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리굴비 주문하고 싶은데

.. 조회수 : 2,694
작성일 : 2015-10-05 13:48:42
혹시 괜찮은 판매처 있으면
알려주세요~~
검색해봐도 도대체 모르겠어요ㅠ
부세가 커서 가격대비 좋을것같은데
맛 어떨까요?
IP : 39.7.xxx.16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15.10.5 1:52 PM (114.204.xxx.212)

    부세 말린거 대자 사이즈 먹는데 괜찮아요

  • 2. ..
    '15.10.5 1:55 PM (39.7.xxx.163)

    첫댓글님 어디서 주문하셨나요?
    쌀뜨물에 담궜다 쪄먹는거 맞죠?

  • 3. ...
    '15.10.5 1:57 PM (121.157.xxx.75)

    냄새안나게 쪄먹는 방법 있나요?
    언젠가 지인이 주셔서 쪄봤는데 집에 냄새가 냄새가;;;;

    방법 아시는분 조언좀..

  • 4. ^^
    '15.10.5 2:09 PM (175.208.xxx.50)



    쌀뜨물에 담궜다가 하는거에요

  • 5. 저도
    '15.10.5 2:09 PM (222.112.xxx.188)

    보리굴비가 맛있다고 하던데
    전 도대체 무슨 맛으로 먹어야 할지..
    꾸릿꾸릿 냄새 너무 심하고 쌀뜨물에 담궈놔도 왜그리 짠지..
    제대로 된걸 못먹어봐서 인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 6. toto
    '15.10.5 2:19 PM (39.7.xxx.66)

    저도 올 추석선물 들어와 첨 먹어봤는데
    냄새가 냄새가 고등어 저리가라로 심해서
    남은거 다 좋아하는사람 주려구요
    열마리 20만원... 싸지도 않두만

  • 7. 이 번 추석에
    '15.10.5 2:21 PM (222.96.xxx.106)

    시어머니가 굴비를 좋아하셔서 인터넷으로 찾았어요.
    보통은 부세로 보리굴비로 만드는것이구요(부세 아닌 것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비쌉니다. 맛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http://www.gulbiajim.kr/shop/
    이 곳에서 주문했구요. 저는 조금 가격이 비싼 것으로 사서 제삿상에 올렸는데 만족스러웠어요.

    보리굴비는 쌀뜨물이나 다양한 향이 나는 물에(저는 몇가지 뿌리채소를 우린 물에 담갔어요) 3시간 이상 푹 담가두어요.
    그리고는 키친타월로 잘 닦아서 말리시구요.
    말린 굴비에 청주 올리브유를 섞어서 솔로 발라주세요.
    그리고 팔팔 끓는 물에 쪄 주십시오.
    그렇게 하면 비릿한 향이 훨씬 덜해요.

  • 8. ..
    '15.10.5 2:27 PM (39.7.xxx.163)

    222님 감사합니다. 판매처 댓글 없어서 좌절하고 있었는데 검색할때 못본 사이트네요. 요리팁까지 더 감사합니다^^
    일단 최소단위로 주문해봐야겠네요.
    요리도 잘 못하는데 냄새난다고들 하시니 ㅠㅠ

  • 9. ...
    '15.10.5 2:40 PM (121.157.xxx.75) - 삭제된댓글

    111.96님..
    찌라는 소리가 찜기에 찌라는 소리시죠?
    좀 헷갈려서...
    조언해 주신대로 해볼께요 청주 올리브유 솔로 바르는거 잊지않고..
    전 정말 냄새나고 뒷처리 힘들어서 안먹고 싶은데 부모님이 맛있다 좋아하시더라구요
    해보겠습니다..

    원글님... 글 지우지 말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10. ...
    '15.10.5 2:42 PM (121.157.xxx.75)

    222.96님..
    찌라는 소리가 찜기에 찌라는 소리시죠?
    좀 헷갈려서...
    조언해 주신대로 해볼께요 청주 올리브유 솔로 바르는거 잊지않고..
    전 정말 냄새나고 뒷처리 힘들어서 안먹고 싶은데 부모님이 맛있다 좋아하시더라구요
    해보겠습니다..

    원글님... 글 지우지 말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11. 첫댓글
    '15.10.5 4:00 PM (114.204.xxx.212)

    선물받은건데
    포장 뒤져보니 강서수협 공판장 ㅡ서해수산으로 되어있네요
    30센치 가까이 되는 대자 10마리고 가격은 몰라요
    말린거라 찌면 꼬릿한 냄새가 좀 나긴하는데 안짜고 괜찮아요

  • 12. 첫댓글
    '15.10.5 4:01 PM (114.204.xxx.212)

    요즘은 백화점에서도 파는데 국산은 좀 비싸요

  • 13. 첫댓글
    '15.10.5 6:33 PM (114.204.xxx.212)

    참 뜬물 ㅡ찌기 ㅡ 다음에 팬에 살짝 구워서 찢어도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224 인성검사 테스트예요.82님은 몇점나오나요? 49 ... 2015/11/12 6,843
499223 서울의 중3인데요, 내신 점수가 196점 이런 식으로 나오나요?.. 5 ... 2015/11/12 2,958
499222 문정희씨는 어쩜저렇게 20대 아가씨같을까요? 20 45 2015/11/12 6,373
499221 고속터미널 근처에 올리브영 있나요? 1 고터 2015/11/12 10,827
499220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머리 하고 싶어요 10 ;;;;;;.. 2015/11/12 2,108
499219 겨드랑이 냄새도 가끔 유용할때가 있네요. ㅇㅇㅇㅇ 2015/11/12 1,449
499218 간식꺼리 뭐가 좋을까요 2 예비고3맘 2015/11/12 835
499217 남자란 동물이 신기한 점이... 9 ... 2015/11/12 5,853
499216 40대 초중반 분들 아픈 데 있으세요? 16 .. 2015/11/12 2,968
499215 학원 안 다니는 중1, 수학선행 방법에 대해서... 1 ..... 2015/11/12 1,184
499214 분양받는 아파트 4호(끝 라인) ,춥거나 곰팡이가 걱정되는데요 49 ... 2015/11/12 2,070
499213 이번주인간극장 노부부와 세입양아편이요 11 말차 2015/11/12 3,760
499212 기도해주세요 라고 했던 엄마입니다. 10 제발 2015/11/12 3,103
499211 아르테 라는 브랜드는 연령대가 어찌 되는지요? 3 혹시 2015/11/12 686
499210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입법 청원 서명운동입니다. 8 서명해요 2015/11/12 542
499209 너 그거 먹을래? (김장 관련) 20 아로니아쨈 2015/11/12 3,487
499208 돈때문에 걱정이 되네요 4 zzz 2015/11/12 2,279
499207 근데 요즘도 재수를 많이 하나요? 11 1234 2015/11/12 2,640
499206 하이닉스 대ㅔ체 2015/11/12 751
499205 쩍벌남보다 더 민폐인 다리꼬는 여성 13 어휴 2015/11/12 3,559
499204 내가 살아가는 이유.. 한가지씩은 다 있으시죠? 9 인생 2015/11/12 1,452
499203 베이지색 코트 - 더러움이 너무 많이 타지 않나요? 1 패션 2015/11/12 1,802
499202 제주 비자림숲길이나 사려니숲길 혼자 걷기 괜찮은가요 49 모처럼 홀로.. 2015/11/12 4,213
499201 임신 아닌데 생리 끊기면 무슨병 의심해볼수 있나요 7 2015/11/12 2,696
499200 불량상품 반품 거부... ㅠㅠ 4 ... 2015/11/12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