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금식...이거 살 빼는데는 직빵이네요

어이고... 조회수 : 70,173
작성일 : 2015-10-05 22:06:50
이제 진짜 빼야겠다고 결심하고
아침, 점심 정상적으로 먹고
다른 간식 일절....안...앗...냉장고 쳐박혀 있던
에이씨 초코렛..블랙커피랑 2개 먹었네요

진짜 그러고나서
저녁 굶고....아이 재우고 쇼파에 있는데
아.진짜....살 빠지는 느낌 와요..

배가 홀쭉해지고 허기지고...ㅠㅠ
이도 진작 닦고
이번에 결심하면서
주전부리할 거 하나도 없어서
먹을레야 먹을 것도 없지만..

문제는...살짝 두통이 오려고 하네요..그냥 느낌일까요??ㅠㅠ

그리고 독감 유행이라는 글 보고는
아..이러다 ..아프면 어쩌지? ㅠㅠ 하는 두려움마저 들고..

오늘 첫 날부터 이런데
일주일이나 갈런지요??

그래도..오랜만에 느끼는 공복감이 그닥 나쁘지는 않네요

저처럼 저녁 굶으신 분 댓글 좀 달아주세요~~^^
IP : 118.218.xxx.11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5 10:11 PM (116.34.xxx.96)

    맞아요. 저녁 굶으면 확 빠져요. 단 처음 두어주는 저녁 굶은 다음날 아침 그렇게나 음식이 땡겨요.
    못참고 아침 좀 많이 먹으면 점심은 안그래야하는데 밥이 밥을 부른다고 점심엔 또 더 땡기거든요. 그걸 이겨내야해요.
    반드시 평소처럼 아침 점심을 드시고 저녁만 굶으면 한달에 5키로 무조건 빠져요. 꼭 성공하세요.^^

  • 2. ^^
    '15.10.5 10:13 PM (119.64.xxx.194)

    직빵 맞아요^^ 그런데 심각하게 다이어트하고 살 빼실 분이라면 이렇게는 오래 못해요. 결국 운동이 병행되고 적절한 식이조절이라는, 저도 1년 전이라면 개풀 뜯어먹는 소리라 넘겼을 그 소리가 진리더라구요.
    저는 10킬로 넘게 뺐구요, 무조건 저녁 6시 이전에 채소 혹은 과일 등으로 허기를 속일 정도로 먹습니다. 처음엔 저녁 안 먹으면 밤에 잠도 안 오고 그랬는데 이젠 1년 가까이 되니까 저녁에 뭘 배부르게 먹는게 부담스러워요.
    만일 1주일 버틸 수 있으시면 본격적으로 제대로 된 식단 짜고 가벼운 운동이라도 시작하세요. 저녁 1주일 정도 안 먹으면 다른 건 몰라도 체중계가 확 내려가서 그게 나름 모티베이션이 돼요. 저녁에 쵸코렛이나 수면 방해하는 커피는 건강한 다이어트 음식 절대로 아니니까 열량은 낮고 배는 부른 채소나 두부 같은 걸로 조금씩 위장을 익숙하게 만들어 보세요. 저는 작년에 안 맞던 가을옷이 맞아서 더욱 동기부여가 되네요.

  • 3. @@@
    '15.10.5 10:18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뱃살이 집중적으로 빠지더라구요 낮에 많이 먹어서인지 키로수는 그대로인데 뱃살이 빠지니 편하네요

  • 4. ....
    '15.10.5 10:19 PM (124.80.xxx.15)

    제일 확실한 방법인데
    제일 어렵기도 해요 ㅠㅠ

  • 5. 동의
    '15.10.5 10:20 PM (123.213.xxx.139)

    저 한달 동안 저녁 굶어서 4킬로 정도 뺐습니다.
    저녁에 운동을 시작했거든요.
    일이 7시쯤 끝나는데 바로 골프연습장에 가서 골프를 배우는데
    워낙 운동신경이 둔하다 보니 집중해서 정신없이 하다보면 두 시간 후딱 지나가 버립니다.
    배고픈 걸 잊어버려요.
    저는 또 밥 때가 지나버리면 밥 생각이 없어지거든요.
    그래서 힘들지도 않고 수월하게 저녁을 굶었네요.
    아침, 점심 양도 오히려 주는 것 같구요.
    앞으로 한 4킬로만 더 빼고 싶어요~

