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내립니다

... 조회수 : 8,906
작성일 : 2015-10-06 07:36:56
댓글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글을 자세히 올리지않아
공무원연금으로 오해들 하시네요.
제가 죽으면 상속도 없고
해마다 오르지도 않는거라 고민스러워
올린거였거든요.
본인일마냥같이 고민해주신 님들
올가을 1키로씩 살빠지실거예요.
감사합니다.
IP : 118.220.xxx.166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0.6 7:39 AM (49.142.xxx.181)

    월 200에 한표
    사람 그리 쉽게 안죽습니다;;;;
    사망시 보험 나오게 보험 들어놓고 월200씩 받을래요.

  • 2. 16년
    '15.10.6 7:40 AM (39.7.xxx.212)

    16년 타면 4억 되네요. 현재 60세이시라면 76세...

  • 3. ==
    '15.10.6 7:40 A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무조건 월 200입니다. 큰 돈 생기면 없던 일도 생겨요. 이건 진리입니다.

  • 4. 16년
    '15.10.6 7:41 AM (39.7.xxx.212)

    의료비로 연금타셔야 할 듯.

  • 5. penciloo2
    '15.10.6 7:41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혹시 모른다는 남편이 괘씸해서 월200...

  • 6. 죽을때까지
    '15.10.6 7:45 AM (119.71.xxx.172)

    남편도모르는 월200의돈이
    나만을 위해나온다면
    참 행복하고 밥안먹어도 배부를듯~
    부럽습니다.

  • 7. 지금당장
    '15.10.6 7:46 AM (119.71.xxx.172)

    목돈쓸일없다면 죽는날까지
    맘편하게 살겠어요~^^

  • 8. ...
    '15.10.6 7:48 AM (211.36.xxx.202)

    저도 날마다 갈팡질팡..
    남편 모르는 돈 아닌데 윗분 글 잘못읽으신듯하네요.
    헌데 원체 내일 무슨일 있을지 모르는
    세상이라 어느날 죽으면 아까워서...라는
    생각도 있어요.

  • 9. ==
    '15.10.6 7:49 A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엄마 친구분, 퇴직하실 때 연금과 일시불을 선택하는데 다른 동료들은 죄다 일시불로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연금수령
    고집. 아니나다를까, 퇴직했다는 얘기에 연락 안되던 온갖 시가 식구들부터 먼 친정 친척들까지 연락이 쇄도. 연금 수령한다는
    얘기에 다시 잠잠. 그 이후로 20년 가까이 (현재 80세) 월 300씩 받으며 잘 생활하고 계십니다.
    남편되시는 분도, 그 자녀들도, 그 분 말씀이라면 꼼짝 못 한다고.

  • 10. 전 4억이요
    '15.10.6 7:51 AM (211.36.xxx.89)

    월 2백씩이면 16년 8개월 정도 타야 4억인데 사람일 어찌 될지도 모르도 쪼개서 들어오면 생활비로 쓰고 돈이 없어져 버리던데 목돈은 쉽게 깨지도 못하고 유지가 되더라구요. 그냥 투자니 뭐니 하지 말고 금리가 낮네 뭐하네 하도 1% 이자라고 받자 하면 매년 4백 정도(세금 떼고 뭐하면 더 안되겠지만..) 이자도 받고요

  • 11. 심플라이프
    '15.10.6 7:51 AM (175.194.xxx.96)

    저라도 200입니다. 거절 못하게 돈 빌려달라는 사람들에게 시달릴 수 있어요. 요즘 수명 긴데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 12.
    '15.10.6 7:53 AM (222.232.xxx.111)

    연금에 한표.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모두 연금인데 노후가 안정적
    이에요. 시아버지 연금 일시금 선택할 때 저빼고 다른가족은
    일시금 타기를 권했지만 전 적극 연금지지자였어요.
    친정아버지가 시아버지보다 10년 먼저 퇴직하셨는데
    연금으로 생활에 만족하는 거 보고 또 아버지랑 같이 퇴직한
    일시금 수령자들의 삶이 어떤지 아니까 더더욱 연금을 권하게되더군요. 매년 공무원 월급 인상분만큼 연금이 오르니 두노인분생활은 괜찮아요.

