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이 아침에 밥을 안먹네요 샌드위치나 토스트 간단한 래시피

.. 조회수 : 2,308
작성일 : 2015-10-06 09:48:55

밥맛이 없어서 밥을 안먹는 아이들

토스트나 샌드위치 종류로 간단한 레시피 알고 싶어요

어떻게 해드시나요????

 

 

IP : 113.52.xxx.1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6 9:56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감자 샐러드 전날 해놓고
    아침에 모닝빵 오븐에 살짝 데우고 가운데 갈라서 토마토 한쪽이랑 감자샐러드 넣어서 먹어요
    간단한데 맛있어요

  • 2. ..
    '15.10.6 9:56 AM (113.52.xxx.178)

    과일도 곁들이면 좋겠죠

  • 3. BLT
    '15.10.6 10:03 AM (75.159.xxx.57)

    베이컨 조각내서 구워놓은 거랑 양상추 토마토 전날 슬라이스 해놓고
    빵 한쪽에 마요네즈 듬뿍 다른 한쪽에 머스타드 살짝 발라서
    양상추 토마토 넣고 베이컨 넣어서 샌드위치 해줘요. 시간 나면 계란후라이도 넣어주면 좋아요.
    케찹 좋아하면 베이컨 위에 케찹도 약간...맨날 해줘도 맛있대요. 저희 신랑은요;;;
    아니면 계란 삶아서 으깬 뒤에 마요네즈만 넣고 버무린거 만들어놓고 식빵이나 모닝빵 사이에 끼워줘도 좋구요.
    함박 스테이크 작게 만들어서 미니 햄버거 만들어줘도 맛있어요.

  • 4. ,,,
    '15.10.6 10:05 AM (203.237.xxx.73)

    간단한건요, 일단 재료들이 맛있어야해요.
    일단 식빵이 맛있어야해요..그날 나온 부드럽고,폭신한 식빵.
    입맛없을때는 전,,뚜** 파** 뭐이런곳에 다 있는 옥수수식빵 애용해요. 굽지않고 그냥 사용하니
    아침에 더 간편하죠. 이건 잼만 발라 먹어도 맛있고,,그냥먹어도 맛있잖아요. 그래도
    아이들은 햄을 좋아하니까,
    거기에 한면에 마요네즈 바르고요.
    샌드위치용 햄 한장 깔고, 슬라이스치즈 한장 깔고, 마요네즈 바른 빵 하나 올려서 살짝 눌러준후,
    이등변삼각형으로 잘라서,,우유랑 주면,,간단합니다.

    원래 빵 사이에 토마토,루꼴라,참치,삶은계란슬라이스,,뭐든 추가추가 하실수 있겠죠?
    아침엔 간단히 햄과 치즈로도 괜찮아요.

  • 5. 저희도..
    '15.10.6 10:24 AM (223.33.xxx.84)

    아침 먹기 힘들어해요.. 그때 그때 메뉴 바꿔가면서 차려줘요.
    구운식빵,슬라이스햄,계란후라이, 쨈, 버터 차려놓으면 자기들이 입맛따라 알아서 만들어 먹구요.
    어느날은 삶은 계란,
    어느날은 삶은 고구마,
    어느날은 달걀볶음밥....차려줘요..
    오늘은 집에서 구운김에 밥 싸서 간장양념에 콕콕 찍어먹고갔어요.. 과일이 있으면 같이 차려내지요.
    아침에 밥 먹으라고 하면 입에 꾹 물고 도저히 진도가 안 나가니 무슨 메뉴가 되었건 맛있게 먹이려고 해요..
    중2인 큰 아이는 가끔 라면도 끓여먹고 가요..

  • 6. ....
    '15.10.6 10:53 AM (211.172.xxx.248)

    큰애는 고기나 소세지가 있어야 먹고..
    작은애는 국물류나 물만두 잘 먹고요..
    남편은 죽이나 스프 프렌치토스트등.
    세식구가 제각각 먹어요.

  • 7. ..
    '15.12.4 8:06 PM (64.180.xxx.72) - 삭제된댓글

    아침식사 팁...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484 일본어 잘하시는분. 일본인들 대화하는것 다 들리세요? ..... 15:49:38 6
1667483 시 작법을 배울수 있는 현장 강의 있을까요 000 15:43:27 41
1667482 자꾸 과거가 돌아봐지고 미움이 가시지를 않네요 ㅠㅠ 15:43:05 159
1667481 사돈집 초상났을때 부의금 얼마나 하나요? 4 그러니까 15:42:58 259
1667480 이와중에도 민주당때문에 2 15:41:50 208
1667479 누군가에게 고집세다고 말해 본 적 있나요? 8 만남 15:39:12 173
1667478 여기도 부모 또는 조부모님 등 일본분 있으시죠? 궁금 15:38:56 101
1667477 7억에도 변호사 못 구한 윤석열 7 사형집행 15:38:13 672
1667476 이 영화 제목 아시는 분? 4 외국영화 15:35:54 189
1667475 하얼빈 보고 왔어요 4 강추 15:34:58 591
1667474 구덕이 5회 말미에 구덕 15:34:03 254
1667473 김건희는 다시 대통령 되는 줄 알고 있음 1 ㅇㅇㅇ 15:33:40 805
1667472 패딩을 봤는데 너무 고급스러웠어요. s 15:30:58 757
1667471 학원선생님께 입시 상담 감사선물 어느정도면 될까요? 1 고3 15:29:27 162
1667470 햇빛과, 추위에 노출되면 못 생겨 보이나봐요. 4 걸어서출근 15:28:03 427
1667469 스트레스에 취약한 성격 5 ㅇㅇ 15:26:57 534
1667468 김용현측 낼 기자회견 한대요 24 ... 15:26:35 1,701
1667467 차우셰스쿠 부인 엘레나차우셰스쿠 악녀중 악녀네요 4 명신워너비 15:23:55 426
1667466 예배를 구실로 OB만나는 거 아녜요?? 1 참석자들 수.. 15:22:51 515
1667465 12월 3일 선관위 연수원에서 실무자,민간인 90여명 감금 정황.. 2 // 15:15:21 562
1667464 유산분배 할 때 잘사는 형제는 포기하는 경우가 많나요? 9 유산 15:13:56 1,009
1667463 크리스마스 휴일에 한 일 2 ㅇ-ㅇ 15:13:45 541
1667462 알바다니는데 그곳 장사가 너무 잘되요 4 ... 15:08:43 1,957
1667461 푸바오 소식 전해주던 비비이모 계정이 6 인스타 15:07:52 985
1667460 타고난 인복...정말 존재하는 걸까요? 17 aa 15:02:49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