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창업이나 재취업하신분들은...

ㅜ ㅜ 조회수 : 2,672
작성일 : 2015-10-05 11:37:03
40대 창업이나 재취업하신분들은 어떤 경로로 시작하셨나요?
이제 애들도 크고 뭘 하려고 해도 뭐부터 해야할지 감이 안잡혀요
여성직업훈련 센터를 찾아가 알아봐야 할까요?
문화센터 프로그램은 그냥 취미로 배우는거 같아서요
막막하네요
IP : 14.47.xxx.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0.5 11:51 AM (125.252.xxx.25)

    저도 원글님과 같은 마음으로 시작해서
    다음달부터 가게를 하나 시작합니다.
    저는 평소 관심있던 프랜차이즈로 열심히 알아보고
    발품 열심히 팔아 매장 보러 다닌지
    거의 사개월만에 시작하게 되었네요.
    지금 생각하면 내가 겁도 없지..하는 두려움도 있지만
    천천히 아이들의 응원에 힘입어 해보려구요
    원글님도 힘내세요.

  • 2. ..
    '15.10.5 11:54 AM (210.217.xxx.81)

    저는 큰애 임신후 막달까지 했던일이 경리직 일반적인 사무직이에요

    그러고 둘째 2년후 낳고 딱 5년의 공백기..
    정말 나중에 돈이 너무 없어서 뭐라도 해야겠다고 일단 여성직업센테? 이런데 갖더니
    오히려 40~50대면 산후도무미나 이런거 해보라고 하겠는데 넘 젋고 암튼 조건이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우연히 들러본 다시 일하기센터? 거기에서 바로 이력서냈더니
    면접한군데 경험삼아 보라고 해서 보게된곳이 3년차 일하는 지금 회사에요
    급여는 엄청짰는데 집하고 자차 20분거리 주5일근무 그리고 일단 경력단절을 메꾸자는 심정으로
    다녔어요 지금은 일이 손에 익고 뭐 급여도 조금올라가서 편하긴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821 나를 싫어하는 사람한테 더 잘하고 바짝 기는 심리는 무엇일까요 .. 15 .. 2016/01/01 4,559
513820 양가에 새해 인사전화 다들 하셨나요? 5 궁금 2016/01/01 1,462
513819 피아노 가요 악보책 좋은거 아시는분? 3 .. 2016/01/01 1,560
513818 자이스토리는 해마다 사야 하나요? 3 영어 2016/01/01 1,554
513817 거실 커튼 길이가 짧아요 ㅠㅠ 8 홈패션무지 2016/01/01 5,378
513816 피아노샘이 말하기를 46 ㅇㅇ 2016/01/01 10,152
513815 가끔씩 카톡에 하트 보내는 사람 마음은? 9 2016/01/01 4,768
513814 아까 피아노 네시간 동안 친다는 윗집.. 13 ... 2016/01/01 3,341
513813 남편이 토란대먹고 목이 너무 아프다고 하네요 8 급해요 2016/01/01 4,066
513812 찌게에 넣기도하나요? 배추 절일 때만 썼는데요 4 천일염 굵은.. 2016/01/01 1,141
513811 일주일에 두번정도 음식이랑 어머니 식사 챙겨드릴 도우미 구할 수.. 8 영순이 2016/01/01 1,979
513810 택배아저씨들이요... 10 이런거어때요.. 2016/01/01 2,497
513809 이명 어지럼증 고치신분 계신가요? 5 73할매 2016/01/01 2,013
513808 뭘하면 월300이상씩 벌수 있을까요 23 ㅇㅇ 2016/01/01 16,866
513807 전세금인상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1 페루다 2016/01/01 634
513806 보험 관련 문의드려요 3 ghksrm.. 2016/01/01 502
513805 유럽학생들은 영어를 어디서 배우나요 11 2016/01/01 2,579
513804 옷이 많아요 1 뭘 입을까?.. 2016/01/01 1,038
513803 돼지앞다릿살 썰어놓은게 있는데 수육이 될까요? 2 수육 2016/01/01 733
513802 내 시간이 없어서 짜증이 날때..ㅜㅜ 어떻게 하세요? ㅇㅇ 2016/01/01 427
513801 남편에게 연락하는 이 여자 어떤 것 같아요? 99 이여자 2016/01/01 21,629
513800 내부자들에서 조승우 ㅜㅜ 4 ㅁㅇ 2016/01/01 3,873
513799 어제 종무식후 이사의 인사말 9 2016/01/01 2,343
513798 특별할 것 없지만 행복한 새해 첫날이예요 여인2 2016/01/01 486
513797 남편 몸땡이 몸드름, 입냄새 어떻게 고쳐야하나요? 17 ㅇㅇ 2016/01/01 6,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