  • 13. ㅇㅇㅇ
    '15.10.6 7:54 AM (49.142.xxx.181)

    요즘 여성 평균연령이 몇세냐면 아마 한 85?세일껄요...
    그 이전에 죽은 사람들과도 평균을 낸거니
    이미 노인으로 접어든 분들은 최소 90세 이상은 산다는거..

  • 14. .....
    '15.10.6 7:55 AM (211.172.xxx.248)

    4억으로 월세 받을 수 있는 아파트 장만하면 얼마 받나요?
    월세가 200이 안돼도..아파트가 남으니까요.

  • 15. --
    '15.10.6 7:56 A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정 불안하시면, 4억 일시납으로 받으시고 은행이나 보험사에 일시납 연금으로 재예치하세요. 특히 보험사는 중간에 사망할
    경우 남는 연금은 가족에게 상속되게 할 수 있으니까요.

  • 16. ==
    '15.10.6 7:57 A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정 불안하시면, 4억 일시납으로 받으시고 은행이나 보험사에 일시납 연금으로 재예치하세요. 중간에 사망할
    경우 남는 연금은 가족에게 상속되게 할 수 있으니까요.

  • 17. ...
    '15.10.6 7:59 AM (211.36.xxx.202)

    재예치...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8. ...
    '15.10.6 8:00 AM (121.157.xxx.75)

    연세 지긋한 분들끼리 가장 부러워하는 사람은 연금생활자...

  • 19. 어휴
    '15.10.6 8:07 AM (175.223.xxx.157)

    일시납 연금은 아닌것 같아요.

  • 20. 일시불로 받으면
    '15.10.6 8:08 AM (221.151.xxx.158)

    그걸 굴려서 월 200 이상 나오게 해야 하는데
    4억으로 월 200 수입 내기 힘들어요
    4억짜리 집 사서 월세 놔봐야 100만원이나 받을까.

  • 21. ㅇㅇㅇㅇ
    '15.10.6 8:09 AM (121.130.xxx.134)

    딱히 굴릴 데가 없고 다달이 받아 생활이나 저축하실 예정이면 연금으로 받고요.
    위의 어느 분 말씀처럼 만에 하나 4억 다 못 받고 죽으면 억울하니 사망보험 납입금 적은 걸로 하나 들어놓으세요.
    다달이 넣는 돈은 적게, 사망시 받는 돈은 크게.

  • 22. ==
    '15.10.6 8:10 A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일시납 연금이 아니라는 분은 왜 아니라는 건지 이유를 적어주셔야 원글님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23. 한방
    '15.10.6 8:14 AM (122.100.xxx.71)

    저는 한방주의라서 그런지 저라면 4억 한번에 받을래요.
    안빌려주면 될것이고..

  • 24.
    '15.10.6 8:27 AM (124.49.xxx.162)

    울 시아버지 경우 보니까 월 200이 인생에 훨씬 도움이 되요

  • 25. ㅇㅇㅇㅇ
    '15.10.6 8:28 AM (121.130.xxx.134)

    근데 다달이 생활비 걱정할 정도 아니면 4억짜리 아파트 하나 사두셔도 좋지요.
    부동산은 어쨌든 올라가니까요.

