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머리속 좀 정리해주세요

뭘할지 조회수 : 949
작성일 : 2015-10-05 15:36:30
공단 올해 검사도 아직안해 .예약해야하고
자궁 내막용종 이건 근종아니다 꼭해야한다는데 5년도 넘은거 같아요
1센치다 소파수술로 금방한다는데

병원가기가 두렵고 . 그와중 바쁘고??
일주일 3일하는 알바로 남은날은 피곤

애 성장호르몬은 큰병원까지 예약해 3년여 다니고ㅠ
아들아이 166밖에
안커서 아마 . 이뭔 헛짓인가 싶고ㅡ
사는게 죽을거 같더니
지금은 암것도 못하겠어요.
우울증이 원래있구요
프린터.믹서기.가스렌지사러도 가야하고
IP : 110.70.xxx.2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
    '15.10.5 3:49 PM (121.188.xxx.121)

    우울증 신경쓰지마시고 제일 먼저 원글님 건강부터 챙기셔야 할 거 같네요..
    산부인과가셔서 자궁검사 하시고 용종수술 말이 수술이지 시간도 잠깐이고
    그건 아무것도 아니니까 먼저 하세요.
    저도 용종제거했고 그 후 또 근종수술했고...병이라고도 할 수 없어요..

    그리고 그다음 일은 그 후에 생각하세요.
    쇼핑이야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알아서 올 거고
    애들 크는 거는 잘먹고 잘자면 알아서 클거고...
    인위적으로 바둥바둥해봐야 맘대로 안되는 거니까
    이제 병원다니시는 거 그만하시고
    그냥 마음 내려놓으시는 게 원글님 정신건강에 좋아요...
    어쩔 수 없이 알바해야할 상황이면
    알바하지 않는 날 무조건 푹 쉬시든가 가벼운 산책정도 하시든가..
    제가 다 안타깝네요...
    기껏 해봐야 힘내세요~~~라는 말밖에 못해서~~~

  • 2. 감사해요
    '15.10.5 4:05 PM (175.223.xxx.148)

    내막 용종 5년째 1센치라고
    내일 수술오랬는데 . 아들 병원 먼저갔고 제몸은 잊었어요
    지금가도 괜찮을까요?
    별거아닌데
    한없이 다 잘못될거 같고
    아이가 치료시기가 늦게 간게 의사오진도 있었던터라
    왜이리
    깊이 가라앉는지 모르겠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209 각분야의 전문가라고 할만한 사람 추천요~ 3 ㅇㅇ 2016/01/06 300
515208 대학생 남자자취생에게 전자렌지와 미니오븐중 어떤게 더 좋을까요?.. 5 ... 2016/01/06 1,278
515207 학교에 원어민 교수들 보니까 11 ㅇㅇ 2016/01/06 2,984
515206 손바느질 잘하시는 분들 비결이 궁금해요 13 궁금 2016/01/06 1,995
515205 일본 전문가도 “일본이 너무 이긴 협상 6 ㅎㅎㅎ 2016/01/06 726
515204 아침마다 배 아픈 아이 4 최고의날 2016/01/06 1,264
515203 지방대학가앞 잘 지어놓은 원룸은 방이 없더라구요 7 새해복받으세.. 2016/01/06 2,218
515202 폭력에 길들여 진다는게 어떤거죠 4 ㅇㅇ 2016/01/06 1,066
515201 다이어트 정체기 탈출했어요! 3 .. 2016/01/06 2,833
515200 계란 삶을 수 있는 기계, 어떤 게 좋은가요? 14 계란 2016/01/06 1,509
515199 문재인 "朴대통령, 참으로 부끄러움 모르고 얼굴 두꺼워.. 9 샬랄라 2016/01/06 1,473
515198 헬조선이란말 저는 거부감 들던데 1 ㅇㅇ 2016/01/06 728
515197 롤케잌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완전 홀릭중.. 2 롤케잌홀릭 2016/01/06 1,087
515196 미혼선생님에게 가족상담 괜찮을까요? 6 mmm 2016/01/06 703
515195 글 본문 삭제합니다. 61 샤론애플 2016/01/06 11,055
515194 보라카이 가보신 분 9 ------.. 2016/01/06 1,963
515193 이 기사 보셨어요?? 2 가슴이 답답.. 2016/01/06 549
515192 토익점수가 대학진학에 도움이 되는 지? 3 들들맘 2016/01/06 865
515191 유재열이 좋아하는 시 - < 길 끝에 서면 모두가 아름답다.. 은빛여울에 2016/01/06 787
515190 남편은 진한 색 식탁 싫다하고 저는 그게 사고 싶고,,, 어쩌죠.. 22 식탁 2016/01/06 3,106
515189 그래도 전문대보다 스카이가 11 ㅇㅇ 2016/01/06 2,786
515188 ,,최태원 회장님 애인이 부러워요.. 69 부럽 2016/01/06 29,941
515187 한글에서 화면에 문서가 4개씩 보이는데요. 1 궁금 2016/01/06 1,430
515186 부산분들 미용실 좀 추천해주세요. 1 ... 2016/01/06 482
515185 임신20주, 궁금한데 알려주세요 1 ccl 2016/01/06 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