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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을 버렸습니다.

. . . . . . . 조회수 : 1,490
작성일 : 2015-10-05 23:25:36
절 은따 시켰던 사람들을요.
대면해서 정면 돌파 할라치면 어쩜 그리 맑간 얼굴을 하시는지. ..톡에서는 또한 뒤에서는 다들 얌체스럽게 그랬으면서요.
슬프네요.
소심해서 톡방서 나오지도 못합니다.
알람만 껐을 뿐
내동댕이 쳐 진 기분은 잊지못할 것 같아요.

IP : 183.96.xxx.2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을내요
    '15.10.6 9:03 AM (220.76.xxx.203)

    스치는 인연입니다 무얼신경써요 신경끄고 다른데 관심을돌려요
    나는친구사겨도 자꾸이상한짓하고 얌체짓하면 바로아웃 시켜요
    수십년된 친구도 내가이해가 한계에 다달으면 바로 버립니다
    처음이어렵지 차츰정리해나가요

  • 2. 가차없이
    '15.10.6 9:50 AM (220.118.xxx.116)

    정리 하세요. 아무리 친했던 친구라도 윗님처럼 싹 버려야 합니다.
    그냥 상대방이 죽었다고 생각하세요.

  • 3.
    '15.10.6 10:21 AM (112.149.xxx.88)

    잘하셨어요
    과감히 정리하세요
    인생이 심플하고 편안해지네요
    언젠가 좋은 사람과 인연이 닿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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