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녕하세요~ 자매끼리 싸우는데 목조르는게 흔한가요?ㅠㅠ
1. ..
'15.10.6 3:23 AM (59.20.xxx.157) - 삭제된댓글헉. 목를 조르다뇨. 박터지게 싸워도 그런 일은 없었어요. 너무 위험해요.
2. ....
'15.10.6 3:29 AM (211.216.xxx.51) - 삭제된댓글세상에... 싸우면서 목을 조르다니요? 진짜 빰때리는것과 뭐가 다른지 모른다는거예요? 그것도 두번이나 목을 조르고 자국이 생겼나 확인해봤다니 보통사람의 평범한 행동은 아니네요
3. 헐
'15.10.6 3:34 AM (210.2.xxx.185)이건 흔하냐고 물을 일이 아닌데요? 완전 이상한 일이에요. 죽일려고 작정한 사람도 가슴떨려서 못할 일인데요.
목을 조른 사람도 이상하지만, 그걸 당하고 거울보면서 ㅎㅎ 거리면서 글쓴 님도 죄송하지만 정신과 치료 필요해 보이네요.4. . . .
'15.10.6 3:36 AM (221.142.xxx.247) - 삭제된댓글조금 있으면 칼들고 싸움하시겠어요.. .
5. . . .
'15.10.6 3:36 AM (221.142.xxx.247) - 삭제된댓글친자매 맞아요?
6. ...
'15.10.6 4:06 AM (194.230.xxx.122)부모님중에 폭력적이신분 있나요?그렇지않고서야 어떻게 그런 행동이.나올수있죠;; 전 친구중 하나가 자기 언니한테 맞은얘기는 들어봤는데 목까지 조른건 첨보네요;; 아무리 쿨해도 그건 서로에게 앙금이 생기게 되는 싸움 아닌가요;?
7. 헉
'15.10.6 4:19 AM (103.10.xxx.212) - 삭제된댓글싸우는 과정중에 나오는 행위면 살인 행위인데요? 왜 그래요 무섭게..정신 차려요!
장난으로 시작한 폭력이 나중엔 걷잡을 수 없게 되는거 아시죠?8. ㅇㅇㅇ
'15.10.6 4:38 A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저도 어려서 언니랑 투닥거리며 싸워봤지만 아무리 화가 나도 상대가 아플까봐 제대로 때리지도 못해요.
그냥 언니가 먼저 때려서 나도 맞기만 하면 억울해서 툭 치는 거지.
언니가 성격이 좀 급해서 자기 화를 못이기고 먼저 손이 나가긴 했지만 언니 역시 동생의 말빨에 불리해지니 욱해서 한 대 친거죠.9. ㅇㅇㅇ
'15.10.6 4:40 AM (121.130.xxx.134)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저도 어려서 언니랑 투닥거리며 싸워봤지만 아무리 화가 나도 상대가 아플까봐 제대로 때리지도 못해요.
그냥 언니가 먼저 때려서 나도 맞기만 하면 억울해서 툭 치는 거지.
언니가 성격이 좀 급해서 자기 화를 못이기고 먼저 손이 나가긴 했지만 언니 역시 동생의 말빨에 불리해지니 욱해서 한 대 친거죠.
폭력이나 폭언이 무서운 게 갈수록 강도가 세지고 피해자가 가해자나 무뎌지는 거죠.
싸울 때 목을 조른다는 건, 저로선 너무너무 무섭고 끔찍하고 슬프네요.
앞으로 그러고 싸우지 마세요.
흔한 일이냐고 묻는 거 자체가 슬픕니다.10. 헉
'15.10.6 4:54 AM (110.10.xxx.35)손바닥으로 치는 것은 또 뭔가요?
지랄염병이라니, 모든 게 희안합니다11. @@
'15.10.6 5:24 AM (112.150.xxx.33)상대방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동을 쉽게 한다는 건 위험한 행동입니다.
아무리 화가 났다고 해도 목을 조르다니요.
순간이 돌이킬 수 없는 큰일을 저지를 수도 있어요.
목을 조른 자매분은 스스로의 감정상태를 컨트롤하는데 미숙한가 봅니다.
스스로의 불안정안 감정을 안정적으로 컨트롤하는 방법을 배우시길.
그리고 성인 자매가 몸싸움을 한다니요.
