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을 버렸습니다.

. . . . . . .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15-10-05 23:25:36
절 은따 시켰던 사람들을요.
대면해서 정면 돌파 할라치면 어쩜 그리 맑간 얼굴을 하시는지. ..톡에서는 또한 뒤에서는 다들 얌체스럽게 그랬으면서요.
슬프네요.
소심해서 톡방서 나오지도 못합니다.
알람만 껐을 뿐
내동댕이 쳐 진 기분은 잊지못할 것 같아요.

IP : 183.96.xxx.2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을내요
    '15.10.6 9:03 AM (220.76.xxx.203)

    스치는 인연입니다 무얼신경써요 신경끄고 다른데 관심을돌려요
    나는친구사겨도 자꾸이상한짓하고 얌체짓하면 바로아웃 시켜요
    수십년된 친구도 내가이해가 한계에 다달으면 바로 버립니다
    처음이어렵지 차츰정리해나가요

  • 2. 가차없이
    '15.10.6 9:50 AM (220.118.xxx.116)

    정리 하세요. 아무리 친했던 친구라도 윗님처럼 싹 버려야 합니다.
    그냥 상대방이 죽었다고 생각하세요.

  • 3.
    '15.10.6 10:21 AM (112.149.xxx.88)

    잘하셨어요
    과감히 정리하세요
    인생이 심플하고 편안해지네요
    언젠가 좋은 사람과 인연이 닿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606 남편의 외도로 곧 이혼해요 43 슬퍼요 2015/10/07 26,701
488605 5살 남자 아이들, 엄마가 놀아주세요? 49 친구 관계 2015/10/07 1,236
488604 오늘 에버랜드에서 육성재봤어요. 4 계탄아줌마 2015/10/07 3,814
488603 '쉬운 해고'의 나라에는 △이 있다 4 샬랄라 2015/10/07 875
488602 얼큰하고 시원한 콩나물국밥 비법 알려주세요 16 콩나물국밥 2015/10/07 3,722
488601 제왕절개 할 경우 며칠째에 인사가는게 좋을까요? 9 ll 2015/10/07 1,370
488600 진열된 옷은 사지 말아야겠어요 3 아울렛 2015/10/07 4,337
488599 중학생의 유럽여행타령 7 ... 2015/10/07 2,358
488598 담배피는 남자 배우자로 괜찮으세요들..? 8 ㄱㄷ 2015/10/07 3,270
488597 내년에 국정교과서 될거 같은데요... 11 ㅇㅇ 2015/10/07 1,633
488596 초1아이 수족구인것 같은데.. 5 초1맘 2015/10/07 927
488595 송종국 눈빛이 좀 않좋긴 했어요 52 ,,, 2015/10/07 25,629
488594 전남음식이 그렇게 달아요? 49 연을쫓는아이.. 2015/10/07 3,798
488593 카톡이 문제네요;; 1 ... 2015/10/07 1,511
488592 저 지금 빵터짐ㅜㅜ 3 ........ 2015/10/07 1,772
488591 백선생 파스타만능오일을 미국 식당하는 사람도 아네요? 7 참맛 2015/10/07 6,484
488590 서울말하니 궁금한게 있는데요 3 2015/10/07 815
488589 제주 중문안에서 점심 부탁합니다. 9 제주요 2015/10/07 1,800
488588 백주부 스타일로 김치찌개 2 했는데요 2015/10/07 1,743
488587 불닭볶음면 매우신분 있나요? 20 불닭볶음면 2015/10/07 2,472
488586 마른오징어로 반찬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4 궁금이 2015/10/07 1,356
488585 호두가 너무 써요 3 ... 2015/10/07 835
488584 근데 왜 반말이세요? 16 생각하니 열.. 2015/10/07 5,014
488583 백주부 사랑해요 6 흐엉 2015/10/07 2,682
488582 치즈케익 만들려고 하는데요... 2 겨울조아 2015/10/07 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