  • 6. 성공하신분들
    '15.10.5 10:21 PM (182.222.xxx.79)

    엄청나게 배고픔을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미역귀라도 씹고싶네요.흑

  • 7. 11
    '15.10.5 10:25 PM (183.96.xxx.241)

    요요가 더 무서운데 굶지 말고 조금식 먹어가며 하세요 그러다 병나요 ㅠ

  • 8. 동참
    '15.10.5 10:29 PM (183.106.xxx.9)

    저녁밥대신 포도한송이는 어떨까요?

  • 9. 그냥
    '15.10.5 10:40 PM (125.31.xxx.184)

    생으로 굶는건 정말 안될거 같아서
    저는 각종채소 듬뿍에 밥 딱 한숟가락 넣어서
    싱겁게 비벼 먹었어요.
    채소 덕분에 포만감이 있어서 견딜만 하더라구요.
    그냥 굶는건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힘들어요.^^

  • 10. ㄴㄴ
    '15.10.5 11:03 PM (180.230.xxx.83)

    전 오늘 부터 옥수수 한자루 먹고 1시간 가량
    마트 걸어갔다 왔네요
    장은 봐왔는데 낼 아침엔 맛난거 먹으리라
    꾹 참고 누웠네요
    근데 점심을 너무 과식해서 그나마 견디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 11.
    '15.10.5 11:12 PM (116.34.xxx.96)

    엇! 윗님! 안돼요! 옥수수 칼로리 엄청 높아요! 그냥 채소쥬스 드세요. 윗윗님도 포도도 안돼요. 칼로리 높아요.^^

  • 12. 원글
    '15.10.5 11:21 PM (118.218.xxx.110)

    히야....매일 저녁에 11시만 넘으면.. 티비나 핸폰 끼고
    저절로 잠들기 일쑤였는데
    아주 정신이 멜똥멜똥 하네요..이론..ㅋㅋ 진작에 이렇게 굶고 했으면 셔울대 갔을려나 ㅎㅎ

    반응 좋으니 낼 같은 시간에 함 다시 뭉쳐보죠
    대신 오늘 잘 견디고 낼도 안 먹고 잘 버티신 분만 ..오시기로..! ㅎㅎ
    일단 낼 아침 체중계 넘 기대되네요..^^

  • 13. 저도 오늘 첫날인데
    '15.10.5 11:26 PM (182.222.xxx.79)

    같이 해볼까요?
    오늘 밤..부터 일주일만 잘 견디면 될거도 같은데요.

  • 14. 낙관
    '15.10.5 11:42 PM (122.32.xxx.89)

    꼭 저녁금식 아니어도 아주 소식 후 7시부터 아무것도 안 먹으면
    다욧 되던데요..
    근데 그게 왜이리 어려운지요ㅠ

  • 15.
    '15.10.5 11:47 PM (211.36.xxx.110)

    저녁 일찍6시쯤 반공기먹던지 굶던지하면 살빠져요

  • 16. 화이팅!
    '15.10.5 11:59 PM (36.87.xxx.194) - 삭제된댓글

    일주일이 고비입니다. 일주일만 견디면 저녁에 그렇게 괴롭지 않더라고요.
    저희 남편이 5월부터 저녁안먹는걸로 8키로 뺐어요. 배가 쏙~ 들어감ㅋㅋ
    물론 첫 한달간은 점심도 도시락 싸주긴 했지만ㅠ 힘내세요. 꼭 보상이 따라옵니다~

  • 17. ㅎㅎ
    '15.10.6 12:01 AM (59.11.xxx.126)

