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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L콜레스테롤에 좋은거

걱정스럽게 조회수 : 2,594
작성일 : 2015-10-05 14:24:47
운동이나 음식 뭐든 해보셔서 효과보신분 가르쳐주세요
제발?
IP : 223.33.xxx.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 세?
    '15.10.5 2:31 PM (222.96.xxx.106)

    나이가 굉장히 중요해요. 폐경 후의 여성인 경우 홀몬이 절대적 작용을 하거든요.
    무조건 운동입니다.

  • 2. dd
    '15.10.5 2:37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좋은걸 먹기보다 나쁜걸 줄이세요, 음식 섭취랑 상당한 관련 있어요,
    탄수화물 섭취를 반으로 줄이고 과일과 야채 믾이 드세요.
    운동은 뭐 적절하게 하시고..식습관 바꿨더니 5년전보다 30이 떨어졌더라구요..

  • 3. 제 경험으로는
    '15.10.5 2:41 PM (114.203.xxx.21)

    탄수화물을 가능한한 줄이셔야 해요
    특히 빵 떡 라면(국수종류), 기름에 튀긴것도 제한해야 합니다
    하지만 살코기같은 단백질류는 꼭 드셔야 하고요
    그리고 의사가 약을 드시라하면 꼭 드세요
    잘못하면 혈관질환으로 큰일날수 있습니다

  • 4. 걱정되요
    '15.10.5 2:41 PM (223.33.xxx.69)

    네 일단 걷기운동부터 열심히 해볼께요 식단도 확 바꾸고요 엄청높은데 30내리기도 어려운게 이 나쁜 콜레스테롤 이었군요.
    아들이 고딩이 된 후로 같이 늦게 자니 잠도 많이 부족해요
    1시부터 6시까지 자는데 잠도 영향을 끼치나요?
    혼자 나두고 자기가 미안해서리...

  • 5. ldl
    '15.10.5 2:43 PM (223.33.xxx.69)

    HDL 콜레스테롤 정상 중성지방은 무지 낮고 좋은데 딱 ldl만 무척 높아요 나이는 43이구요

  • 6. 설탕과밀가루
    '15.10.5 4:22 PM (59.9.xxx.119)

    사람들이 의외로 설탕과 밀가루가 콜레스테롤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지 않아요.
    이 둘을 꼭 끊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혹시 중독이시라면, 단순히 줄이는 걸로는 안 돼요.
    바로 무너지기 쉽거든요.

    최근에 건강서적을 많이 읽었는데요,
    결론은 설탕과 밀가루를 끊지 않고서는 그 어떤 다이어트도 무용지물이라는 거예요.
    왜냐하면 이 두 가지 물질은 당수치를 급격히 올리고, 거짓 허기를 유발해요.
    두 시간도 안 되어 바로 배고파지는 거죠.
    무엇보다 중독성이 강해서 끊기가 쉽지 않다는 함정이 있죠.

    그런데요,
    밀가루, 설탕 모두 정제된 화학물질에 지나지 않아요.
    와 를 읽어 보세요.
    읽으시면 이 두가지가 식품이 아니라 독극물에 가깝다는 걸 깨닫고 저절로 끊게 되실 거예요.

    저도 한달 반 전에 두 가지 모두 끊었더니,
    체중감량은 말할 것도 없고,
    정말 건강해졌어요.
    피부도 좋아지구요.
    가장 좋은 건 정서적으로 굉장히 안정이 되었다는 거예요.

    물론 쉽지 않아요.
    저는 국수, 밀가루 떡볶이와 김말이튀김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이었죠.
    밤마다 라면 하나 끓여 먹지 않고는 잠이 안 드는 야식증후군 환자였구요.

    너무 몸이 퍼지고,
    여기저기 아픈 데가 많아져서 독기를 품고 끊었어요.
    저 위의 두 책이 아주 도움이 되었어요.
    일 주일 지났더니, 거짓말처럼 밤에 배고프지 않아요.
    딱 4주만 해보세요.
    그러면 몸이 더 이상 나쁜 음식이 들어오는 걸 허락하지 않을 거예요.
    저랑 나이도 비슷하신데, 우리 같이 힘내요!
    홧팅임다~~!!

  • 7. 설탕과밀가루
    '15.10.5 4:23 PM (59.9.xxx.119)

    위에 책 제목이 생략 되었네요.
    ' 밀가루 똥배' 와 '슈거 블루스' 입니다.

  • 8. 윗님
    '15.10.5 5:50 PM (223.33.xxx.65) - 삭제된댓글

    밀가루똥배 이 책 쉽게 읽으셨어요?
    저는 어려워서 읽다가 포기했어요.
    이런 책 읽는 게 취미인데 그 중 제일 어렵게 씌여진 책이었어요.ㅜㅜ

  • 9.
    '15.10.5 7:24 PM (39.114.xxx.168)

    도서관 가서 빌려와서 읽어볼께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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