  • 26. 나는나
    '15.10.6 8:31 AM (119.71.xxx.212)

    월 200이 진리입니다 요즘 100세 시대이고 저금리인데... 연금 선택 안하시면 보통은 후회하세요. 어떤 투자라고 해도 월 200은 보장 안됩니다. 예전에 공무원연금도 일시불로 받았던 분들 대부분 노후에 많이 허덕거리고 연금 선택하신 분들은 죽을 때까지 마음 편히 살지요... 현명한 선택 하시길. 금융회사에 맡기면 수수료 엄청 뜯기는 거 아시죠? 저는 무조건 연금이 답이라고 봐요. 죽을 때까지 마음 편히 안정적으로 사는게 낫지 죽고 나서 돈 남는게 무슨 소용인가요? 그나저나 어떻게 월 200이나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 27. 새옹
    '15.10.6 8:33 AM (218.51.xxx.5)

    4억타서 전세 8억정도하는 아파트 사면 보증금 4억에 월 200씩 받으면 되지 않을까요? 연금은 사실 내년엔 죽으면 끝

  • 28. 새옹
    '15.10.6 8:33 AM (218.51.xxx.5)

    4억은 재산이 되지만 연금은 그냥 내 생활비...

  • 29. potato
    '15.10.6 8:39 AM (180.69.xxx.20)

    아묻따 월200

    일시금 받으신 분들은 그거 못 쓰시는 경우 많은데

    좀 쓰려고 하면 가족들 압력이라고 하나.. 눈치보여서 못 쓴대요

    본인도 걱정되기도 하고

    연금은 맘편하게 쓸 수 있는 돈이라고 들었어요

    금융사분이 주변 노인분들 보니까 비교불가 연금이라고 하던데요

  • 30. ...
    '15.10.6 8:42 AM (211.36.xxx.202)

    일시불로 받아도
    누구에게 빌려주거나
    못쓰거나 하는 성격은 아니예요.
    의견들도 댓글보니 많이 엇갈리네요.

  • 31. ++
    '15.10.6 8:43 AM (118.139.xxx.121)

    저 아는 분은 고민하다 연금 받았는데 내일모레 90입니다...
    원래 돈 생기면 뭔가가 꼬이더라구요....

  • 32. ..
    '15.10.6 8:44 AM (114.204.xxx.212)

    당연 200이죠
    4억으로 월세받거나 투자하는건 세금도 있고 골치아파요
    그리고 사기당하거나 날릴 위험도 있고요
    장수시대에 연금 200은 든든하죠
    부모님 친구들도 그런 생각에 일시금 받고 후회 중입니다
    몫돈 받은거 자식 나눠주고 ...

  • 33. 근데
    '15.10.6 8:46 AM (182.227.xxx.37)

    목돈이 4억이고 죽으면 끝이라면
    일시불도 한번 생각해 볼만 하지 않나요?

    아님 위에 말씀하신 분처럼 연금으로 재예치해서
    혹시 죽으면 가족들이 탈 수 있는 연금으로 갈아 타시든지..

  • 34. 어휴
    '15.10.6 8:51 AM (175.223.xxx.157)

    보험회사만 좋은 일 시키는 거세요.
    예금에 넣어놓으면 미래가치 하락도 고려 하셔야 해요.

  • 35. 4억으로
    '15.10.6 8:53 AM (221.151.xxx.158)

    전세8억짜리 집 사면
    매매복비부터 몇 백 만원에
    전세 갱신 때마다 몇 백씩 나갑니다
    그리고 종부세 나와요
    부동산을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 돼요

  • 36. 4억으로
    '15.10.6 8:53 AM (221.151.xxx.158)

    그리고 월세도 내년부턴가
    연 2천만원 이상 되면 세금 내야 해요

  • 37.
    '15.10.6 8:54 AM (175.192.xxx.159)

    혹시 모른다는 남편분 그냥 하는 말이라도 얄밉네요 ㅡㅡ

  • 38. 그런데
    '15.10.6 8:57 AM (118.220.xxx.166)

    저도 그런 생각 없잖아 있어요.
    연금개시 1~2년후 사고나 질병으로 죽으면
    그냥 사라져버리는거라서 ㅜㅜ

  • 39. 토끼
    '15.10.6 8:57 AM (152.99.xxx.194)

    다른 연금있으세요? 있으심모를까 아니라면 당연히 연금이죠;;;;;;

    부부 둘다 연금있는 경우, 보통 와이프껄 연금으로 받고 남편걸 일시불로 받습니다.

