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 만들기 vs 잡채 만들기

질문 조회수 : 3,737
작성일 : 2015-10-06 08:15:15
둘 중 어떤 게 더 번거로운가요?
님들은 어떤 게 더 쉬우세요?
IP : 211.201.xxx.13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6 8:16 AM (121.157.xxx.75)

    전 세상에서 잡채를 가장 못만드는 여자예요
    하는 족족 실패임..
    김밥을 말겠습니다

  • 2. ...
    '15.10.6 8:17 AM (1.252.xxx.170)

    둘 다 비슷해요.
    정석대로 하자면 김밥이 좀더 손쉽구요.
    대신 잡채는 간단버전으로 하면 김밥보다 쉬울수도 있지요.

  • 3. 잡채
    '15.10.6 8:17 AM (110.8.xxx.8)

    잡채가 훨씬 간단해요.
    다른 요리는 그저 그런데 김밥하고 잡채는 제가 만든게 제일 맛있어요.

  • 4. ^^
    '15.10.6 8:18 A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전 잡채요. 삶고 볶는 건 가능한데 못 말아요.

  • 5. 김밥
    '15.10.6 8:18 AM (175.199.xxx.227)

    저도요..
    깁밥은 실패 라는 건 없잖아요
    잡채는 만들 때 마다 맛이 달라요
    그러니 못 하는 거죠..

  • 6. 김밥이 좀더
    '15.10.6 8:18 AM (220.81.xxx.2) - 삭제된댓글

    번거로운듯해요.. 뭐편하게하자면 키트도 나왔다지만 정석대로 하면요..

  • 7. 재료 다 준비돼 있고
    '15.10.6 8:19 AM (182.209.xxx.9)

    정석으로 맛나게 할 자신 있는데..
    저라면 잡채가 더 쉬워요.
    김밥은 말고 썰고.. 귀찬;;;;;;

  • 8. ㅇㅇㅇ
    '15.10.6 8:23 AM (49.142.xxx.181)

    잡채는 정석으로 하든 야매로 하든 (저수분잡채처럼 그냥 다 넣고 약불에서 뚜껑닫고 익히든, 전자렌지로 익히든) 맛이 비슷함.
    즉 잡채가 더 쉽죠
    김밥은 재료 준비한후 계속 싸대야 하잖아요 ㅋㅋ

  • 9.
    '15.10.6 8:23 AM (92.109.xxx.55)

    둘 다 비슷비슷해요. 시간 덜 걸리는 건 잡채요.

  • 10.
    '15.10.6 8:24 AM (116.34.xxx.96)

    자기가 하는 요령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재료 준비는 비슷할테지만 마지막 단계 싸고 써는 것이 번거롭지요.
    무엇보다 제일 힘든 건 남은 김밥 관리 아닐까요? 전 잡채가 하기도 관리도 쉬워요.

  • 11. ㄴㄴ
    '15.10.6 8:25 AM (180.230.xxx.83)

    둘다 그럭저럭 맛은 나는데
    번거로운걸로 따지면 김밥이 번거로워요
    잡채가 훨씬더 쉬워요
    채썰어 볶기만하면 되니까요
    김밥은 재료손질이 은근 손이 많이 가구요

  • 12. 한마디
    '15.10.6 8:39 AM (211.36.xxx.202)

    비슷비슷
    김밥 한시간
    잡채도 거의 비슷

  • 13. ...
    '15.10.6 9:04 A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비슷한 의견이 많아 재미있네요ㅎㅎ
    저도 김밥이 자신있어서 훨씬 쉽게 느껴져요
    잡채는 망했다까진 아니라도 좀 잘하는 한정식집 잡채만큼은 한번도 성공해본 적 없어요

  • 14. 점둘
    '15.10.6 9:06 AM (116.33.xxx.148)

    각자의 레시피따라 다를 거 같지만
    저는 잡채가 더 쉬워요
    김밥은 우엉부터 사다 깎고 채썰어 볶아야 하는데
    또 우엉을 안 넣기는 싫거든요 ㅎㅎ

  • 15. 저는
    '15.10.6 9:10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둘 다 척척 잘 만드는데(돌 맞을라)
    저 윗분처럼 김밥이 더 손이 많아 간다에 한 표네요.
    잡채는 면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고 재료를 채만 썰어놓으면 일사천리로 진행하는데
    김밥은 끝까지 신경써서 꼭꼭 말고 자르고 담고 그러는게 번거롭다는. 더 정성이 들어가야 함.

  • 16. 저는
    '15.10.6 9:10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둘 다 척척 잘 만드는데(돌 맞을라)
    저 윗분처럼 김밥이 더 손이 많이 간다에 한 표네요.
    잡채는 면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고 재료를 채만 썰어놓으면 일사천리로 진행하는데
    김밥은 끝까지 신경써서 꼭꼭 말고 자르고 담고 그러는게 번거롭다는. 더 정성이 들어가야 함.