    맞아요~ 저녁만 안 먹어도 확~~~ 빠지죠.
    허나 뭐 수련하는 정도의 정신력이나, 돈 받고 감량하는
    연예인들도 아니고 지속하긴 어렵기 마련이니
    가볍게라도 이른 저녁에라도 음식 보충은 해 주라는거죠..
    그리고 다욧트 초기 한달쯤 뒤엔 특히나 조금씩이라도
    운동 병행하셔야 탄력있게 유지 가능하더라구요..
    이게 몸에 적응되면 취침 3~4시간 전에 먹더라도
    과식이나 탄수화물 인스턴트 과다만 아니면 요요가 훅---
    오지는 않는 편이죠

  • 18. 직딩맘
    '15.10.6 12:03 AM (59.15.xxx.172) - 삭제된댓글

    저녁밥 안먹는걸로 뱃살이 훅 빠진다구요?!?!?!
    당장!! 실천해야겠어요!! ㅠㅠ

  • 19. ...
    '15.10.6 12:06 AM (124.111.xxx.24)

    배고파서 돌아버릴거같아요... 다들 이런 배고픔을 참고 관리하는거겠죠

  • 20. ............
    '15.10.6 12:12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전 2년째 저녁금식 중인데 가장 큰 장점은 몸무게가 항상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점.
    그리고 두통은 일시적 현상이고요, 2-3일, 길게 봐야 4-5일이면 없어집니다.
    모두 화이팅!!!!

  • 21. 먹으세요 몸상해요
    '15.10.6 1:17 AM (118.35.xxx.226)

    저는 밥과 탄수화물의 양을 확 줄이고
    야채 과일 고기는 맘껏 먹어도 살이 빠져요
    단것도 먹지 말아야 하고요
    많이 먹으면서 천천히 빼세요
    몸 상해요

  • 22. @@
    '15.10.6 7:17 AM (175.194.xxx.96)

    제 눈엔 에이씨 초콜릿만 보입니다. ㅎㅎ 에이비씨 초콜릿이죠? 굶지는 마시고 가볍게 드세요. 저 그러다 위염 걸렸어요.

  • 23. 저도 그리 해서 10킬로나 빼
    '15.10.6 8:50 AM (1.232.xxx.48)

    문제는 살 뺀 뒤 저녁 먹으면서 요요가 확 오더라고요.
    요요가 오면 살이 좀 뒤룩뒤룩 찐다고 해야 하나요? 셀룰이 엄청 늘어요.
    평생 저녁은 안 먹는단 각오로 해야 할 것 같더라고요.

  • 24. 꼭 저녁 아니라도
    '15.10.6 9:23 AM (110.8.xxx.8)

    꼭 저녁 아니라 전체 먹던 양을 줄이면 살 빠져요.
    저는 저녁을 못 굶어서 아침을 과일로 대체하고 점심을 좀 일찍 조금 먹고 간식 한 번 저녁 먹었는데 살 빠졌어요.
    저녁도 양을 약간 줄이긴 했지만 한 끼 중 제일 많이 먹었어요.

  • 25. ㅇㅇ
    '15.10.6 9:24 AM (121.168.xxx.41)

    윗분 말씀처럼 저녁 안 먹다가
    가볍게라도 저녁 먹으면
    살 금방 찌더라구요

  • 26. 1주일이
    '15.10.6 9:50 AM (211.36.xxx.157)

    고비란말 동감요!
    정말 힘들게1주일만참음 위가쪼그라들어서 살만하더라고요

  • 27. 그렇게
    '15.10.6 10:29 A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빼면 금방 다시 찝니다. 운동하시고 운동 익숙해지면 그 때 식이 들어가세요.

  • 28. ...
    '15.10.6 10:42 A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저녁엔 물이랑 방울토마토 바나나 먹어요...
    저도 다이어트한지 2년째 유지중이네요...
    요근래 좀더 빼려고 아침점심도 식이요법 하고 있는데...

