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만 가야겠다
1. ...
'15.10.5 2:41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댁 남편보러 오는거 아닌데요?!!! 하시지...
근데 그런상황이면 받아칠 말도 생각 안나겠네요.
관두세요.
별 지랄을 다떨고 있네2. ..
'15.10.5 2:41 PM (116.33.xxx.148)어머 무슨 그런 사람이 있어요
제 남편은 터프하다고 좋아해요
제 남편은 수수하다고 좋아해요
하고 웃어주시죠3. ...
'15.10.5 2:41 PM (119.197.xxx.61)" 그래서요? " 왜 그 한마디를 못했어요 ㅜㅜ
어우 저랑 같이가요4. ㅡ,.ㅡ
'15.10.5 2:44 PM (112.220.xxx.101)실제로 일어난 일인가요? ㅋㅋㅋㅋㅋㅋ
어떤 공부 모임인지 궁금하당 ㅋㅋㅋㅋ5. 으이구
'15.10.5 2:45 PM (166.48.xxx.202)그러게요 받아치질 못하고 뒤늦게 여기서 속풀이나 하네요 ㅜㅜ
6. 읽다보니
'15.10.5 2:45 PM (112.155.xxx.34)밤고구마 흡입하는 느낌적 느낌.
7. 아우
'15.10.5 2:45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무슨 지 남편은 신이고 그 여자는 추종자같네요 바보같은...
저라도 맘 그만두겠어요 그만두실때 그 부부때문에 못다니겠다고 둘러대세요 대놓고 말해줘도 못알아들을라나?8. ....
'15.10.5 2:45 PM (211.172.xxx.248)다음에 또 그러면
네. 저 칠칠맞아요.
네. 저 아파요. (그날 아팠던거 맞잖아요)
그러세요.
내용도 좋고 사람들도 좋다니 좀만 더 버텨보세요.9. ...
'15.10.5 2:47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속병날거 같으면
119.197 님이랑 저랑 셋이서 같이가요!!!ㅋ10. 저도
'15.10.5 2:49 PM (115.41.xxx.203)같이 가요.
저 쌈잘해요^^11. ㅇㅇㅇ
'15.10.5 2:51 PM (49.142.xxx.181)어휴
그래서 어쩌라고요? 난 댁같은 사람이 보기 싫네요..^^ 하시지..12. 우리 82친구들이
'15.10.5 2:52 PM (118.44.xxx.239)그러는데 미친년 상대 하지 밀래요
가서 말하고 오셔요13. .....
'15.10.5 2:52 PM (211.210.xxx.30)지금 그만가면 뭔가 지는 거 같아서 윗분 의견에 한표요.
그래서 어쩌라고요? 난 댁같은 사람이 보기 싫네요..^^ 하시지.. 22222222222214. ㅎㅎㅎ
'15.10.5 2:53 PM (112.172.xxx.92)시트콤 대사같음.
15. 으이구
'15.10.5 2:54 PM (166.48.xxx.202)같이 가주신다는 분들 고맙습니다
사람들도 좋고 내용도 좋고 그래서 두 달 다닌 건데 이거 말고도 짜증나게 하는 일들이 있어서 그만두어야 겠어요16. 풋
'15.10.5 2:55 PM (219.248.xxx.153)대신 비웃어 드릴께요. 그래서요 님 남편이 뭐라도 돼요? 하고 물어 주셨어야죠.
17. ...
'15.10.5 2:59 PM (112.171.xxx.221)여자 진짜 등신 같아요.ㅎㅎ
지 남편이 신이라도 되나
지한텐 신이라도
남이 왜 지 남편한테 맞쳐줘야하냐고요.18. ....
'15.10.5 3:03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공인중개사 스터디 하세요?,,,
19. 칠칠은 좋은 뜻입니다
'15.10.5 3:08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칠칠하다 - 주접이 들지 아니하고 깨끗하고 단정하다.
부정의 뜻이 칠칠하지 못하다.
칠칠맞지 못하면 주접스럽고 단정하지 못한 거죠.
다음엔 그 여자한테
아임 칠칠~
유어 낫 칠칠~~
랩배틀을 해주세요 ㅋㅋ20. 칠칠은 좋은 뜻입니다.
'15.10.5 3:11 PM (121.130.xxx.134)칠칠하다 - 주접이 들지 아니하고 깨끗하고 단정하다.
부정의 뜻이 칠칠하지 못하다.
칠칠맞지 못하면 주접스럽고 단정하지 못한 거죠.
다음엔 그 여자한테
아임 칠칠~
유어 낫 칠칠~~
유어 허즈번 쪼잔~~~ 예!
랩배틀을 해주세요 ㅋㅋ
과자봉지 뜯는 것까지 잔소리 해싸는 남자랑 사는 여자가 불쌍하네요.
그걸 또 자랑스럽게 밖에 나와 떠벌이고
그 여자 진짜 칠칠하지 못하다.21. ㅋ
'15.10.5 3:12 PM (175.192.xxx.159)저도 칠칠맞음이 좋은 말이니 그걸로 비아냥대어보시라 하고 싶었는데 일단 다신 안가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22. ええgh
'15.10.5 3:21 PM (210.178.xxx.203)그 여자 불쌍하다.. so pathetic..
23. ...
'15.10.5 3:25 PM (116.38.xxx.67)그아줌마 나이가 몇인데 그렇게 영감님 역성을 드나요...짜증나네...
24. 호구...
'15.10.5 3:47 PM (112.146.xxx.113)그 여자 불쌍하다.. 가 아니라
원글이 불쌍하네요 ㅠ.ㅠ
다른 모임가도 똑 같이 또 당 할겁니다..25. ㅇㅇ
'15.10.5 3:47 PM (121.173.xxx.87)여기 아줌마들 중에서도 가슴 얘기 나오면 꼭!
전 작은데 우리 남편은 작은 게 좋대요.
이러고 있잖아요.
당신 남편 가슴 취향을 우리더러 뭐 어쩌라고.
당신 남편이 남자들의 대표라도 되남?
가슴 큰 여자랑 살았음 그때도 난 작은 게 좋아 이랬겠나.
지금 부인에게 맞춰야지 뭐 어쩌겠어.
하여튼 이런 댓글 볼때마다 어이가 없음.
저 여자도 진짜 웃기네요.
네 남편이 우주의 중심이라도 되냐?26. ggg
'15.10.5 4:02 PM (211.52.xxx.97)그냥 다니세요.
그 또라이 부부빼고는 다 좋다면서요.
지들이 뭔대 시시콜콜 ㅈ ㄹ 이래요.
제가 다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