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늦게 출근하는 남편..

제발 조회수 : 863
작성일 : 2015-10-05 11:22:41
남편 직업 특성상 근무시간이 자유롭습니다 본인이 조절 가능한 편이고 가끔 일이 몰릴 때도 있지만 대체로 여유로운 편입니다 결혼 후 15년동안 한결같이 빨리 나가야 10시에 나가네요 급한 일 생겨 9시에 나간 경우는 손으로 꼽습니다 아침식사를 3번 차립니다 아이들, 저. 남편이요..밤에 티비 보고 오락하느라 3~4시에 자니 아침 9~10시에 일어나서 애들 학교 갈 때 늘 자고 있어요 본인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면서 애들에게는 부지런하고 규칙적으로 살아야 한다고 훈계..집에 오면 스마트폰 잡고 있으면서 애들이 폰만 잡아도 버럭..존경할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었는데..존경까진 바라지도 않네요
IP : 58.227.xxx.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5 1:38 P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 아직 안나갔어요. 출퇴근 자유로운 직업 가족 힘들어요. 전 결혼해서 올빼미가 더 심해졌어요.속터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882 부동산이요 경매 들어가기전에 급매할 수 있나요..? 5 급질문.. 2015/10/11 2,074
489881 82쿡 로그인 상태에서 주소 복사해서 카톡에 링크 걸어 주었을 .. 4 /// 2015/10/11 678
489880 급급) 조희팔 오른팔 강태용 검거 되었네요 6 그알만세 2015/10/11 2,434
489879 여행가서 절교 여행가서 싸운다는 상황은 어떤 경우인가요? 49 ..... 2015/10/11 4,210
489878 “역사교육을 40년 전으로 되돌리려는 저의가 무엇인가” 3 샬랄라 2015/10/11 600
489877 남편이 저랑 싸우고 나가버렸어요. 4 .... 2015/10/11 2,700
489876 코스트코 카리스마 담요요. 어제 16000원정도 주고 사왔는데 1 담요 2015/10/11 4,658
489875 몸꽝인데 살아갈수록 인생이 참 불행해요 21 @@ 2015/10/11 7,350
489874 두번째 스무살 5 스무살 2015/10/11 2,632
489873 갭투자가 뭔지 아십니까? 5 .. 2015/10/11 3,097
489872 입안이 헐고 잇못 들뜨고, 4 헬프미 2015/10/11 1,758
489871 울엄마한테 돈 꾸려고하다 거절 당하니 엄마욕하고 다니는 보험아줌.. 4 처음본순간 2015/10/11 2,496
489870 아이가 치통때문에 너무 힘들어해요. 7 Assd 2015/10/11 2,766
489869 남자는 키 작고 왜소한 게 장애인가요? 17 ㅈㅅㅈㅅ 2015/10/11 6,726
489868 전기매트는 전자파 때문에 안좋은 가요? 4 ㅗㅗ 2015/10/11 3,154
489867 오피스텔 임대 어떤가요? 1 문의 2015/10/11 1,433
489866 육개월 사귄 남자친구와 해외여행 다녀와서 느낀거 48 Mm 2015/10/11 55,599
489865 청소년들도 국정교과서 논쟁에 '뿔났다' 49 샬랄라 2015/10/11 946
489864 a와 b의 입장차이... 이야기를 읽고 판단 좀 해주세요.. 21 궁금 2015/10/11 4,143
489863 새일 교과서 국정화 발표한답니다 49 끝인가요 2015/10/11 859
489862 코팅 벗겨진 후라이팬에 고기 구워도 괜찮을까요? 4 .. 2015/10/11 1,611
489861 전세기간중에 집이 팔리면 문제는 없는거죠? 2 ........ 2015/10/11 1,092
489860 대소변 떼기 예민한 아들 조언 부탁드려요... 7 제곧내 2015/10/11 1,466
489859 양키 켄들 향 선택 7 추천해주세요.. 2015/10/11 1,950
489858 이마 안 예쁘신 분들 21 이마 2015/10/11 15,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