    백세시대라는데 무슨 엉뚱한 고민이신지...;;;

  • 40.
    '15.10.6 8:59 AM (183.103.xxx.233) - 삭제된댓글

    그냥 웃자고하는 말인데요

    사람일에 죽는거말고 또다른일이 생기면ᆢ

    4억 일시불로 받고 이혼하면 재사분할 대상으로 남편에게 2억줘야 되는데
    연금으로 받으면 분할안해줘도 될것같네요

  • 41. 금방
    '15.10.6 9:01 A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죽을 확률 별로 없어요.
    요즘 4억 가지고 투자해서 200나오기 힘들고 사실 4억도 투자하기에 큰돈 아니예요.
    이건 고민할 것도 없이 연금인데 고민하시니 좀 이해가 안가네요.
    만에 하나 연금 받다 얼마안가 사망한다고 하면 그건 운명으로 그냥 받아들이셔야지요.

  • 42. 현실
    '15.10.6 9:05 AM (116.34.xxx.18)

    통계보면요 교사나 공무원 연금 챙기는 비율이 엄청 낮아요.
    십년을 못넘기는 퍼센트가 엄청나서 깜짝 놀랐어요.
    돈관리 잘하실 수 있다면 일시불 받는거 추천이에요..

  • 43. . .
    '15.10.6 9:08 AM (183.96.xxx.228)

    우체국 등 금융회사 즉시연금과 비교해보세요.
    상속형과 종신형등이 있으니 원금이 아까우시면 원금보존되는 상속형으로 이자만 받아 쓰시고 원금은 사망시나 해약시에 보존되는 것으로 알아보셔서 비교해보세요. 월 200은 아니지만 월 80-90만원 사이로 이자받으실 수 있어요.
    처음가입시 사업비나 수수료가 많이 들어가서 아깝긴한지만 원금이 보존가능한 상품도 있으니까요.
    2억까지는 비과세도 가능한걸로 알아요.

  • 44. 시크릿
    '15.10.6 9:11 AM (175.118.xxx.94)

    공무원연금인가봐요?
    200씩받으세요
    일시불4억은 금방날라갑니다
    옆에서봤어요

  • 45. ㄴㄷ
    '15.10.6 9:13 AM (59.16.xxx.47) - 삭제된댓글

    일시불로 받는거 추천해요
    퇴직금으로
    원룸 지어서 월세 받는 사람 있는데 수익이 괜찮더군요

  • 46. 2억에 100 이런건 없나봐요.
    '15.10.6 9:19 AM (112.170.xxx.160)

    현금이 조금 있다면 200 이요.

  • 47. 제가
    '15.10.6 9:29 AM (211.251.xxx.89) - 삭제된댓글

    10년짜리 비과세..이자 타다가 10년 지나면 원금 그대로 찾는 연금보험 들었는데..
    2억넣고. 작년에는 53만원 가량. 올해는 금리 낮아져서 48만원 가량 받아요. 그럼 부부라고 치면..4억이니까 그 2배..100만원 가량 매달 나오겠네요. 원금은 10년동안 그대로 있고..
    이렇게 따지면 굳이 일시불도 나쁘지 않겠어요. 어차피 넣어놓으면 헐어 버릴 수 없는 돈이 되니까...

  • 48. 제가
    '15.10.6 9:32 AM (211.251.xxx.89)

    10년짜리 비과세..이자 타다가 10년 지나면 원금 그대로 찾는 연금보험 들었는데..
    2억넣고. 작년에는 53만원 가량. 올해는 금리 낮아져서 48만원 가량 받아요. 그럼 부부라고 치면..4억이니까 그 2배..100만원 가량 매달 나오겠네요. 원금은 10년동안 그대로 있고..
    이렇게 따지면 굳이 일시불도 나쁘지 않겠어요. 어차피 넣어놓으면 헐어 버릴 수 없는 돈이 되니까...
    거기다 넣어버리면 누가 빌려달라고 해도 깰 수 없어요. 깨면 손해가 많으니까..