다른 좋은 방법으로 서로의 의견을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안그럼 뭔일 나겠어요.12. ㅇ
'15.10.6 5:47 AM (116.125.xxx.180)둘다미쳤네요
서로 때리면서 싸워요?
정신나간집안인듯~
부끄러운줄알면
하나 죽기전에
정신병원에가든 따로살든 하세요 -.-13. 얼마나 증오하면
'15.10.6 6:28 AM (115.41.xxx.203)목을 조를까요?
어서 그집에서 나오세요.
나중에 정말 칼부림하시면 감옥갑니다.
인생을 감옥에서 썩을수는 없잖아요.14. ㅁ
'15.10.6 6:30 AM (175.223.xxx.218)몸싸움 정도가 지나친거 같아요. 목을 조르는건
남자형제 간에도 드문 일인거 같은데..
그렇게 싸우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뭐예요.?15. 20대에
'15.10.6 6:59 AM (14.47.xxx.81)무슨일로 그렇게까지 싸우나요?
오죽하면 엄마가 지랄염병을 한다고 했을까 싶어요.
목조르는건 생명을 위협한건데 .....16. 허걱
'15.10.6 7:10 AM (175.223.xxx.157)윗님, 엄마가 '별거 아닌일에' 지랄 염병한다고 했다잖아요.
저런 집안에 장가가면 아들이 맞고 살겠지요.17. 허걱
'15.10.6 7:12 AM (175.223.xxx.157)혹시 부모님도 그런 식으로 난투극을 벌이면서 싸우시나요?
18. 아이고
'15.10.6 7:14 AM (118.42.xxx.125)전 평생 싸워도 말로만싸웠지 손찌검한적은 없네요. 우리 애들도 형제지만 서로 때린적 한번도 없고요.
19. 안흔해요
'15.10.6 7:15 AM (222.101.xxx.103)완전 이상해요 우발적인 살인 많잖아요 좀더 강도가 세지면 죽을수도 있고 장애가 생길수도 있죠 그럼 인생끝이에요
아무일 없었다면 버릇되서 나중에 힘약한 딴 사람한테 부지불식중 그럴수도 있고..이번에 다잡으세요
다커서 때리고 싸우는 자매나 자식한테 욕하는 엄마나 다 너무 무섭네요20. ..
'15.10.6 7:36 AM (1.237.xxx.90)상담 받으세요 정상이 아닌거 같아요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21. 20대에
'15.10.6 7:38 AM (14.47.xxx.81)별거아닌일이라고 하다니...
원래 항상 가족끼리 때리면서 싸우나요?22. 소라
'15.10.6 7:39 AM (223.62.xxx.160) - 삭제된댓글콩가루 네요.
어미도 자식도 막장.23. 푸른연
'15.10.6 8:05 AM (175.114.xxx.137)자매끼리 목을 조르다니... 집안이 이상합니다.
자매끼리 말다툼 한 적은 있어도 때린 적도 없어요.24. 사춘기도 아니고
'15.10.6 8:25 AM (116.121.xxx.245)20대에 치고박고 싸우는 자매 얘기는 듣도보도 못했네요.
25. ㅡ,.ㅡ
'15.10.6 8:40 AM (112.220.xxx.101)엄마도 이상하고
목조른 동생인지 언니인지 암튼 미쳤고..
저도 동생있지만 머리꺼댕이 잡은적도 없습니다..
정상적인 집안은 아니네요..
원글님이 피해자면...얼른 독립하세요...........26. 아하
'15.10.6 8:47 AM (183.100.xxx.232)글읽다가 이건 뭔가 했더니
평소 어머니 언어습관을 보니 좀 이해가 되네요 지랄 염병이라....
20대 자매 아니 100세 자매도 얼마든지 싸울 수 있죠
그런데 단순 말싸움이라 육탄전에 심지어 목을 조르기까지 .. 이건 완전 막장이죠27. ...
'15.10.6 8:51 AM (180.229.xxx.175)살인미수인데...
부모님이 어찌 키우셨길래...
걱정되는데요...28. 글쎄
'15.10.6 8:52 AM (222.110.xxx.82)머리끄댕이 잡고 싸우는 경우는 많이 봣어도 목을 조르다니 목조른사람 정상아니니 관계를 끊으세요 우울증이라도 있나 어케 목을 조를수있는지
29. 한마디
'15.10.6 8:55 AM (118.220.xxx.166)흔한 일은 아니네요
30. .........
