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씽크대 상판 색깔 어떤게 실용적이에요

... 조회수 : 11,197
작성일 : 2015-10-05 04:53:11

우선 씽크대는 한샘 원목색 하부장에 흰색 상부장 이고요

타일이 맘에 드는게 있어서 짙은 회색 타일을 골랐어요 여기서

골랐다는 것은 남편과 의견 일치가 됐다는거죠

현재 쓰고있는것은 그레이에 보까시 들어간 건데 참 맘에 들었거든요

기스도 안보이고 때도 안타고 행주질 한 번 해주면 차분해 지는게

근데 남편이 지저분해 보인다고 절대 미색을 하자고 난리에요

인테리어사장도 하부장이 원목색이라 미색을 하자네요

지금 씽크대는 투톤이라 깔끔해 보이는데

저렇게 하면 색이 네가지 톤이 되요 제가 정신 사나운건 딱 질색이거든요

그래서 생각한게 흰색 상판을 올리면 어떨까 하는데 오염에 취약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전 흰색 상하부장에 그레이 타일 그레이 상판 했으면 하는데 남편이 원목색 하부장과

그레이 타일을 고집하네요 미치겠네요 정말

매사에 이런식이라 입이 아프고 지치네요

거기다 인테리어 업자까지 이걸로 해달라고 하면 저걸로 하라고 계속 이런식이니

터지기 일보 직전이에요 벽지가 제가 원하는게 있는데 계속 다른걸 권하네요

흰색에 빗살무늬로 전 자잘한 엠보싱 들어간 걸 원하는데

문색도 원목색을 하자고 했더니흰색도 아니고  연회색 문을 권하네요 권하는게 아니고 하라는 식이죠

타일도 다른거 하라고 하고 한번도 제가 해달라는걸 수용하지 않네요  3시간을 그렇게

두사람과 씨름을 했더니 어이가 없네요 그러더니 마지막에 인테리어 사장왈 자기 스타일이 울 남편과

더 맞다네요 은근히 화가 나네요 내가 언제 지 스타일 알고 싶댔나 

 울남편 인테리어 인자도 모르고

씽크대 행주질 한 번 해본적 없고 안 방  지방으로 줬더니

온갖 기계에 바닥은 발 디딜곳 없이 해놔서 제가 청소기 돌리는 것도 포기했거든요

남편 취향의 장점은 오바스런 것을 싫어 한다는 거에요

하지만 저는 무미건조한 것 몰취향한 것 촌스러운 것을 싫어해요 너무 과한것도 싫지만

너무 길어서 읽어 주신 분들 고맙고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5.180.xxx.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5.10.5 4:59 AM (121.130.xxx.134)

    남편이 주방일 많이 하나요?
    아니면 빠지라고 하세요.
    주방에 머무는 시간이 가장 긴 주부의 취향대로 해야죠.
    남편이 주부라면 원글님이 빠지시고요. ㅎㅎ

    아무튼 남편이 고른 건 정말 아니네요.
    인테리어 업자는 본인 마진 남는 거나 재고 처리 하려고 그러는 거니
    원글님은 좋아하는 스타일 잡지나 인터넷에서 찾아서 확실하게 이런 스타일 원한다고 하세요.

  • 2. 원글이
    '15.10.5 5:16 AM (125.180.xxx.9)

    울남편 물도 제가 떠다 줘요
    지겹네요 결혼전 취향 맞는지 꼭 봐야돼요
    윗님 고마워요

  • 3. .....
    '15.10.5 6:21 AM (223.33.xxx.7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안목이 훪신 나으신 듯 하네요.
    흰색 상하부장에 그레이타일. 그레이 상판. 굉장히 세련되어 보일 것 같아요.
    저도 나중이 그렇게 할래요 ㅎ

  • 4. .....
    '15.10.5 6:22 AM (223.33.xxx.77)

    원글님 안목이 훨씬 나으신 듯 하네요.
    흰색 상하부장에 그레이타일. 그레이 상판. 굉장히 세련되어 보일 것 같아요.
    저도 나중이 그렇게 할래요 ㅎ

  • 5. 111
    '15.10.5 6:44 A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그런 남편분이라면 저라면
    부엌만은 절대 타협없다고 걍경하게 나오겠어요.

  • 6. ..
    '15.10.5 7:12 AM (14.39.xxx.200) - 삭제된댓글

    흰색이 깨끗하긴한데 관리에 더 신경쓰이는건 사실이죠.
    부엌 크기에 따라 부엌이 크면 상하부장 색이 달라도 좋아요. 안정감도 있구요. 그런데 그레이색 타일에 원목색 씽크대는 별로 안어울릴듯 하네요. 차라리 흰색으로 가던가 차분하게 아주 짙은색이 더 나을거예요

  • 7. ..
    '15.10.5 7:15 AM (14.39.xxx.200) - 삭제된댓글

    흰색이 깨끗하긴한데 관리에 더 신경쓰이는건 사실이죠.
    부엌 크기에 따라 부엌이 크면 상하부장 색이 달라도 좋아요. 안정감도 있구요. 그런데 그레이색 타일에 원목색 하부장은 별로 안어울릴듯 하네요. 차라리 하부장이 흰색으로 가던가 차분하게 아주 짙은색이 더 나을거예요.
    씽크대도 문, 벽지와 조화를 맞춰놔야 전체적으로 통일감이 있는데 어려울것 같으면 무조건 흰색입니다^^
    인테리어 사장님께는 본인이 원하는것으로 하겠다고 강하게 한마디만 하세요.