  • 49. 노후에는
    '15.10.6 9:35 A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연금이 최고죠
    오래 사실 거구요, 만에 하나라도 나 잘못 되면 다 소용없어요
    연금 일시수령한 사람들 백이면 백 후회해요
    저도 돈 관리 자신 있어 연금 시답잖게 생각했던 사람인데,
    부모님 포함 주변 어른이 70대 넘어 사시는 거 보고 생각이 완전 바뀌어
    국민연금 기본 외에 개인연금 비중을 늘렸습니다

  • 50. dd
    '15.10.6 9:44 AM (221.132.xxx.18)

    저는 현재가치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4억이요.
    이자 이런거 다 빼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200씩 16년받아야 똔똔인데..
    그 사이 내가 죽을수도 있고, 목돈들어갈일이 생길수도 있으니...
    저같으면 일시금으로 받을거같아요. 아, 제 성격도 님이랑 비슷할거 같은데, 주관이 뚜렷해서 남의말에 절대 휘둘리지 않고 내돈 내스타일대로 알아서 모으고 굴리는 타입이에요.

  • 51. ..
    '15.10.6 9:47 AM (118.220.xxx.166)

    dd님 의견도 많이 공감가네요.
    비슷한 성격이신것같아요.
    반가워요!

  • 52. ^-^
    '15.10.6 9:50 AM (211.200.xxx.93)

    미래를 알수 없으니 선택이 힘드시겠네요.
    저도 그런 입장이였으나 3억은 보험사 즉시연금 원금보장형 10년 짜리 비과세 들었어요. 매달 연금처럼 받고 있고 10년 후는 원금 찾아 쓰면 되겠다 싶네요.

  • 53. 빙그레
    '15.10.6 9:51 AM (39.118.xxx.77)

    원글님 죽으면 그냥끝나는게 아니라 보증기간이 있어요.
    10년 20년 이렇게.
    만약 20년 계약했는데 2번타고 죽으면 18곱하기 1년치 금액을 해서 일시불로 받아요.
    물론 기간이 길수록 연금은 조금씩 적게 받고요.

  • 54.
    '15.10.6 9:59 AM (117.111.xxx.89)

    왜 죽는것만 생각하세요
    90세 넘어서까지 사시면 어쩌시려구요

  • 55. ..
    '15.10.6 10:00 AM (210.217.xxx.107) - 삭제된댓글

    사업을 안 벌리고, 부동산에 넣으면..
    4억 부동산 매매해서 월 120~160 정도 받으면..
    원금도 보장받고, 생활비 보조도 받겠네요.
    유족인..남편 생각도 해야지요.
    원금 4억은 4억 대로 지키고, 생활비도 얼마간 챙기고..

  • 56. ..
    '15.10.6 10:02 AM (210.217.xxx.107) - 삭제된댓글

    사업을 안 벌리고, 부동산에 넣으면..
    4억 부동산 매매해서 월 120~160 정도 받으면..
    원금도 보장받고, 생활비 보조도 받겠네요.
    유족인..남편 생각도 해야지요.
    원금 4억은 4억 대로 지키고, 생활비도 얼마간 챙기고..
    4억 주택으로 주택연금 하나 더 드세요.
    그러면 거기서 월 100만원은 나오겠네요.
    주택연금 타다가 주택값 못 미치게 덜 받은 돈은 유족이 받을 수 있으니까요.

