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리굴비 주문하고 싶은데

.. 조회수 : 2,685
작성일 : 2015-10-05 13:48:42
혹시 괜찮은 판매처 있으면
알려주세요~~
검색해봐도 도대체 모르겠어요ㅠ
부세가 커서 가격대비 좋을것같은데
맛 어떨까요?
IP : 39.7.xxx.16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15.10.5 1:52 PM (114.204.xxx.212)

    부세 말린거 대자 사이즈 먹는데 괜찮아요

  • 2. ..
    '15.10.5 1:55 PM (39.7.xxx.163)

    첫댓글님 어디서 주문하셨나요?
    쌀뜨물에 담궜다 쪄먹는거 맞죠?

  • 3. ...
    '15.10.5 1:57 PM (121.157.xxx.75)

    냄새안나게 쪄먹는 방법 있나요?
    언젠가 지인이 주셔서 쪄봤는데 집에 냄새가 냄새가;;;;

    방법 아시는분 조언좀..

  • 4. ^^
    '15.10.5 2:09 PM (175.208.xxx.50)



    쌀뜨물에 담궜다가 하는거에요

  • 5. 저도
    '15.10.5 2:09 PM (222.112.xxx.188)

    보리굴비가 맛있다고 하던데
    전 도대체 무슨 맛으로 먹어야 할지..
    꾸릿꾸릿 냄새 너무 심하고 쌀뜨물에 담궈놔도 왜그리 짠지..
    제대로 된걸 못먹어봐서 인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 6. toto
    '15.10.5 2:19 PM (39.7.xxx.66)

    저도 올 추석선물 들어와 첨 먹어봤는데
    냄새가 냄새가 고등어 저리가라로 심해서
    남은거 다 좋아하는사람 주려구요
    열마리 20만원... 싸지도 않두만

  • 7. 이 번 추석에
    '15.10.5 2:21 PM (222.96.xxx.106)

    시어머니가 굴비를 좋아하셔서 인터넷으로 찾았어요.
    보통은 부세로 보리굴비로 만드는것이구요(부세 아닌 것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비쌉니다. 맛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http://www.gulbiajim.kr/shop/
    이 곳에서 주문했구요. 저는 조금 가격이 비싼 것으로 사서 제삿상에 올렸는데 만족스러웠어요.

    보리굴비는 쌀뜨물이나 다양한 향이 나는 물에(저는 몇가지 뿌리채소를 우린 물에 담갔어요) 3시간 이상 푹 담가두어요.
    그리고는 키친타월로 잘 닦아서 말리시구요.
    말린 굴비에 청주 올리브유를 섞어서 솔로 발라주세요.
    그리고 팔팔 끓는 물에 쪄 주십시오.
    그렇게 하면 비릿한 향이 훨씬 덜해요.

  • 8. ..
    '15.10.5 2:27 PM (39.7.xxx.163)

    222님 감사합니다. 판매처 댓글 없어서 좌절하고 있었는데 검색할때 못본 사이트네요. 요리팁까지 더 감사합니다^^
    일단 최소단위로 주문해봐야겠네요.
    요리도 잘 못하는데 냄새난다고들 하시니 ㅠㅠ

  • 9. ...
    '15.10.5 2:40 PM (121.157.xxx.75) - 삭제된댓글

    111.96님..
    찌라는 소리가 찜기에 찌라는 소리시죠?
    좀 헷갈려서...
    조언해 주신대로 해볼께요 청주 올리브유 솔로 바르는거 잊지않고..
    전 정말 냄새나고 뒷처리 힘들어서 안먹고 싶은데 부모님이 맛있다 좋아하시더라구요
    해보겠습니다..

    원글님... 글 지우지 말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10. ...
    '15.10.5 2:42 PM (121.157.xxx.75)

    222.96님..
    찌라는 소리가 찜기에 찌라는 소리시죠?
    좀 헷갈려서...
    조언해 주신대로 해볼께요 청주 올리브유 솔로 바르는거 잊지않고..
    전 정말 냄새나고 뒷처리 힘들어서 안먹고 싶은데 부모님이 맛있다 좋아하시더라구요
    해보겠습니다..

    원글님... 글 지우지 말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11. 첫댓글
    '15.10.5 4:00 PM (114.204.xxx.212)

    선물받은건데
    포장 뒤져보니 강서수협 공판장 ㅡ서해수산으로 되어있네요
    30센치 가까이 되는 대자 10마리고 가격은 몰라요
    말린거라 찌면 꼬릿한 냄새가 좀 나긴하는데 안짜고 괜찮아요

  • 12. 첫댓글
    '15.10.5 4:01 PM (114.204.xxx.212)

    요즘은 백화점에서도 파는데 국산은 좀 비싸요

  • 13. 첫댓글
    '15.10.5 6:33 PM (114.204.xxx.212)

    참 뜬물 ㅡ찌기 ㅡ 다음에 팬에 살짝 구워서 찢어도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978 아침부터 과식..ㅜㅜ 2 ^^ 2015/10/16 1,325
490977 층간소음 정말 힘드네요. 19 다잉고모 2015/10/16 3,029
490976 아만다 바인즈는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요 1 ㅇㅇ 2015/10/16 1,412
490975 남편의 소리없는 배려.. 9 루비사랑 2015/10/16 2,792
490974 외화통장 문의요 복순아 2015/10/16 838
490973 우리나라는 생산직에서 일하는거에 인식이 왜 이렇게 안좋나요? 12 공장 2015/10/16 4,619
490972 국정화 의견 우편·팩스로만 받는 교육부 1 샬랄라 2015/10/16 461
490971 여행때 마법이 오면 1 2015/10/16 668
490970 2015년 10월 16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0/16 491
490969 대상포진 앓고난후 몸살기가 잦아요 4 2015/10/16 1,568
490968 워터픽 사용하시는 분들 사려고하는데....어때요? 5 ㅣㅣ 2015/10/16 2,303
490967 꿈해몽좀부탁드려요~ 뭘까요 2015/10/16 338
490966 존속살해 와 자녀살해 형량의 차이 아세요? 14 000 2015/10/16 2,734
490965 “박수 못 받아도 여성들 목소리 대변” 2 암묵지 2015/10/16 646
490964 머릿니 박멸 49 박멸 2015/10/16 8,435
490963 충격-박근혜가 극찬한 교과서가 오히려 북한주체사상 상세히다뤄 2 집배원 2015/10/16 825
490962 시네마 천국 감독이 겨우 56년생.. 1 .. 2015/10/16 1,031
490961 대가족이 갈 만한 괜찮은 제주 독채 펜션 아시는분 계실까요? 49 여행 2015/10/16 4,908
490960 남자의 누나의 소개로 만나 사귀신 분들 계신지... 5 2015/10/16 1,704
490959 갈비탕 국물남았는데 어떻게 쓰면 맛있을까요? 9 주는대로먹어.. 2015/10/16 1,457
490958 우리남편은 칭찬한마디 할줄모르는 사람입니다 3 남편 2015/10/16 1,101
490957 아르바이트 2개 중에 어떤 거 할지 고민되네요-_ㅠ 11 딸기라떼 2015/10/16 3,182
490956 남편 술버릇 어떻게 고치나요??집을 나갈까요? 17 ..... 2015/10/16 7,876
490955 임플란트 질문드려요 2 투썸플레이스.. 2015/10/16 878
490954 부산에서 구기동? or 분당? 4 이사해요 2015/10/16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