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24개월 사이아이 훈육 방법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15-10-05 15:03:45

아래에 소리지르는 아기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저희 아가가 이제 18개월 2주정도 되었어요. 근데 한달 전 부터 자꾸 소리를 질러요

보통 하고싶은걸 못하게 하거나 베이비체어에 앉기 싫은데 앉히거나 주변이 시끄러워서 정신이 사납거나

어른들끼리 얘기하거나 하면 소리를 돌고래 같이 지르는데 외출해서 매우 난감해요

소리지르면 시끄러워요 라고 설명해도 못알아듣고, 안되! 하면 잠깐 안하나 싶다 곧 신경안쓰고요. 정말 조마조마해요.

하지말라면 약간 장난스럽게 소리지르기도 하는데 그때 정색해도 그 뿐이에요.

아직 무서운게 없어서 (경찰 아저씨나 호랑이 같은거...) 경찰아저씨 쫒아온다고 해도 말도 안듣고...

다른 나쁜 습관은 별로 없는데 이 습관은 어릴때 시터분이 아가가소리지르면 그렇게 좋아하면서 웃고 했어요 (남자답다구요)

제가 그러지 말라 했더니 저를 유별난 사람취급하더니 아가가 계속 그래요. - _ -

주변에 물으니 24개월 지나서 말좀 통하고 하면 그때 더 버릇 고치기 쉽다고 한는데

그 전까지는 그냥 안된다고 저지하고 딴데로 데리고 나가는 수 밖에 없죠?


정말 나쁜 습관은 들이지 말아야 하는게 최선인데... ㅜㅜ 힘드네요

아이들이 첨으로 소리지르거나 뭐 집어던지거나 흔들거나 하면 그게 힘세다고 혹은 남자답다고 좋아하는 어른들있는데

정말 안좋아요. 제가 그렇게 하지 말라해도 우리 아가 남자답다며 보라고 자랑스럽게 시키던 시터 너무 원망스럽네요

IP : 222.109.xxx.1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하리니
    '15.10.5 3:26 PM (211.212.xxx.236)

    그맘때는 훈육할 월령이 아닙니다.
    훈육도 애가 알아들을때나 하는거죠..
    소리를 크게 지르거나 할때는
    꼭 안아주고 귀에다 대고 살살 조용히 하자고 얘기해주면 본인도 장난치는줄알고 살살 말아긴 했어요
    (저희 아이의 경우)
    저희 아이의 경우엔 소리지를때가 거의 너무너무 기분 좋거나 할때여서
    별로 뭐라고 할 필요가 없었거든요(돌잔치에서 노래듣고 춤추듯이 돌고래 발사 한다던가 그런종류라)
    왠만하면 그런 자리를 피하시거나..하심이..
    훈육은 36개월 지나서 하는게 맞다고 어느 전문가님이 말하시더군요

  • 2.
    '15.10.5 3:28 PM (125.187.xxx.101)

    되고 안되고 가르쳐 줘야 하는 나이에요. 소리 지르지 말라고 얘기합니다.
    소리는 장소가 아니라고요. 계속하면 집에 간다고 하고 단호하게 집으로 가세요.
    36개월 지나서 하면 망합니다.

  • 3. 00
    '15.10.5 4:22 PM (218.48.xxx.189) - 삭제된댓글

    너무 애잡지는 마세요
    애 하고싶은거 위주로 애가 가고 싶은데 위주로 하다보면 부딪히는 일이
    줄어들더라고요… 애한테 맞춰주세요 의자에 앉기 싫고 자기한테 관심달라고 하는 거잖아요..

  • 4. ...
    '15.10.5 7:11 PM (222.109.xxx.174)

    답글 감사해요.
    저도 안된다고 알려는 주되 그렇게 행동하는 상황을 줄이려 하지 아주 강하게 훈육을 하지는 않고 있거든요
    근데 가끔 이러다 제가 맘충이되나 걱정이 되기도 해서요.

    말이 조금 통할때 더 강하게 할까봐요.

