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악산 케미블카 찬성하시나요 ?

호호맘 조회수 : 829
작성일 : 2015-10-05 08:42:23

여러 댓글중에 마음에 와닿는 글들이 있습니다.


" 이제는 빠르게 사는 것이 아니라 바르게 살때입니다 "


" 또 누구 배를 불러주시려고 케이블카를 허락하시는지 ?"



케이블카를 설치하고 위에 호텔까지 짓는답니다.


더이상 우리 자연이 돈에 혈안이된 무리들에게 파괴되는 것을 지켜봐서는 안됩니다. ㅠㅠ


4대강 사업으로 충분하지 않은지요 ?


우리나라 산의 어머니인 설악산을 보호해 주셔요 ~~


설악산 케이블카 반대 서명운동

http://nocablecar2015.org/




IP : 61.78.xxx.1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유
    '15.10.5 8:50 AM (203.226.xxx.57) - 삭제된댓글

    그 설악산케이블카 박끄네 형부? 자매? 소유죠?
    무조건 반대에
    개발로 자연환경훼손 절대 반대

  • 2. 할머니할아버지 등산복장비
    '15.10.5 8:55 AM (203.247.xxx.210)

    히말라야 가고도 남는다
    케이블카 노필요
    자연파괴 반대

  • 3. 등신들
    '15.10.5 9:18 AM (122.142.xxx.188) - 삭제된댓글

    중국 유명한 산들 보면 케이블카에 정상코스까지 계단을 만들어 놓았어요,,
    케이블카 최고급으로 해놓고 입장료 2-3만원 정도 받죠,,
    자국 관광객에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어마어마 하니 돈을 쓸어담는게 눈에 보여요,,
    아마도 그걸 본딴거 같은데,,
    중국이야 땅덩이가 워낙 크니 웬만한 자연훼손도 새발의 피예요,,
    자연훼손보다 돈버는게 훨씬 이익이니 그리 하겠죠,,
    대신 문화재는 후대가 먹고 살수 있도록 아주 천천히 발굴하고 웬만해선 잘 꾸며 놓지도 않아요,,
    거의 발굴상태 그대로 비싼 입장료 받고 조금씩 야금야금 보여줍니다,,
    문화재 훼손은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하고,,
    자연훼손 하면 타격이 큰 좁은 나라가 할만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누군가 해먹겠다는 거 밖엔 이유가 없음,,,

  • 4. 등신들
    '15.10.5 9:19 AM (122.142.xxx.188) - 삭제된댓글

    중국 유명한 산들 보면 케이블카에 정상코스까지 계단을 만들어 놓았어요,,
    케이블카 최고급으로 해놓고 입장료 2-3만원 정도 받죠,,
    자국 관광객에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어마어마 하니 돈을 쓸어담는게 눈에 보여요,,
    아마도 그걸 본딴거 같은데,,
    중국이야 땅덩이가 워낙 크니 웬만한 자연훼손도 새발의 피예요,,
    자연훼손보다 돈버는게 훨씬 이익이니 그리 하겠죠,,
    대신 문화재는 후대가 먹고 살수 있도록 아주 천천히 발굴하고 웬만해선 잘 꾸며 놓지도 않아요,,
    거의 발굴상태 그대로 비싼 입장료 받고 조금씩 야금야금 보여줍니다,,
    문화재 훼손은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하고,,
    자연훼손 하면 타격이 큰 나라에서 할만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누군가 해먹겠다는 거 밖엔 이유가 없음,,,

  • 5. 등신들
    '15.10.5 9:21 AM (122.142.xxx.188)