  • 57. ..
    '15.10.6 10:03 AM (210.217.xxx.107) - 삭제된댓글

    사업을 안 벌리고, 부동산에 넣으면..
    4억 부동산 매매해서 월 120~160 정도 받으면..
    원금도 보장받고, 생활비 보조도 받겠네요.
    유족인..남편 생각도 해야지요.
    원금 4억은 4억 대로 지키고, 생활비도 얼마간 챙기고..
    4억 주택으로 주택연금 하나 더 드세요.
    그러면 거기서 월 100만원은 나오겠네요.
    주택연금 타다가 주택값 못 미치게 덜 받은 돈은 유족이 받을 수 있으니까요.
    투자도 분산투자라고.. 연금도 분산투자가 중요하지.
    내일 죽을지도 모르죠.

  • 58. ..
    '15.10.6 10:03 AM (210.217.xxx.107)

    사업을 안 벌리고, 부동산에 넣으면..
    4억 부동산 매매해서 월 120~160 정도 받으면..
    원금도 보장받고, 생활비 보조도 받겠네요.
    유족인..남편 생각도 해야지요.
    원금 4억은 4억 대로 지키고, 생활비도 얼마간 챙기고..
    4억 주택으로 주택연금 하나 더 드세요.
    그러면 거기서 월 100만원은 나오겠네요.
    주택연금 타다가 주택값 못 미치게 덜 받은 돈은 유족이 받을 수 있으니까요.
    투자도 분산투자라고.. 연금도 분산상환이 중요하겠다 싶어요.
    내일 죽을지도 모르죠.

  • 59. ...
    '15.10.6 10:04 AM (118.220.xxx.166)

    운전도 많이하고 돌아다니기도 하지만
    요즘 주변에서들 암이네 사고네
    젊은 나이에 운명을 달리하는 사람들
    많이 보니 고민이 되네요.
    연금개시 이후엔 바꿀수없다하니...

  • 60. 아니
    '15.10.6 10:05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4억 일시불로 받고 200만원씩 빼서 쓰는 편이 낫지 않아요? ㅎㅎ
    대신 4억 은행에 넣으면 이자라도 더 붙잖아요. 게다가 사망으로 못 받는거 걱정할 필요도 없고

  • 61. 아니
    '15.10.6 10:05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4억 일시불로 받고 200만원씩 빼서 쓰는 편이 낫지 않아요? ㅎㅎ
    하다못해 4억 은행에 넣으면 이자라도 더 붙잖아요. 게다가 사망으로 못 받는거 걱정할 필요도 없고

  • 62. 아니
    '15.10.6 10:05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4억 일시불로 받고 셀프로 200만원씩 빼서 쓰는 편이 낫지 않아요? ㅎㅎ
    하다못해 4억 은행에 넣으면 이자라도 더 붙잖아요. 게다가 사망으로 못 받는거 걱정할 필요도 없고

  • 63. 아니
    '15.10.6 10:08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보통 일시불로 받아서 쓸데 없는 짓 하다가 날리는 경우가 많아서 반대하는건데,
    두 분다 그런 성향 아니라면 일시불 권장합니다.

  • 64. 일시불
    '15.10.6 10:11 AM (223.62.xxx.31)

    받으면 돈달라는 사람 ㅡ 직계가족 중
    생겨서 나중에 허덕인다 99프로 장담합니다...

  • 65. ^-^
    '15.10.6 10:13 AM (211.200.xxx.93)

    연금200으로만 선택하기엔 불안을 안고 사실 것 같아요. 현 이자율이 워낙 낮으니 200이 엄청 큰 금액이지만 4억 받아 2억 즉시연금 드시고 역세권 작은 아파트ㅁ사 월세 받으면 월160정도는 되겠네요.

  • 66.
    '15.10.6 10:17 AM (223.62.xxx.31)

    월 200은 죽을때까지 나를 위한 것
    4억 일시불은
    가족에.의해 공중분해되고
    어느날 나는 개털 가능성 90프로 이상

  • 67. ...
    '15.10.6 10:18 A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엔 일시불로 마음이 더 가있는 것 같네요.