    몸이 가벼워요~^^

  • 29. 진쓰맘
    '15.10.6 10:47 AM (115.93.xxx.226)

    식이든 운동이든 평생하지 않으면 또 쪄요...... 제가 그래요.
    지난 번에 2개월에 5kg 정도 뺐을 때는 회사를 그만두고 쉴 때였는데요
    식이 조절 하나도 안 하고 그냥 오후에 앞산 올라가는 정도였어요.
    근데 회사를 안 다니니 배가 고프지 않아... 아침 점심 양도 좀 줄고 저녁은 신랑이랑 맘껏 푸짐하게 먹고요.
    그랬더니 그냥 빠지더라고요.
    지금 회사 다니니 다시 돌아왔습니다.
    운동으로 빼건 식이를 하건 안 하면 다시 돌아온다는,.. .

  • 30. 123
    '15.10.6 11:49 AM (125.133.xxx.211)

    ...살짝 두통이 오려고 하네요..그냥 느낌일까요??ㅠㅠ

    기분 탓입니다~ ㅋㅋㅋㅋ

    화이팅요!

  • 31. 저녁으로
    '15.10.6 12:17 PM (222.120.xxx.68) - 삭제된댓글

    찐고구마 1개 저지방우유 1잔
    이게 변비도 없고 간단하고 최고

  • 32. 방랑인생
    '15.10.6 12:28 PM (1.234.xxx.35) - 삭제된댓글

    저녁금식 저장

  • 33. ...
    '15.10.6 2:29 PM (203.237.xxx.73)

    저녁 금식, 운동없이 하는거 오래 못해요..진짜 너무 고통스러워요.
    점심 먹고, 무려 18시간 이상을 않먹는다는건데,,절대 못합니다. 오래는요.

    제가 요즘 하는 거에요..살도 빠지면서 몸 전체가 단단해져요.
    일단,,저녁을 밥으로 꼭 7시 쯤 가볍게 먹어야 해요.
    반공기 현미밥에, 간단한 채소,고기나 생선 반토막, 이정도쯤 꼭 요기하세요.
    그리고 8시반쯤 만사를 다 재쳐놓고,, 밖으로 나가서 한시간 빨리 걷다 와요.
    그럼,,소화가 다 되고,,게다가 에너지도 넘처서 가볍게 샤워하고, 기분좋은 피로감으로
    잠도 잘 잘수 있습니다. 저녁 금식은,,,,,,,,,,,,,,잠도 못자게 만들어서,
    다음날,,폭식을 불러요..절대 비추 입니다.

  • 34. ..
    '15.10.6 2:38 PM (211.224.xxx.178)

    맞아요. 차라리 아침, 저녁을 먹고 점심을 건너뛰던지 아니면 점심,저녁만 먹는걸로 하는게 차라리 견디기 쉬워요.

  • 35. ..
    '15.10.6 5:26 PM (115.161.xxx.217)

    저녁 안 먹은지 어언 2달째 입니다..ㅠㅠ
    2년간 알바 한답시고 집에와서 먹고, 피곤하다고 바로 자고 ,,
    이 생활을 계속 하다보니 6키로가 쪄서 인생 최대치 몸무게가 됐어요.

    몸도 무겁고 바지가 맞는게 없어서 미치겠더라구요.
    지금 4키로 감량했어요.
    한 5일만 지나면 저녁 굶어도 배 안고파지던데요..
    배고프시면 물을 마시거나 저처럼 대신 메밀차를 마셔보세요.

  • 36. 금식
    '15.10.6 5:34 P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3일동안 3킬로 빠졌어요.
    아침엔 사과, 포도주스나 두부쉐이크.
    점심엔 배고프면 밥먹고 아님 아침처럼.
    4~5시쯤에 밥이나 과일,주스,두부쉐이크
    저녁엔 굶거나 위처럼.
    이렇게 운동없이 하루에 3킬로 빠지네요.
    꽉껴서 터질것 같은 청바지가 오늘은 덜 답답하네요.
    요새 먹는거에 재미가 없어서 이렇게 하는데 어렵지 않았네요. 어느정도 되면 운동없이는 힘들때 같이 병행하면서 해보려고요. 8킬로 더 감량이 목표입니다.
    성공하면 옷장속의 옷들을 싹 버릴예정^^

  • 37. 6시부터 금식..
    '15.10.6 6:08 PM (115.137.xxx.76)

    5시반부터 엄청먹었어요..ㅠㅠ 다이어트 껴주세용 저장저장

  • 38. 에이~
    '15.10.6 6:33 PM (211.179.xxx.210)

    제목만 보고서는 적어도 일주일 이상은 되신 줄 알았어요.
    근데 겨우 첫날ㅎㅎ
    암튼 큰 결심 하셨으니
    건강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열심히 하시길 응원해요.

