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물없이 수다 떨 누군가가 아무도 없다는 걸 느꼈어요.

막상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15-10-05 09:52:25
친정식구도 없고
서너 사람 전화 해 보니 다들 바쁘고
"왜?전화 했어요?"라고 묻는 사람들의 반응 보니
위축 되네요.

괜히 전화 했어요. 챙피하네요.
누구랑 놀려고 딱히 마음먹으면 이럴 일 도 없는데 말이죠.
다시는 씰데없이 전화하지 말아야 겠어요.
IP : 183.96.xxx.2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5.10.5 11:51 AM (203.177.xxx.125)

    '왜 전화했어?' 하면 '생각나고 보소식으로 전화했어.' 하시면 되지않아요? 맘 터놓고 이야기 하는건 오랫동안 잘 알고 믿음을 줘야 하는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

  • 2. MM
    '15.10.5 11:51 AM (203.177.xxx.125)

    보고싶어서로 수정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734 가슴 크신분 브라 어디서 사시나요? 21 .... 2015/11/16 3,200
500733 1961년 아이젠하워가 경고한 미국 군산복합체의 위험성 미국이 일으.. 2015/11/16 685
500732 패트병에 든 맥주 금방 맛이 변하나요? 1 gg 2015/11/16 687
500731 전 왜 응팔이보면 눈물이나는지 모르겠어요 ㅜㅠ 10 2015/11/16 3,363
500730 쌀국수는 위 안좋은 사람이 먹어도 괜찮을까요?? 4 흠,, 2015/11/16 2,669
500729 파마가 완전 빠글하게 ㅠ 6 뎁.. 2015/11/16 2,190
500728 50대 남자손님 다과상에 뭐 올리면 좋을까요? 3 .. 2015/11/16 1,354
500727 교복셔츠 팔부분 때 제거?? 5 .. 2015/11/16 1,274
500726 전세놓고 있는데요 오후의햇살 2015/11/16 749
500725 [뉴욕타임스] "수만명, '박근혜 퇴진' 외치며 시가행.. 4 샬랄라 2015/11/16 1,192
500724 심플하고 가벼운 핸드백 추천 부탁드립니다 겨울비 2015/11/16 858
500723 치과 과잉진료인가요? 치과의사계시면 읽어주세요~ 6 빠빠시2 2015/11/16 2,435
500722 7년의 밤 읽으신 분들이요~ 19 tsl 2015/11/16 3,652
500721 흙냄새 나는 부추는 왜그런가요.. 하이 2015/11/16 1,741
500720 스마트폰 자판 2 짜증나 2015/11/16 463
500719 김필.김창완-청춘 1 언젠가 가겠.. 2015/11/16 1,813
500718 우울증이 생겼나봐요 4 우울증 2015/11/16 1,824
500717 브라운 양송이버섯 괜찮나요 1 버섯 2015/11/16 975
500716 실주소와 주민등록상의 주소가 다를때 어떤 불편함이 있을까요 5 1004 2015/11/16 1,042
500715 IS와 미국 관련 기사를 본거 같은데요 4 곰돌이 2015/11/16 988
500714 불린 미역.. 씻으면 씻을수록 거품 나면서 미끌거리는데 2 미역 2015/11/16 1,913
500713 유치원에서 친구가 친구를 평가하기도 하나요? 단설 2015/11/16 500
500712 백화점 문화센터 에서 불어 배우시는분 .. 4 111 2015/11/16 1,357
500711 응팔에서 선우가 덕선이 좋아 하는거..? 3 ... 2015/11/16 3,311
500710 괴벨스 뺨쳤던 이명박근혜 언론장악 8년 3 샬랄라 2015/11/16 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