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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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굴비 주문하고 싶은데
알려주세요~~
검색해봐도 도대체 모르겠어요ㅠ
부세가 커서 가격대비 좋을것같은데
맛 어떨까요?
1. dlfjs
'15.10.5 1:52 PM (114.204.xxx.212)부세 말린거 대자 사이즈 먹는데 괜찮아요
2. ..
'15.10.5 1:55 PM (39.7.xxx.163)첫댓글님 어디서 주문하셨나요?
쌀뜨물에 담궜다 쪄먹는거 맞죠?3. ...
'15.10.5 1:57 PM (121.157.xxx.75)냄새안나게 쪄먹는 방법 있나요?
언젠가 지인이 주셔서 쪄봤는데 집에 냄새가 냄새가;;;;
방법 아시는분 조언좀..4. ^^
'15.10.5 2:09 PM (175.208.xxx.50)네
쌀뜨물에 담궜다가 하는거에요5. 저도
'15.10.5 2:09 PM (222.112.xxx.188)보리굴비가 맛있다고 하던데
전 도대체 무슨 맛으로 먹어야 할지..
꾸릿꾸릿 냄새 너무 심하고 쌀뜨물에 담궈놔도 왜그리 짠지..
제대로 된걸 못먹어봐서 인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어요.6. toto
'15.10.5 2:19 PM (39.7.xxx.66)저도 올 추석선물 들어와 첨 먹어봤는데
냄새가 냄새가 고등어 저리가라로 심해서
남은거 다 좋아하는사람 주려구요
열마리 20만원... 싸지도 않두만7. 이 번 추석에
'15.10.5 2:21 PM (222.96.xxx.106)시어머니가 굴비를 좋아하셔서 인터넷으로 찾았어요.
보통은 부세로 보리굴비로 만드는것이구요(부세 아닌 것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비쌉니다. 맛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http://www.gulbiajim.kr/shop/
이 곳에서 주문했구요. 저는 조금 가격이 비싼 것으로 사서 제삿상에 올렸는데 만족스러웠어요.
보리굴비는 쌀뜨물이나 다양한 향이 나는 물에(저는 몇가지 뿌리채소를 우린 물에 담갔어요) 3시간 이상 푹 담가두어요.
그리고는 키친타월로 잘 닦아서 말리시구요.
말린 굴비에 청주 올리브유를 섞어서 솔로 발라주세요.
그리고 팔팔 끓는 물에 쪄 주십시오.
그렇게 하면 비릿한 향이 훨씬 덜해요.8. ..
'15.10.5 2:27 PM (39.7.xxx.163)222님 감사합니다. 판매처 댓글 없어서 좌절하고 있었는데 검색할때 못본 사이트네요. 요리팁까지 더 감사합니다^^
일단 최소단위로 주문해봐야겠네요.
요리도 잘 못하는데 냄새난다고들 하시니 ㅠㅠ9. ...
'15.10.5 2:40 PM (121.157.xxx.75) - 삭제된댓글111.96님..
찌라는 소리가 찜기에 찌라는 소리시죠?
좀 헷갈려서...
조언해 주신대로 해볼께요 청주 올리브유 솔로 바르는거 잊지않고..
전 정말 냄새나고 뒷처리 힘들어서 안먹고 싶은데 부모님이 맛있다 좋아하시더라구요
해보겠습니다..
원글님... 글 지우지 말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10. ...
'15.10.5 2:42 PM (121.157.xxx.75)222.96님..
찌라는 소리가 찜기에 찌라는 소리시죠?
좀 헷갈려서...
조언해 주신대로 해볼께요 청주 올리브유 솔로 바르는거 잊지않고..
전 정말 냄새나고 뒷처리 힘들어서 안먹고 싶은데 부모님이 맛있다 좋아하시더라구요
해보겠습니다..
원글님... 글 지우지 말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11. 첫댓글
'15.10.5 4:00 PM (114.204.xxx.212)선물받은건데
포장 뒤져보니 강서수협 공판장 ㅡ서해수산으로 되어있네요
30센치 가까이 되는 대자 10마리고 가격은 몰라요
말린거라 찌면 꼬릿한 냄새가 좀 나긴하는데 안짜고 괜찮아요12. 첫댓글
'15.10.5 4:01 PM (114.204.xxx.212)요즘은 백화점에서도 파는데 국산은 좀 비싸요
13. 첫댓글
'15.10.5 6:33 PM (114.204.xxx.212)참 뜬물 ㅡ찌기 ㅡ 다음에 팬에 살짝 구워서 찢어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