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 만들기 vs 잡채 만들기
님들은 어떤 게 더 쉬우세요?
1. ....
'15.10.6 8:16 AM (121.157.xxx.75)전 세상에서 잡채를 가장 못만드는 여자예요
하는 족족 실패임..
김밥을 말겠습니다2. ...
'15.10.6 8:17 AM (1.252.xxx.170)둘 다 비슷해요.
정석대로 하자면 김밥이 좀더 손쉽구요.
대신 잡채는 간단버전으로 하면 김밥보다 쉬울수도 있지요.3. 잡채
'15.10.6 8:17 AM (110.8.xxx.8)잡채가 훨씬 간단해요.
다른 요리는 그저 그런데 김밥하고 잡채는 제가 만든게 제일 맛있어요.4. ^^
'15.10.6 8:18 A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전 잡채요. 삶고 볶는 건 가능한데 못 말아요.
5. 김밥
'15.10.6 8:18 AM (175.199.xxx.227)저도요..
깁밥은 실패 라는 건 없잖아요
잡채는 만들 때 마다 맛이 달라요
그러니 못 하는 거죠..6. 김밥이 좀더
'15.10.6 8:18 AM (220.81.xxx.2) - 삭제된댓글번거로운듯해요.. 뭐편하게하자면 키트도 나왔다지만 정석대로 하면요..
7. 재료 다 준비돼 있고
'15.10.6 8:19 AM (182.209.xxx.9)정석으로 맛나게 할 자신 있는데..
저라면 잡채가 더 쉬워요.
김밥은 말고 썰고.. 귀찬;;;;;;8. ㅇㅇㅇ
'15.10.6 8:23 AM (49.142.xxx.181)잡채는 정석으로 하든 야매로 하든 (저수분잡채처럼 그냥 다 넣고 약불에서 뚜껑닫고 익히든, 전자렌지로 익히든) 맛이 비슷함.
즉 잡채가 더 쉽죠
김밥은 재료 준비한후 계속 싸대야 하잖아요 ㅋㅋ9. 움
'15.10.6 8:23 AM (92.109.xxx.55)둘 다 비슷비슷해요. 시간 덜 걸리는 건 잡채요.
10. 흠
'15.10.6 8:24 AM (116.34.xxx.96)자기가 하는 요령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재료 준비는 비슷할테지만 마지막 단계 싸고 써는 것이 번거롭지요.
무엇보다 제일 힘든 건 남은 김밥 관리 아닐까요? 전 잡채가 하기도 관리도 쉬워요.11. ㄴㄴ
'15.10.6 8:25 AM (180.230.xxx.83)둘다 그럭저럭 맛은 나는데
번거로운걸로 따지면 김밥이 번거로워요
잡채가 훨씬더 쉬워요
채썰어 볶기만하면 되니까요
김밥은 재료손질이 은근 손이 많이 가구요12. 한마디
'15.10.6 8:39 AM (211.36.xxx.202)비슷비슷
김밥 한시간
잡채도 거의 비슷13. ...
'15.10.6 9:04 A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비슷한 의견이 많아 재미있네요ㅎㅎ
저도 김밥이 자신있어서 훨씬 쉽게 느껴져요
잡채는 망했다까진 아니라도 좀 잘하는 한정식집 잡채만큼은 한번도 성공해본 적 없어요14. 점둘
'15.10.6 9:06 AM (116.33.xxx.148)각자의 레시피따라 다를 거 같지만
저는 잡채가 더 쉬워요
김밥은 우엉부터 사다 깎고 채썰어 볶아야 하는데
또 우엉을 안 넣기는 싫거든요 ㅎㅎ15. 저는
'15.10.6 9:10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둘 다 척척 잘 만드는데(돌 맞을라)
저 윗분처럼 김밥이 더 손이 많아 간다에 한 표네요.
잡채는 면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고 재료를 채만 썰어놓으면 일사천리로 진행하는데
김밥은 끝까지 신경써서 꼭꼭 말고 자르고 담고 그러는게 번거롭다는. 더 정성이 들어가야 함.16. 저는
'15.10.6 9:10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둘 다 척척 잘 만드는데(돌 맞을라)
저 윗분처럼 김밥이 더 손이 많이 간다에 한 표네요.
잡채는 면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고 재료를 채만 썰어놓으면 일사천리로 진행하는데
김밥은 끝까지 신경써서 꼭꼭 말고 자르고 담고 그러는게 번거롭다는. 더 정성이 들어가야 함.17. 저는
'15.10.6 9:11 AM (211.202.xxx.240)둘 다 척척 잘 만드는데(돌 맞을라)
저 윗분처럼 김밥이 더 손이 많이 간다에 한 표네요.
잡채는 면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고 재료를 채만 썰어놓으면 일사천리로 진행,
간맞춰 각각 볶아서 휘리릭 섞으면 끝.
그런데 김밥은 끝까지 신경써서 꼭꼭 말고 자르고 담고 그러는게 번거롭다는. 더 정성이 들어가야 함.18. 잡채
'15.10.6 9:15 AM (121.155.xxx.234)야채준비해서 볶고 면삶고 무치면 땡!
19. dd
'15.10.6 9:19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잡채가 더 쉽죠. 집에 있는 야채 볶고 당면만 삶고 한꺼번에 볶거나 무치면 끝...
20. 즐거움
'15.10.6 10:05 AM (220.127.xxx.14)잡채랑
김밥이 제가 제일 자신 있는거예요21. 잡채가
'15.10.6 10:10 AM (211.36.xxx.157)더 쉬워요...
둘다 잘하지만 ㅋㅋ잡채가 덜번거롭다는..22. 둘 다 쉽지만
'15.10.6 10:23 AM (222.191.xxx.162) - 삭제된댓글김밥이 더 귀찮아요. 설거지도 많이 나오고.
오늘 아침에 아이가 아침에 잡채 먹고 싶대서 15분 만에 국 끓이고 잡채해서 먹었습니다.23. ..
'15.10.6 10:38 AM (210.217.xxx.81)잡채가 쉽긴한데 김밥 만드는걸 더 좋아해요 ㅋ
24. ......
'15.10.6 11:48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제겐 비슷한 듯..
둘 다 좋아하는 음식인데^^25. -.-
'15.10.6 12:52 PM (211.114.xxx.99)둘다 좋아하고 자주 해먹는 음식인데요
김밥이 시간은 조금 더 걸리는것 같아요...
잡채는 아침에 후딱 해먹는 날도 많은데
김밥은 꼭 주말아침이나 행사있는 날 자주 싸거든요^^26. ..
'15.10.6 1:51 PM (211.224.xxx.178)잡채가 더 쉽고 잡채는 정식레시피대로만 하면 무조건 성공이고 하면할수록 안정적으로 결과가 나오는데 김밥은 죽도록 재료 다 준비해놓고 최종적으로 말때 잘못 말면 도로아미타불. 그리고 여러번해도 어떨땐 성공하고 어떨땐 실패하고 그러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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