'15.10.6 11:49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흔하지 않죠.
31. 예비 살인자
'15.10.6 1:40 PM (110.70.xxx.252)정신이상이 별 건가요. 목을 조르며 싸우다니 그러다 살인자 됩니다.
32. 헐
'15.10.6 2:05 PM (1.236.xxx.90)목을 조르는건 살인미수행위에요.
아무리 화가 나도 절대 해서는 안될 일이죠.
문제 심각하네요.33. 0.0
'15.10.6 2:22 PM (222.98.xxx.202)성인되서 치고박고 싸운적은 없는데... 더군다나 목조름 두번은 살인미수라고 생각해요..
34. ㅇㅇ
'15.10.6 3:58 PM (121.173.xxx.87)정말 콩가루 집안이네요.
그걸 또 ㅎㅎ 거리면서 말하고 있고.
원글님 포함 식구들 다 비정상.35. 원글님이
'15.10.6 8:11 PM (59.11.xxx.84)싸움 중 목을 두번 졸렸고
그 행위에 대해 항의를 했더니
어머니가 지랄염병한다고 했다는 거죠?
저는 남자 형제 초등아이 둘 싸우다가
슬쩍 밀치기만 해도
절대 상대방 몸에는 손 대는것 아니라고
단단히 가르칩니다.
목을 조르다니..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4244 | 일독할 책 한 권 권해봅니다 | 사랑이여 | 2016/01/03 | 754 |
514243 | 서울외대(통대)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실까요? 4 | 통대생 | 2016/01/03 | 2,545 |
514242 | 돈.. 어떻게 모으세요..? 15 | 다짐 | 2016/01/03 | 6,400 |
514241 | 아 속시원 항길이 나간다 10 | .. | 2016/01/03 | 994 |
514240 | 입안,코안이 자주 헐어요 1 | 어째 | 2016/01/03 | 1,275 |
514239 | 친정부모님께 저보고 철이없다했다는 시부모 6 | ㄷㄱ | 2016/01/03 | 2,071 |
514238 | 일산 미세먼지 수치 장난 아니네요 | ㅇㅇ | 2016/01/03 | 1,830 |
514237 | 집이없다면 집부터 사는게 우선일까요? 4 | 무주택자 | 2016/01/03 | 1,785 |
514236 | 부산여행 계획중 6 | ㅅㅈ | 2016/01/03 | 1,347 |
514235 | 자식 뒷바라지 정말 중요하네요 8 | ㅡㅡ | 2016/01/03 | 6,412 |
514234 | 초등여아데리고 서울구경갑니다^^ 2 | ^^ | 2016/01/03 | 740 |
514233 | 유자병뚜껑 9 | 또나 | 2016/01/03 | 1,323 |
514232 | 푸른하늘 노래 2 | 88 | 2016/01/03 | 623 |
514231 | 마스크시트 추천 부탁드려요 5 | 건성 | 2016/01/03 | 1,114 |
514230 | 연내타결, '최종적 불가역적'표현도 박근혜 지침에 따른것 3 | 탄핵해야 | 2016/01/03 | 630 |
514229 | 섹스리스를 이해하기 힘들어요 36 | maoi | 2016/01/03 | 18,805 |
514228 | 죄송한데 노래하나만 찾아주세요ㅜㅜ 3 | ryumin.. | 2016/01/03 | 588 |
514227 | 어제 s@s 스페셜 엄마편에 나온 유학파 불륜녀 21 | 불륜녀 ou.. | 2016/01/03 | 26,674 |
514226 | 산후조리 해주러 오신 시어머니와 뉴욕 잘 다녀왔습니다. 41 | 며느리 | 2016/01/03 | 8,217 |
514225 | 시어머니 말끝마다 트집.. 9 | 제발 | 2016/01/03 | 2,691 |
514224 | 휴일 가든파이브 스파 .. 2 | 영이네 | 2016/01/03 | 1,075 |
514223 | 대학생들이 ktx특실 타고 다니면 어떤생각드시나요? 32 | 음 | 2016/01/03 | 6,731 |
514222 | 재작년에산 몽클하나로 12 | 패딩입을 일.. | 2016/01/03 | 5,049 |
514221 | 먹고치우는게..더 싫어요 3 | 콩 | 2016/01/03 | 1,287 |
514220 | 본인 주위에 주는 사람이 있나요? 2 | 전체 | 2016/01/03 | 9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