    중국 유명한 산들 보면 정상코스까지 케이블카와 계단을 만들어 놓았어요,,
    케이블카 최고급으로 해놓고 입장료 2-3만원 정도 받죠,,
    자국 관광객에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어마어마 하니 돈을 쓸어담는게 눈에 보여요,,
    아마도 그걸 본딴거 같은데,,
    중국이야 땅덩이가 워낙 크니 웬만한 자연훼손도 새발의 피예요,,
    자연훼손보다 돈버는게 훨씬 이익이니 그리 하겠죠,,
    대신 문화재는 후대가 먹고 살수 있도록 아주 천천히 발굴하고 웬만해선 잘 꾸며 놓지도 않아요,,
    거의 발굴상태 그대로 비싼 입장료 받고 조금씩 야금야금 보여줍니다,,
    문화재 훼손은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하고,,
    자연훼손 하면 타격이 큰 나라에서 할만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누군가 해먹겠다는 거 밖엔 이유가 없음,,,

  • 6. 나라를
    '15.10.5 9:22 AM (211.194.xxx.207)

    망가뜨려서라도 자자손손 먹을 것 챙기는 악한들...

  • 7. 설악사랑
    '15.10.5 10:35 AM (125.152.xxx.243)

    설악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슬픕니다. 대청봉에 가득찰 인파와 명산을 가로지를 케이블 선을 생각하면. 등산로 뻘건 쇠계단과 각종 뻘건 다리들로도 부족한걸까요? 왜 산은 남녀노소 모두가 편하게 올라가야 된다고 생각하는걸까요.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773 "일본 외무상, 한일 협의서 위안부 소녀상에 문제제기&.. 2 미일동맹 2015/11/04 563
496772 7세여자아이 걱정맘 2015/11/04 460
496771 삼성발 구조조정 감원태풍 끝나면 후덜덜하겠네요. 49 감원태풍 2015/11/04 18,827
496770 황 총리의 궤변에 담긴 국정화의 본질 1 샬랄라 2015/11/04 496
496769 오늘 강원도여행가는데 옷차림은 어느정도가? 5 이른아침 2015/11/04 1,202
496768 벨기에 원전서 소규모 폭발 사고 1 40년 가동.. 2015/11/04 1,206
496767 요즘 여중고생들 대부분 안경빼고 렌즈끼고 다니나요? 48 렌즈 2015/11/04 2,059
496766 죽지는 말자 이렇게 다짐을 합니다.... 49 내 팔자.... 2015/11/04 5,810
496765 40대 후반에 스키배워서 타는것 어떤가요? 11 스키 2015/11/04 2,429
496764 브랜드 구두가 보세 구두에 비해 확실히 발이 편한가요? 3 구두 2015/11/04 2,112
496763 이제 곧 초등1학년 되는 아이에요. 1 봄봄 2015/11/04 581
496762 뒤통수 맞은 후 그 인간이 싫다. 10 과거 호구 2015/11/04 4,325
496761 이쁜 머그컵 사고파 2015/11/04 805
496760 평생 나 혼자 안고 가려고 했는데 자꾸 긁어내는 부모님. 어떻게.. 51 글쓴이 2015/11/04 19,645
496759 초1 같은반 애 때문에 우리애가 많이 속상해하고 저도 넘 속상하.. 3 .... 2015/11/04 1,077
496758 동네 아동병원 ㅋㅋㅋㅋ 6 ㅋㅋㅋㅋ 2015/11/04 1,709
496757 갑자기 가려운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4 피부 2015/11/04 1,002
496756 미드 하나 추천할게요 13 fff 2015/11/04 2,849
496755 정치카페 듣다가 문득 49 노유진 2015/11/04 1,471
496754 박근혜, 황교안, 김무성, 황우여, 김정배 3 이름을기억해.. 2015/11/04 777
496753 햄스터용품 10만원어치 샀어요. 12 ... 2015/11/04 1,508
496752 가발의 달인편 보셨어요.. 대단한분이네요 4 생활의 달인.. 2015/11/04 3,086
496751 결혼식 하기 싫어서 안 하신 분 혹시 계신가요? 14 ㅁㅁ 2015/11/04 5,193
496750 일기는 일기장에? 10 노부부 2015/11/04 1,242
496749 닭살 피부에 로션 뭐 바르시나요? 1 ... 2015/11/04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