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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간에 공사인지 하역이지 하는 킴스클럽

경찰불러도 되나요?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15-10-05 01:56:57
와…지금 새벽 1:54분이죠.
정말 이렇게 시끄러운 동네 처음봐요.
아무리 마트 바로 뒤 아파트이다보니
어느 정도 소음은 각오하지만
지금 새벽인데도 공사 진행하면서
트럭들 삐삐 거리고 
"어이, 오라이 오라이 오라이" 연신 대낮인냥 외치는 공사장 아저씨…

킴스 대표번호 당연히 전화 안 받는데
경찰이라도 부를까요?

맨날 자정 넘은 12:45분깨
아파트 단지 카트 수거하고 다니느라 아스팔트 위를 카트로
긁고 다니기도 하는데
이 놈의 개떡 같은 아파트는 그냥 당하고 가만히 있는 모양이네요
빨리 이사가야지... 
IP : 118.223.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5 2:02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눼~
    지역이 어디신지???

  • 2. 그 아파트도
    '15.10.5 2:05 AM (58.143.xxx.78)

    미리 알고는 있었을겁니다.
    제가 새벽마다 공사하는 교회때문에
    구청에도 전화했었는데
    어디 게시판에라도 올렸을까
    전전긍긍하더군요.
    그때만 생각함 분노가ㅠ 잠을 못잤네요.

  • 3. ...
    '15.10.5 2:05 AM (118.223.xxx.155)

    잠원동이요…"오라이 오라이오라이…스톱 스톱!!"
    트럭 후진하며 내는 삐삐 경고등…정말 여기 주민들
    너무 순한가봐요. 지금 쇠 기둥 떨어지는 굉음 나고
    정말 대낮인냥 마음껏 깨부시네요.
    이사온지 얼마 안 되는데…복도식이라 더 잘 들리고
    진짜 완전 어이상실인데 아무도 뭐라고 안 하나봐요 ㅠㅠ

  • 4. ….
    '15.10.5 3:23 AM (118.223.xxx.155)

    1시간 반 참다 참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 5. 그 부자동네에서
    '15.10.5 7:22 A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그런 소음을 참는군요.
    놀라워요.
    민원들 안 넣으시나??
    살 데가 못되네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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