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1 문과 여자아인인데요. 그동안 학원 다니다가
여름방학 부터 과외로 옮겼습니다.
선생님은 열성적으로 가르치시지만, 아이도 본인 나름대로 한다고 하는데
영어 내신이 너무 안나와서요.
현재 학교가 집근처 학교중에서는 그나마 공부한다는 학교입니다.
출제 경향이 수능위주 인거 같고, 이번 시험엔 단어가 많이 헷갈렸다고 하네요. 아이말이 그렇구요.
전교 아이들 성적에 따라 등급이 나뉘겠지만, 그냥 객관식 5개 틀리고, 서술형은 잘 모르겠다고
이렇게 얘기하는데 엄마인 저는 수고했다고 말은 하지만, 전화 끊고 머리가 복잡해 집니다.
아이가 정시 보단 수시로 가야할거 같아서 더 걱정이 되고 ,,
서울에 중하위권이라도 가주면 감사하게 생각 하고 있는데 이건 제 욕심이겠죠?ㅠㅠ
과외선생님이 말씀은 해 주시겠지만, 어떻게 해야 성적이 좀 오를까요? 아이는 성실한 편이고
잘 하고 싶어 합니다..
저도 잘 하질 못했기에 아이에게 잔소리는 안합니다.
요즘 시험기간이라 다들 잘 보셨는지요..
그나마 지금 죽도록 하면 될것 같은데요.
영어는 샘한테만 의지하면 안되고요.
등하교 시간에 이어폰 꽂고 듣기
필수 단어 모조리 외우기
문법(개인적으로 로즈리 인강샘)
서점에 있는 모의고사 문제집 모두 섭렵해서 풀어보기요.
그나마 지금 죽도록 하면 될것 같은데요.
영어는 샘한테만 의지하면 안되고요.
등하교 시간에 이어폰 꽂고 듣기
필수 단어 모조리 외우기
문법(개인적으로 로즈리 인강샘 추천)
서점에 있는 모의고사 문제집 모두 섭렵해서 풀어보기요
내신만 생각한다면, 제 방법은, 엄마가 시험 범위의 단어를 단어장에 정리해주고 주기적으로 단어 시험치기. 시험 범위의 내용을 공부하는 것에 플러스 소리내서 읽기. 시간되면 본문 그대로 적어보기.제가 한 방법이예요. 처음 한글 배울때의 방법을 영어에 적용하는 거죠. 공부의 기본이라 생각해요.
고1인데
엄마가 봐주는 집도 있나보네요.
저는 엄두가 안나네요ㅜㅜ
초딩때는 안 봐줬어요. 놀았어요. 단어장도 처음이고요.
내신만이라는 전제하에, 위에 제시한 방법은 이런것도 있다고 알려주면 자신의 의지로 하는거죠.
고딩은 단어 정리하는 것도 시간이 많이 걸려서 제가 해주고 정리하는김에 연습장에 단어 한글로 적어놓으면 지가 알아서 적어보고 자기가 채점하죠. 학원에 가서 어떻게 가르치나 알아보러 다녔는데, 영어는 나중엔 어휘력 싸움이더군요. 그까짓 단어 정리하고 확인 정도는 내가 집에서 할수 있겠다 싶어서 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87367 | 때 쉽게 미는 비법 있나요? 6 | .. | 2015/10/05 | 2,219 |
| 487366 | 미용기술 배우는 질문드려요 49 | 즐거운하루 | 2015/10/05 | 2,092 |
| 487365 | 남편을 믿어야 할까요? 5 | 복잡 | 2015/10/05 | 2,368 |
| 487364 | 종신보험유지?해약? 12 | ~~ | 2015/10/05 | 2,146 |
| 487363 | 사과다이어트 삼일 할때 영양제 먹어도 되나요? 2 | 애플 | 2015/10/05 | 1,018 |
| 487362 | 중고파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11 | 열심회원 | 2015/10/05 | 4,395 |
| 487361 | 남자들 정말 신경쓰이네요 49 | 가을 | 2015/10/05 | 1,267 |
| 487360 | 오바마는 후세에 어떤 평가를 1 | 미 | 2015/10/05 | 841 |
| 487359 | 국민총소득 대비 기업소득 증가율 ‘OECD 1위’ 2 | 기업소득 | 2015/10/05 | 586 |
| 487358 | 약 다려주는데 가보신적 있어요? | . . . .. | 2015/10/05 | 399 |
| 487357 | 이런 경우 보상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 | 보상 | 2015/10/05 | 567 |
| 487356 | 서울에 가격대비 괜찮은 한정식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부탁드려요... | 2015/10/05 | 1,354 |
| 487355 | 걷기 세 달 했어요.(5킬로 감량) 11 | .. | 2015/10/05 | 7,731 |
| 487354 | 어머니는 내 며느리.. ㅋㅋ 48 | 식빵한봉지 | 2015/10/05 | 2,966 |
| 487353 | 30대 중반인데 생리를 이틀밖에 안하네요TT 11 | 마이마이 | 2015/10/05 | 4,291 |
| 487352 | 애인있어요 3 | 드라마 | 2015/10/05 | 1,909 |
| 487351 |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보상금 문제 | 두롱두롱 | 2015/10/05 | 776 |
| 487350 | 서울메트로 업무용 PC 5개월간 해킹···국정원, 북 소행 추정.. 2 | 세우실 | 2015/10/05 | 541 |
| 487349 | 저는 직장인이라 쟁여놔야 마음이 편한데..핑계인지 14 | 직장맘 | 2015/10/05 | 3,396 |
| 487348 | 공부도 멘탈이더군요 7 | ㅇㅇ | 2015/10/05 | 3,373 |
| 487347 | 지금 집 나왔는데 | 애기엄마 | 2015/10/05 | 768 |
| 487346 | 이게 무슨 감정 일까요 1 | ... | 2015/10/05 | 569 |
| 487345 | 이나이에 이정도 학벌에 뭘 할까요? 3 | 고민 | 2015/10/05 | 2,211 |
| 487344 | 영어고수님들 이 단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faith gr.. 2 | 아름다운삶 | 2015/10/05 | 548 |
| 487343 | [단독] 동북아역사재단 김호섭 새 이사장, 건국절 옹호 2 | 뉴라이트 | 2015/10/05 | 5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