  • 68. 생각이..
    '15.10.6 10:18 AM (175.223.xxx.138)

    모자라도 이렇게.. ㅉㅉ
    이게 고민될일인가요
    당연히 연금으로 받아야지요
    내일 어찌될지 모른다고 일시금으로 받는다니..
    그럼 하루먹고 하루살아야겠네요.
    남편분이나 원글님이나...

  • 69. sd
    '15.10.6 10:23 AM (121.134.xxx.249)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아버지가 퇴직하실때 100명 가까운 분들이 동시에 퇴직하셨는데,
    그 많은 분들중 저희 아버지만 유일하게 연금 신청하셨습니다. (저희 엄마의 고집으로.)
    10년이 지난 지금 원금 지키신 분, 단 한분도 안계신답니다.
    다들 이런 저런 일들로 생기고, 주변에서 투자하라고 꼬시고,
    친척 자식들이 돈꿰달라.사업 자금 대달라....이러다보니...
    일시불로 타셨던 분들, 저희 아빠를 정말 부러워한답니다.

  • 70. ...
    '15.10.6 10:26 AM (223.62.xxx.108)

    제가 보기엔 일시불로 마음이 더 가있는 것 같네요.222
    일시불로 하라는 분의 말씀에만 공감하시네요

  • 71. 빙그레
    '15.10.6 10:27 AM (223.62.xxx.160)

    일반개인연금이 아니군요.

  • 72. 저도
    '15.10.6 10:33 AM (113.199.xxx.106) - 삭제된댓글

    4억받아 유족연금도 적용되는(이런게 있나없나 몰라도)
    연금들고 작은거라도 월세받는 부동산에
    묶어놓을거 같아요

    사망후 종료라는게 갈등생기긴 하네요

  • 73. 차근차근
    '15.10.6 10:41 AM (14.35.xxx.193) - 삭제된댓글

    공무원 연금수급자가 사망해도 유족에게 60% 지급됩니다.

  • 74. 차근차근
    '15.10.6 10:43 AM (14.35.xxx.193)

    공무원 연금수급자가 사망해도 유족에게 60% 지급됩니다.

    그런데 원글님의 댓글을 읽어보니 이미 일시불에 마음이 기울어진것 같군요
    일시불댓글에서 답을 찾고 계신 느낌이 화악 듭니다.

  • 75. 연금이
    '15.10.6 10:49 AM (67.6.xxx.41) - 삭제된댓글

    매년 오르지않나요?
    보통은 물가 상승따라 몇프로씩 오르던대요.
    지금 연금탄지 15년정도되는데 매달 받는 연금액이 처음 시작액수보다 300만원 올랐어요.

  • 76. 연금이
    '15.10.6 10:50 AM (67.6.xxx.41)

    매년 오르지않나요?
    보통은 물가 상승따라 몇프로씩 오르던대요.
    지금 연금탄지 15년정도되는데 매달 받는 연금액이 처음 시작액수보다 200만원 올랐어요.
    복리로 오르기때문에 매년 오르는 액수도 조금씩 커져요.
    전 무조건 매달 나오는 금액이요.
    다른 식구들 걱정되면 생명보험 하나들어두시면되요.

  • 77. ..
    '15.10.6 10:52 AM (118.220.xxx.166)

    아뇨 오르지않고 주욱 똑같아요.

  • 78. ..
    '15.10.6 10:53 AM (118.220.xxx.166)

    유족에게 지급되지도않구요
    그냥 저 죽으면
    끝이예요.
    공무원연금 아니예요

  • 79. ...
    '15.10.6 11:09 AM (112.220.xxx.101)

    4억받고 예치해서 이자로 생활하면 되지 않나요?
    이백까지는 못받겠지만요
    60대에 일하시는분들도 많잖아요
    작은일이라도 하면서 생활하면 될것 같은데요
    뭐하러 월이백씩받아요;;

  • 80. 그러게요
    '15.10.6 11:35 AM (221.151.xxx.158)

    마음 다 정해놓고 왜 물어보시는지 모르겠네요

  • 81. 저도
    '15.10.6 11:38 AM (222.107.xxx.181)

    6억쯤 하는 아파트 하나 사서
    보증금 2억에 월 100~150만원 월세 받으면
    최소한의 생활비는 되는거니깐.. 괜찮을거 같은데
    별론가요?