  • 8. ㅇㅇ
    '15.10.5 7:16 AM (121.168.xxx.41)

    미색 잘못하면 오래돼 보여요.

  • 9. ....
    '15.10.5 7:17 AM (220.76.xxx.234)

    후회를 하더라도 내가 한다
    주방은 내 공간이다
    설거지 밥 할 사람 의견을 존중해달라
    나머지 공간은 의논하고 당신의견 존중하겠으니
    주방은 내맘대로 하게 해달라고 나가셔야죠..
    원글님. 원하는대로 하고 완성된 모습에 후회할수도 있다는거 명심하세요

  • 10. 배고파
    '15.10.5 7:18 AM (223.62.xxx.32)

    씽크대는 흰색, 상판은 그레이 가세요
    상판 블랙,흰색,다 써봤는데 블랙은 먼지 엄청 보이고 흰색은 김치국물이나 카레국물 흘리면 오래가요
    아무리 바로 닦아두요
    그레이가 적당하니 잘어울리고 딱입니다

  • 11. ..
    '15.10.5 7:22 AM (14.39.xxx.200) - 삭제된댓글

    전 흰색쓰다 약간 알록달록?한 회색과 밤색 섞은 색인데 처음엔 뭐 이리 칙칙해 싶었는데 쓸수록 편하네요. 흰색은 얼룩때문에 신경 많이 썼거든요.
    씽크대는 흰색상부장, 밝은 회색 타일, 어두운 회색브라운 상판, 짙은 고동색 하부장이예요. 집 전체는 약간 그레이톤으로 되어있구요.

    부엌이 넓다면 상하부장 색 달리하면 안정감 있어보이고 좋아요. 하부장 원목색은 별루일것 같구요

  • 12. 그럼
    '15.10.5 7:33 AM (223.62.xxx.115)

    다른 인테리어 업자 의견도 들어보자 하세요 ~

  • 13. 제가
    '15.10.5 7:44 AM (92.109.xxx.55)

    약간 미세한 밝은 톤 점들이 박힌 짙은 회색 상판 쓰는데 아주 좋아요. 백점 만점 백점이에요.

  • 14. 답답
    '15.10.5 8:14 AM (112.150.xxx.194)

    저도 인테리어 관심 많아욥^^
    남변분 주방ㅈ일 할거 아니면 빠지라고 하세ㅣ요.
    주방 인테리어에 저러는게 좀 이해가;;
    그리고, 업자 말도 따르지 마시길.
    두고두고 후회될거같아요.
    주방 인테리어는 꼭 양보하지 마세요.

  • 15. ..
    '15.10.5 8:29 AM (211.36.xxx.167)

    우리집은 한샘 원목색 하부장 흰색상부장.
    원글님댁과 아마 같은거지 싶은데
    타일은 베이지 상판완전 흰색요.
    흰색 상판 생각보다ㅈ관리 안어려워요
    얼룩위에 락스좀 부어놓으면 깨끗해지구요.
    설치 2년됐는데 아직 깨끗해요

  • 16. 어휴
    '15.10.5 8:33 AM (116.36.xxx.82)

    원글님 글만읽어도 속터져요. 힘드시겠어요.

  • 17. ㅁㅁ
    '15.10.5 8:35 AM (112.149.xxx.88)

    남편분 이상하시네요
    아내가 주로 사용할 공간인데.. 왜 그러신대요
    저라면 그 업자한테 안할 거 같아요 기분나빠서.
    사용할 사람이 해달라는 대로 해야지 뭔.. 누굴 호구로 아나요

  • 18. 특이
    '15.10.5 8:45 AM (223.62.xxx.192)

    남편 참 특이한 관심을 가졌네요!
    보통 주방 인테리어 관심 무인데!
    저희는 아예 남편도 관심 없어했고
    저도 그냥 혼자 선택했는데요.
    다른 곳도 아니고 부엌 인테리어에 그리 고집을요?

    그냥 무시하고 밀고 나가세요.
    정말 부엌은 선택이 잘못됐다해도
    내가 해보고 싶은걸 해야지
    아니면 사용하는 내내 후회 되고
    성질 나요!

    내 이번 주방 인테리어에 목심줄을 건다! 하세요ㅎㅎ

    회색도 괜찮고
    갈색톤도 괜찮고
    흰색은 무난하고 그래요.