  • 5. 훈육이
    '15.10.5 7:52 PM (61.72.xxx.7)

    큰소리도 야단치고 혼내는게 훈육이 아니죠.
    16개월 전후 아기에게 이것저것 가르쳐 주어야 하는 시기 맞아요.
    아이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아채서
    누구야 이거 줘? 먹고 싶어?
    이거? 저거? 손가락으로 가르키고
    두손 모으고 주세요도 가르쳐 주면
    따라합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앉아 있다가 내려오고 싶어서 소리 지르는 거라면
    **야 의자에서 내려오고 싶구나
    소리지르지 말고 내려오고 싶으면 엄마가 내려 줄게,
    부모가 미리미리 눈치채고 아이의 의도를 명확히 알아내서
    호응 해주면 소리 안지릅니다.

    아기가 욕구나 요구사항이 있는데
    어른들이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을때 아기들이 말을 못하니
    이거 달라, 저거 달라
    내려가고 싶다.
    먹고 싶다
    안아달라
    모든 욕구나 요구 사항을 소리로 지르는게 습관이 됩니다.

    손가락을 입에 갖다 대고 "쉿!"하면서
    교육 시키세요.
    부모님이 아기의 욕구를 빨리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
    아기가 성격이 급한 경우
    소리지르는 습관이 생기더라고요.
    정서적 욕구 만족 시켜 주면서 교육 시키면
    일주일이 걸리느냐 이주가 걸리느냐의 차이이지
    다~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939 지금 sbs 사옥 앞 장면이라네요. 29 지랄도 풍년.. 2015/11/20 6,049
501938 신혼부부 집 위치 어디가 좋을까요? 10 2015/11/20 2,003
501937 약속시간 안지키는 사람들 5 2015/11/20 2,123
501936 인천공항에 도착한 '시리아 난민' 사진 60 추워요마음이.. 2015/11/20 16,035
501935 압구정 CGV에서 영화보시는 분 계세요? 2 bab 2015/11/20 1,148
501934 남자친구에게 전 계륵인걸까요? 30 계륵 2015/11/20 10,068
501933 "강신명 경찰청장 살인미수 형사고발" 공동 고.. 1 함께해요 2015/11/20 780
501932 KTX 내에서 식사 가능해요?판매용 도시락은 맛 없어보이는데ㅠ 1 ㅡㅡ 2015/11/20 1,388
501931 백씨 쓰러뜨린 ‘물대포’, 가라데 선수 ‘펀치’ 정면서 맞은 수.. 2 샬랄라 2015/11/20 1,068
501930 손톱이 가로로 울퉁불퉁하게 패였어요 49 ... 2015/11/20 2,862
501929 역사책 속의 장면이 재현되고 있어요. 7 메멘토모리 2015/11/20 1,271
501928 선물 아이디어좀 공유해주세요. 15000원 선. 11 선물 2015/11/20 4,462
501927 세입자가 먼저 나갔네요. 11 황당 2015/11/20 3,804
501926 올해 연기대상은 누가 받았음 하세요? 3 궁금 2015/11/20 1,149
501925 교사가 휴직하면 과외할수 있나요? 4 궁금 2015/11/20 3,108
501924 학예회 대박 선생님 ^^ 49 케로로 2015/11/20 2,077
501923 제일 많이 유용하게 쓰는 냄비 사이즈나 종류 뭔가요? 7 냄비 2015/11/20 3,714
501922 남편 키높이구두추천해주세요 1 ^^ 2015/11/20 823
501921 박 .... 혼외정사 ... 6 2015/11/20 6,073
501920 50대 초반 모임 해외여행 추천이요 2 나마야 2015/11/20 1,947
501919 오재원 선수는 어떤 선수예요? 18 급궁금 2015/11/20 3,336
501918 삼성은 구조조정 중 조용히 1년새 5천명 넘게 옷벗었다 6 마음속별 2015/11/20 3,496
501917 남편 핸드폰 3 감정 2015/11/20 1,361
501916 정부 ‘청와대 조사 저지’ 문건대로 여당 세월호 특조위원들 움직.. 샬랄라 2015/11/20 541
501915 혹시 석용산 스님 뭐하는지 아시는분 있나요? 5 토지니 2015/11/20 2,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