  • 82. 답정너
    '15.10.6 12:01 PM (223.62.xxx.31)

    답정너시네요....

  • 83. 무조건 200이에요
    '15.10.6 12:45 PM (211.36.xxx.104)

    신기하네요
    보통 일찍 죽는단 생각은 잘 안하고
    세상 험하다해도 평균수명 보세요
    90쉽게 훌쩍 넘기는 분들 얼마나 많은데요

    하긴 많은분들이 자기자신을 너무 믿고 일시불 선택하고
    그리고 대부분이 크게 후회하죠

  • 84. ㅇㅇ
    '15.10.6 1:16 PM (118.217.xxx.29)

    단순하게 원글님을 답정너라고 격하시키는건 좀 비상식적인것같네요
    자금운용이 가능하신분들은 얼마든지 길이 열려있으니까요
    그리고 연금기금을 현정부가 마치 자기돈처럼 굴리고 소비하고있는데 불안해하지않을사람이 있겠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481 서울에 아파트 매물이 귀한가요? 11 .. 2015/10/06 3,302
488480 충암中·高 영양사들 "저질급식 주며 괴로웠다".. 5 샬랄라 2015/10/06 2,247
488479 미국 신발 다양하고 저렴한 사이트 가르쳐주세요. 2 베이직 2015/10/06 819
488478 코드셰어 항공편 체크인 카운터 어디로 가죠? 3 공항 2015/10/06 857
488477 경희궁 자이 너무 비싸네요 15 ..... 2015/10/06 10,049
488476 일하고 있는 형님 전화바꿔달라는거요 16 국진 2015/10/06 2,513
488475 저녁 금식 첫날~~ 7 배는 안고픈.. 2015/10/06 1,723
488474 사랑은 끼리끼리 하는 거죠..? 3 오잉 2015/10/06 1,884
488473 육룡이나르샤 첫회 봤는데 아역 언제까지 나오나요 3 ... 2015/10/06 2,272
488472 코스트코 최근 가신분 2 2015/10/06 3,000
488471 수능영어지문 수준이 4 수능 2015/10/06 2,227
488470 전도연 청바지... 2 청바지 2015/10/06 3,125
488469 마 장복하면 안좋을까요? 4 84 2015/10/06 2,213
488468 일산 아파트 문의드릴게요 49 ... 2015/10/06 2,931
488467 중3여학생 진로고민 1 답답맘 2015/10/06 1,038
488466 불륜 넘겨집고 협박하는 직원 2 이런직원 2015/10/06 3,540
488465 웻지힐, 불편하지 않은가요? 3 구매 2015/10/06 1,877
488464 [급질] 아들이 오른쪽 아랫배가 아프다는데요,,, 17 급질 2015/10/06 3,851
488463 피부가 좋아진 결정적 이유가 뭐였을까요? 31 프리티 2015/10/06 17,007
488462 고추가루 한근은몇그램인가요? 7 모모 2015/10/06 11,515
488461 결혼 잘 하신 분들.... 비결 좀 들려주세요.. 여자는 어때야.. 66 결혼 2015/10/06 36,479
488460 남자아기 이름좀 ... 49 아기이름.... 2015/10/06 1,759
488459 외국서 사시는 분께 여쭐께요. 15 이민 2015/10/06 2,219
488458 우리 아들이 하는 말이 너무 웃겨요. 1 234 2015/10/06 1,310
488457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할인정보 정리 3 삐약이네 2015/10/06 2,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