99)

    그런데요 지부편이라는 호칭 넘 재밌지 않나요?ㅎㅎ
    예전 김수현 드라마에서 변호사에 성을 부쳐 김변,박변 이렇게 나오드니
    웬지 지부편은 지적인 느낌도 있고 좋은것 같아요~~

  • 6. 모스트스럽게~
    '15.10.6 1:17 PM (1.223.xxx.35)

    하리 친엄마 VS 최시원
    둘 중 한 사람일 것 같아요. 유령작가

    제가 드라마 보면 인문 관계도부터 보는데
    김일화는 혜진 친엄마 맞는 것 같아요 ㅎㅎ

  • 7. 최시원 말이 맞다면 황석정?
    '15.10.6 3:25 PM (123.254.xxx.136) - 삭제된댓글

    최시원은 분명 40대 한국여자라고 했어요.
    그러면 혜진 엄마나 하리 엄마는 아니죠. 딸을 고등학생 때 낳았다면 모를까 적어도 40대 이상이죠.
    최시원은 재벌집 아들 맞고 황석정과는 고모 조카 사이인 것 같고...
    황석정은 실제도 40대지만 드라마에서도 이태리에서 이혼하고 돌아온 40대 이혼녀라고 나왔죠.
    유령작가는 이 집안 사람 둘 중에 하나...
    최시원 말이 맞다면 황석정이고, 본인이라면 숨기기 위해 그냥 꾸며낸 말이고...
    이 집안 인간들은 신분 속이는 걸 즐기잖아요. 황석정도 조카를 안밝히고 있고.
    최시원은 재벌집 아들이 궁상으로 컨셉 잡고 있고 (확실)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는 작가는 명품쇼핑이나 하는 머리 빈 여자로 컨셉 잡고 있고(추측)......

  • 8. ㅇㅇ
    '15.10.6 6:12 PM (118.217.xxx.197)

    하리는 친구이길 포기했죠. 퍼즐 훔칠때 알아봤어요. 전 그 작가가 최시원이고 재벌남이 그 지저분한 남자일거 같아요.

  • 9. 인물관계도 보면
    '15.10.7 2:42 AM (121.165.xxx.201)

    김일화가 혜진 친엄마 맞아요.
    하리 엄마인 윤유선이랑 친구라서 사진 보내주는 거예요.
    그나저나 고준희 너무 예뻐서 도저히 미워할수가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225 세월호559일) 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에 안기시기를..!.. 9 bluebe.. 2015/10/26 423
494224 어버이연합 ˝죽여˝ ˝잡아라˝ 발길질에 주먹질... 시민 집단 .. 13 세우실 2015/10/26 2,102
494223 저한테 도움되는 유투부 운동동영상 2 ㅠㅠ 2015/10/26 1,147
494222 다시 사랑이란걸 해보고싶어요 요즘ㅜㅜ 11 유부녀 2015/10/26 2,850
494221 가장 친한 사람의 남편 병문안 가야하나요? 6 .... 2015/10/26 1,495
494220 80년대에 - 초록색 바탕에 흰 글씨 타이핑한 거 스티커 뭐죠?.. 2 저기 2015/10/26 1,179
494219 강수진씨 배우를 했어도 26 ㅇㅇ 2015/10/26 7,028
494218 유부 남여가 호감있는 술친구가 뭡니까? 4 어이구 2015/10/26 4,153
494217 부인의 의무가 뭔가요? 5 열받아요 2015/10/26 1,628
494216 리화녀자대학교 포스타.jpg 6 저녁숲 2015/10/26 3,208
494215 이런친구 끊어야 할까요? 7 .... 2015/10/26 2,397
494214 전우용님 트윗 ㅎㅎ 1 ㅇㅇ 2015/10/26 1,358
494213 겨울에는 어떻게 운동하시나요? 5 겨울 2015/10/26 2,160
494212 안목없는 저... 코트 조언 부탁드려요...급 7 코트 질문 .. 2015/10/26 2,461
494211 운동꾸준히 했을때 제일 살안빠지는 부위요 6 2015/10/26 2,751
494210 벙커1에서 첫번째 육아 강의를 한다네요. (내일 오전11시) 2 총수의 육아.. 2015/10/26 1,289
494209 독학으로 영어회화 공부가 가능할까요? 1 궁금 2015/10/26 1,688
494208 셔우드 앤더슨 "와인즈버그 오하이오" 좋아하시.. 49 레이먼드 커.. 2015/10/26 987
494207 이런 상황에서 대처법 16 2015/10/26 2,971
494206 아이고...이곡을 모르고 죽었더라면 억울했을걸...!!! 42 어쩌면..... 2015/10/26 20,981
494205 서울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을 일이라는데. . . 85 행운보다행복.. 2015/10/26 22,920
494204 원두 1kg 사서 오래두고 마시면 맛 너무 없겠죠? 16 혀늬 2015/10/26 3,476
494203 4억짜리 집 구매시 부대비용을 알고 싶어요 12 부동산 2015/10/26 3,403
494202 겨울방학 40~50대 여자들의 여행!상해, 대만중 추천부탁해요!.. 네스퀵 2015/10/26 1,131
494201 다발무 좀 알려 주세요. 4 ㅁㅁ 2015/10/26 1,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