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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선* 김밥은 비법이 뭘까요?

궁그미 조회수 : 3,886
작성일 : 2015-10-05 23:57:47


김땡땡 김밥을 얼마전에야 먹어봤어요.

오! 근데 사먹는김밥치고 제입에 너무 착착 감기는것이 @.@


자꾸 눈앞에 김밥이아른거려 몇번을 사먹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속을 보니 오이는 그냥 돌려깎기해서 채썬 생오이인거 같은데

당근은 기름에 볶았는지 소금물에 살짝데친건지..기름기는 잘 안느껴지는데 .. 맛나더라구요 깔끔하니..


그래서 내일 오이 왕창 당근왕창 넣고 계란 햄 단무지 이렇게만 넣고 김밥 싸보려 하는데


어떤 비법이어야 그렇게 깔끔한 맛이날까요?


당근을 볶을까요..데칠까요 ㅎㅎ 아님 단촛물에 살짝?

따로따로 먹어봤는데 이미 참기름 향이 입에 가득해서 잘 구분이 안가더라고요 ㅠㅠ


맛있는 김밥 싸고 싶어요!

IP : 118.37.xxx.1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0.6 12:32 AM (121.144.xxx.83) - 삭제된댓글

    김선생김밥당근은 데친답니다

  • 2. ㄱㅅ듸
    '15.10.6 12:35 AM (121.181.xxx.124)

    바르다김선생보단 고봉민이 낫던데요.?
    김선생 너무 비싸게 받아요.
    삼둥이땜에 사서 먹고 후회함

  • 3.
    '15.10.6 12:41 AM (116.125.xxx.180)

    안먹어봤는데 오일좋은거쓰고 맛소금보다 구운소금같이msg안넣어야 입에 착착 감기고 맛난거 같아요

  • 4. 궁그미
    '15.10.6 12:52 AM (118.37.xxx.109)

    역시!당근은 데치는거였나요? 다들넘슴슴한맛인데 김밥채로 먹으면 또 간이 입에 딱 좋은것이 자꾸 생각나요 ㅠㅜ 배고픈데 클났네요 ㅎㅎ 전 고봉민보단 요즘은 김선생에 한표!

  • 5. 사람마다
    '15.10.6 1:10 AM (219.255.xxx.213)

    역시 개인 차가 있네요
    저는 여기서 많이 회자되서 궁금해서 한번 사 먹고 다신 안 사 먹어요
    비싸기만 터무니 없이 비싸고..

  • 6. 맞아요
    '15.10.6 1:22 AM (124.111.xxx.112)

    가격 비싸요.
    멋모르고 들어갔다가 가격보고 놀래서 그냥나왔다는 나의 전설이....

  • 7. .....
    '15.10.6 7:35 A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밥알이 넘 딱딱해서 체 할 뻔 했어요

  • 8. 글쎄
    '15.10.6 8:53 AM (222.110.xxx.82)

    둘 다 너무 달아서 김선생이나 고봉민이나 싫어요

  • 9. 저도
    '15.10.6 10:00 AM (116.121.xxx.194)

    맛은 그냥저냥 있는데 너무 비싼 거 같아요.

  • 10. ...
    '15.10.6 6:51 PM (122.32.xxx.40)

    저희동네는 이물질 자주 나오고 불친절하고 바로옆에서 테이블 닦는다고 소독액 뿌려대서 동네까페가 시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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