  • 17. 저는
    '15.10.6 9:11 AM (211.202.xxx.240)

    둘 다 척척 잘 만드는데(돌 맞을라)
    저 윗분처럼 김밥이 더 손이 많이 간다에 한 표네요.
    잡채는 면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고 재료를 채만 썰어놓으면 일사천리로 진행,
    간맞춰 각각 볶아서 휘리릭 섞으면 끝.
    그런데 김밥은 끝까지 신경써서 꼭꼭 말고 자르고 담고 그러는게 번거롭다는. 더 정성이 들어가야 함.

  • 18. 잡채
    '15.10.6 9:15 AM (121.155.xxx.234)

    야채준비해서 볶고 면삶고 무치면 땡!

  • 19. dd
    '15.10.6 9:19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잡채가 더 쉽죠. 집에 있는 야채 볶고 당면만 삶고 한꺼번에 볶거나 무치면 끝...

  • 20. 즐거움
    '15.10.6 10:05 AM (220.127.xxx.14)

    잡채랑
    김밥이 제가 제일 자신 있는거예요

  • 21. 잡채가
    '15.10.6 10:10 AM (211.36.xxx.157)

    더 쉬워요...
    둘다 잘하지만 ㅋㅋ잡채가 덜번거롭다는..

  • 22. 둘 다 쉽지만
    '15.10.6 10:23 AM (222.191.xxx.162) - 삭제된댓글

    김밥이 더 귀찮아요. 설거지도 많이 나오고.
    오늘 아침에 아이가 아침에 잡채 먹고 싶대서 15분 만에 국 끓이고 잡채해서 먹었습니다.

  • 23. ..
    '15.10.6 10:38 AM (210.217.xxx.81)

    잡채가 쉽긴한데 김밥 만드는걸 더 좋아해요 ㅋ

  • 24. ......
    '15.10.6 11:48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제겐 비슷한 듯..
    둘 다 좋아하는 음식인데^^

  • 25. -.-
    '15.10.6 12:52 PM (211.114.xxx.99)

    둘다 좋아하고 자주 해먹는 음식인데요
    김밥이 시간은 조금 더 걸리는것 같아요...
    잡채는 아침에 후딱 해먹는 날도 많은데
    김밥은 꼭 주말아침이나 행사있는 날 자주 싸거든요^^

  • 26. ..
    '15.10.6 1:51 PM (211.224.xxx.178)

    잡채가 더 쉽고 잡채는 정식레시피대로만 하면 무조건 성공이고 하면할수록 안정적으로 결과가 나오는데 김밥은 죽도록 재료 다 준비해놓고 최종적으로 말때 잘못 말면 도로아미타불. 그리고 여러번해도 어떨땐 성공하고 어떨땐 실패하고 그러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560 AEG청소기부품구입해서 사용하신분들 2 푸른바다 2015/10/07 1,795
488559 어제 집밥백선생에 나온 그릇이 어디 것일까요? 6 지름신 2015/10/07 2,014
488558 꼭 노인과 바다에 고래같은 3 2015/10/07 723
488557 전원주 큰아들과 작은아들 다 직장은 다니지요? 7 전원주돈 2015/10/07 17,715
488556 78만원에 살 수 있는 TV 96만원에 팔아먹은 '졸속 블랙프라.. 세우실 2015/10/07 1,343
488555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신세계네요ㅎ 11 음냐... 2015/10/07 4,381
488554 간단한 영어이름좀 해석해주실래요? 1 뉴욕커피 2015/10/07 562
488553 환절기가 되어서 그런지 온 몸이 가렵네요 3 ........ 2015/10/07 991
488552 Be faithful to your sources!! 어떻게 .. 1 아름다운삶 2015/10/07 695
488551 서대문 안산 둘레길 잘 아시는 분! 6 ... 2015/10/07 3,357
488550 "북한이 먼저 정부 구성했잖나", 김무성 망신.. 3 샬랄라 2015/10/07 965
488549 서양화(회화) 전공 대학원,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3 서양화 2015/10/07 1,224
488548 최근에 센서 달린 가스렌지 쓰시는 분들요 6 .. 2015/10/07 3,958
488547 조언구해요..고2아들이 미용(헤어)쪽을 하겠다는데ᆢ 13 smilen.. 2015/10/07 1,745
488546 어이없었던 담임의 처사 ... 2015/10/07 1,369
488545 박근혜 대선 압승? 지도만 바꿔봤을 뿐인데... 과연그럴까 2015/10/07 577
488544 고등학교 선생님들 피곤하지 않으세요? 8 학교 2015/10/07 2,184
488543 전 세계 14개국 재외 동포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성명.. 1 light7.. 2015/10/07 334
488542 외국대학교를 졸업했지만, 한국 유치원교사가 되고 싶을 땐? 딱 .. 지니휴니 2015/10/07 789
488541 올크X딧에서 신용조회해봤더니 5등급이.... 4 sierra.. 2015/10/07 1,728
488540 노원이 학구열 센가요? 4 알고싶네요 2015/10/07 2,128
488539 식탁 어떤 거 쓰세요? 3 식탁 2015/10/07 1,788
488538 일본 유리한 TPP…최경환 “적극 참여” 外 1 세우실 2015/10/07 511
488537 열이 계속 올랐다 떨어졌다 그러네요... ,,, 2015/10/07 477
488536 여자세명 ᆢ인간관계 입니다 6 소망 2015/10/07 3,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