  • 39. 뱃살
    '15.10.6 7:46 PM (219.250.xxx.85)

    동참할랍니다. 뱃살 뺄라고요~
    글구 장 볼 때 초콜릿, 과자, 커피 같은 간식을 아예 안 사려구요.

  • 40. 시작
    '15.10.6 9:22 PM (121.166.xxx.120)

    저도 오늘부터 동참요. 보는 사람마다 살쪘다고 해서. 왠지 그 말이 듣기 싫어요. 다음 주에 반모임도 있고,

    ㅎㅎㅎ 뜨거운 물만 계속 마시고 있어요.

  • 41. 스마일맘
    '15.10.6 10:22 PM (180.229.xxx.113)

    저녁금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457 요새 원목가구 벌레 안나오나요? 2 .. 2015/11/24 4,917
502456 여학생 공대 보내신분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14 귀여니 2015/11/24 2,961
502455 홈쇼핑 유난희 나이가 몇살인가요? 49 궁금 2015/11/24 62,661
502454 요즘 그릇사려고 보고있는데요... 1 들들맘 2015/11/24 1,140
502453 김장 30포기하면 다라이가 몇개 필요할까요 14 ... 2015/11/24 2,053
502452 박완서 소설. 그많던 싱아..와 그산이.. 연결되는 책이었군요 49 소설 2015/11/24 1,854
502451 세입자인데요,아랫집 방수문제는 어찌 처리해야하나요? 6 ... 2015/11/24 1,367
502450 [사설] 김무성 대표, 민주화 투사 YS의 ‘정치적 아들’ 자격.. 3 세우실 2015/11/24 789
502449 호주유학 강남에 아이엘츠학원 추천부탁드려요 호주유학 2015/11/24 812
502448 MBC 구성원 90% 'MBC 뉴스 공정하지 않다' 4 뉴스불신시대.. 2015/11/24 711
502447 오십견 몇살에 왔나요? 11 .... 2015/11/24 2,659
502446 모직코트 물빨래해서 줄어든 거 해결방법 없을까요? 6 코트.. 2015/11/24 12,375
502445 이삿짐센타문의 4 퓨러티 2015/11/24 1,023
502444 처음 중학생되어서 어떤점이 가장 힘들까요 48 미리내 2015/11/24 1,457
502443 요즘 YS 뉴스 너~무 찬양일색이라 좀 그렇네요 23 낯설다 2015/11/24 2,164
502442 여자가방브랜드인데요 뭔지 알려주세요.. ㅍㅍ 2015/11/24 762
502441 50 넘어서도 여행이 여전히 49 즐겁나요? 2015/11/24 2,719
502440 김영삼 욕하는 진보,보수들은 모두 여기를 보십시요! 호박덩쿨 2015/11/24 717
502439 폐경되신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14 고민이 2015/11/24 4,580
502438 내년초 전세만기라 5 나가기싫다ㅠ.. 2015/11/24 1,457
502437 댁의 남편들.. 어떻게 반응하시나요? 22 물끄러미 2015/11/24 5,691
502436 김치 국물 많이 생기면 짠건가요? 싱거운건가요? 8 ... 2015/11/24 1,319
502435 고등학교 내신 - 국영수과에 가산점? 가중치가 있나요? 3 교육 2015/11/24 1,611
502434 어린시절 밖에서 재밌게 했던 놀이 추억해봐요 20 놀이 2015/11/24 1,330
502433 옷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 2015/11/24 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