    흰색은 저 8년 썼는데
    스펀지로 닦으면 보통 닦이고요.
    아주 지저분하게 되진 않고요.
    약간 누른 빛 돌더라구요.

  • 19. 00
    '15.10.5 8:45 AM (39.124.xxx.80)

    흰색 상판 관리 어렵지 않아요.
    얼룩에 락스 희석 스프레이 뿌려놓으면 항상 깨끗.

  • 20. ...
    '15.10.5 8:49 AM (66.249.xxx.195) - 삭제된댓글

    연한색 상판이 락스를 뿌리면 얼룩이 없어져요.
    6년쓰니 상판전체가 코팅? 이 벗겨졌다고 해야하나..암튼
    수세미자국에 햇빛 비치면 더 지저분해 보여요.
    지금은 짙은 회색에 점점박힌 얼룩이 상판 사용하는데
    청소가 쉬워서 너무 좋아요.
    나이가 좀 아직은 힘이 남아돈다. 그러시면 미색하시구요.
    난 나이가 있고 청소는 너무 힘들어 . 실용적으로 살고싶어 그러시면 짙은색..
    짙츤회색 추천드립니다.

  • 21. ....
    '15.10.5 9:11 AM (112.155.xxx.72)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 없자를 바꾸세요.

  • 22. ....
    '15.10.5 9:11 AM (112.155.xxx.72)

    인테리어업자를 바꾸세요.

  • 23. ..
    '15.10.5 9:45 AM (211.179.xxx.210)

    원글님 남편 정말 이해 안 가는 분이네요.
    본인이 부엌 살림 할 것도 아니면서 웬 똥고집이시래요?
    평소에도 내 말이 옳고 진리이니 너는 무조건 내 결정에 따라야만 한다~ 하는 스타일이신가 봐요.
    상상만 해도 갑갑...
    흰색 상부장에 회색 타일, 원목 하부장에 아이보리 상판이라니 헉~
    그걸로 하면 정신 사나워서 부엌일이고 뭐고 다 때려질 테니 알아서 살림하라고 하세요.

  • 24. 주방
    '15.10.5 10:27 AM (180.224.xxx.28)

    일하는 사람이 골라야죠. 그게 정석이죠. 회색이 제일 무난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109 비오는날 볼륨매직과 셋팅 안되는걸까요? 1 ㅇㅇ 2016/07/15 2,290
577108 바끄네가 성주가서 손 두번 흔들면 될걸 13 ## 2016/07/15 2,170
577107 오래된 옷 싫증 2 ... 2016/07/15 1,513
577106 오디 주문하고싶은데 믿을만한 곳 좀 알려주세요 3 오디 어디 2016/07/15 833
577105 빌라 매매는 별로일까요? 7 이사 2016/07/15 2,467
577104 수입 유기농 밀가루도 표백제 뿌릴까요?? 2 빵순이 2016/07/15 1,307
577103 초3 나눗셈하는데 1 ㅠㅠ 2016/07/15 1,110
577102 참하다라는 말이요. 6 .... 2016/07/15 2,758
577101 시간제 9급공무원 8 ** 2016/07/15 7,309
577100 상인들은 너무 자주 사기치는듯해요 11 2016/07/15 3,014
577099 정수기에서 이물질이 나왔어요 1 .... 2016/07/15 810
577098 아들 딸 como 2016/07/15 565
577097 빌리부트나 이소라 다운은... 5 불법인가요?.. 2016/07/15 1,300
577096 치아와 잇몸 사이 만질 시 시큼하면 무슨 증상인가요. 2 . 2016/07/15 1,471
577095 진경준 차명계좌 뭉칫돈 오가… 돈세탁 했나 2 바다이야기?.. 2016/07/15 860
577094 40세 이제 저를 위해 투자하려고합니다. 15 직장맘 2016/07/15 6,245
577093 아 데미무어, 드류베리무어 8 그들도늙네 2016/07/15 2,577
577092 교대 준비하다가 못간경우는 무슨과로 가지요?? 9 2016/07/15 2,583
577091 세상에 아들이 기말고사 이의신청을 했어요ㅠ 17 중딩 2016/07/15 7,589
577090 김관용, 성주 사드 배치 사실상 수용 4 경북도지사 2016/07/15 1,322
577089 이마보톡스 한번 맞으면 계속 맞아야되나요 5 D 2016/07/15 3,355
577088 70초반 아버지께서 수개월째 설사를 하셔요ㅠ 18 gurie7.. 2016/07/15 4,147
577087 초1 아들 왜 이렇게 갈수록 밉상이죠 9 답답하네요 .. 2016/07/15 2,013
577086 빈폴이랑 빈폴 레이디스 역시즌 코트 세일 언제할까요? 1 앙이뽕 2016/07/15 1,562
577085 아침부터 상또라이... 8 어이없음 2016/07/15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