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신으로 사실 예정인 여자분들 노후위해서 특별히 준비하시는거 뭐 있나요?

333333 조회수 : 2,913
작성일 : 2015-10-05 11:53:51

서서히 준비해야 할 것 같아서요...

IP : 117.111.xxx.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
    '15.10.5 11:57 AM (206.212.xxx.54)

    절약하고 ...
    운동하고 ..
    매년 병원에 가서 규칙적으로 건강 체크하고요 ...
    내 분야에서 좀 더 실력있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베스트 프렌드랑 형제자매랑 잘 지냅니다.

  • 2. ;;;;;;;;;;;;;
    '15.10.5 11:59 AM (183.101.xxx.243)

    위에 리스트 저도 동감.

  • 3. 333333
    '15.10.5 12:01 PM (117.111.xxx.17)

    나중에 몸을 못 가눌때 그때는 어케 해야할지..참 난감해요...전 여동생 딱 한명이라서..형제자매도 많은것도 아니거든요..극단적으로 그냥 안락사 하는 나라까지 가서 죽고 싶은데..그것도 힘이 있을 때가 비행기 타고 가지..참....어케해아 할지..

  • 4. 자유인
    '15.10.5 12:19 PM (61.252.xxx.25)

    현재 잘사고 잘지내고 계시면 먼~~~ 미래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있을까요?
    현재가 미래까지 갈꺼구... 그때 되면 어떻든 혼자남은 사람들이 많을 터이니
    그때 좋은 방법을 찾으면 되지요....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세요...
    건강, 돈, 친구 있으면 어느정도 노후가 평안합니다.

  • 5. 33333
    '15.10.5 12:25 PM (117.111.xxx.17)

    그런가요? 흠......

  • 6. 마음 다잡기
    '15.10.5 12:42 PM (183.103.xxx.233) - 삭제된댓글

    언제든지 자살을 할수있는 ~강단~ 을 가질수 있게
    죽음에 초연해 지도록 마음을 다독여요.

    큰병에 걸렸는데도 살고파 질까봐서 걱정이예요.
    제발 그러지는 말았으면 좋겠어요

  • 7. 저도
    '15.10.5 3:25 PM (175.213.xxx.229) - 삭제된댓글

    안락사에 대해서 고민해본 적 있어요.
    죽음에 이르는 과정이 녹록치 않음을 알기에 미래가 더 두렵네요.
    하지만 하루하루 숙제하듯 살아내야겠지요.

  • 8. 안락사
    '15.10.12 11:49 PM (220.85.xxx.59)

    어느날 고독사가 두려워 지더군요. 죽음이란 결과보고 죽음을 향해가는 과정... 혼자만의 시간들...
    1~2년 전엔 봉사활동을 해야지, 자연에서 살까? 생각하며 노후걱정을 했는데 문득 살기위해 바둥바둥 애쓰지 말자~ 어차피 혼자인데...라는 생각에 그냥 놓아지대요~
    한편으론 그깟 결혼이 모라고 고독사걱정을 해야하나 싶다가도...
    살려고 하니깐 힘들고 외롭고 슬픈데 그냥 놓아버리면 애쓰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란 바보같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생각을 합니다. 아직 젊디젊은 30대 중반인데 안락사를 생각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590 이혼후의 삶은 어떤가요? 7 2015/11/19 9,234
501589 혹시 천주교에서 내적치유 피정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4 // 2015/11/19 1,557
501588 위스퍼 여전하네요 12 2015/11/19 3,899
501587 영화 추천해요~- 미라클 벨리에 3 11 2015/11/19 1,358
501586 팔도 짜장면 맛있긴 한데 오뚜기 진짜장이 더 맛있나요? 16 셀프시식~~.. 2015/11/19 2,958
501585 위내시경후 위통있을 수 있나요? 12 너무아파 ㅠ.. 2015/11/19 3,247
501584 뽁뽁이 창문 안팎으로 붙이면 더 따뜻하겠죠? 4 국정화반대 2015/11/19 2,255
501583 이 말들이 이리 심각하게 심각한건지 예전엔 몰랐지요 2 안개 2015/11/19 708
501582 황신혜와 딸 나오는 프로 보고있는데오ㅡ 14 a음 2015/11/19 6,323
501581 내부자들 봤네요 - 노스포 6 내부자들 2015/11/19 2,391
501580 sk텔링크 스마트폰 부모님께 선물해도 되나요? 1 케이블보니 2015/11/19 358
501579 천주교주교회의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한다".. 4 샬랄라 2015/11/19 726
501578 난방텐트 싼거사도 괜찮아요? 써보신분? 8 ,,, 2015/11/19 2,121
501577 티비 어떤방송에서 파 참기름으로 절임?보신분 계신가요? 6 어딘가에서 2015/11/19 1,183
501576 반에서 친구 많고 인기 있는 아이들 특징이 뭘까요? 11 초등3학년 2015/11/19 5,269
501575 아침 30분 내 할 수 있는 간단한 메뉴들 추천해주세요. 35 맞벌이 2015/11/19 5,497
501574 영어 잘하시는분께 부탁드립니다 영작 2015/11/19 527
501573 김장에서 무를 갈았을때 즙만 쓰나요? 찌꺼기도 쓰나요? 49 김장 2015/11/19 1,569
501572 야구 결승 진출!!!!!!!!!!! 24 ㅇㅇ 2015/11/19 4,599
501571 치아교정 한 거 후회하는 분도 계신가요? 30 외모개선기대.. 2015/11/19 66,026
501570 바쁜남자랑 연애... 아래 글 리플다신 분이요.. 1 아래 글 2015/11/19 1,052
501569 코스트코 커클랜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5 또또코슷코 2015/11/19 3,379
501568 안면도 펜션이나 숙박할 수 있는 곳 갈만한곳 추천부탁드려요 2 안면도 2015/11/19 1,304
501567 그런데 남자들은 왜 부성애가 있을까요? 12 궁금 2015/11/19 5,685
501566 지금 하는 야구 한일전은.. 6 ㅇㅇ 2015/11/19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