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있어서 저희집을 전세주고 전세를 얻었습니다.
오늘 도배 장판을 해서 가보고 왔는데 짐이 차있을 때보다 훨씬 더럽게 보이네요.
각오는 했지만 이렇게 더러운 집은 처음입니다.
베란다 씽크대 화장실이 문제인데요,
검색을 좀 해보긴 했는데 씽크대 찌든때가 파인*솔로 지워질까요?
손잡이를 잡았더니 제 손에 끈끈한 접착제같은 것이 묻어 나올 정도에요.
파인땡은 사실 냄새때문에 너무 괴로워서 안쓰고 싶은데요,
검색해보니 마법의 청소박사 이걸로 해결될까싶기도 하고요,
청소할 때 순서라던가 세제,요령같은거 있으시면 알려주시길요..ㅠㅠㅠ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