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없이 수다 떨 누군가가 아무도 없다는 걸 느꼈어요.
작성일 : 2015-10-05 09:52:25
1998637
친정식구도 없고
서너 사람 전화 해 보니 다들 바쁘고
"왜?전화 했어요?"라고 묻는 사람들의 반응 보니
위축 되네요.
괜히 전화 했어요. 챙피하네요.
누구랑 놀려고 딱히 마음먹으면 이럴 일 도 없는데 말이죠.
다시는 씰데없이 전화하지 말아야 겠어요.
IP : 183.96.xxx.2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M
'15.10.5 11:51 AM
(203.177.xxx.125)
'왜 전화했어?' 하면 '생각나고 보소식으로 전화했어.' 하시면 되지않아요? 맘 터놓고 이야기 하는건 오랫동안 잘 알고 믿음을 줘야 하는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
2. MM
'15.10.5 11:51 AM
(203.177.xxx.125)
보고싶어서로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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