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간에 공사인지 하역이지 하는 킴스클럽

경찰불러도 되나요? 조회수 : 1,082
작성일 : 2015-10-05 01:56:57
와…지금 새벽 1:54분이죠.
정말 이렇게 시끄러운 동네 처음봐요.
아무리 마트 바로 뒤 아파트이다보니
어느 정도 소음은 각오하지만
지금 새벽인데도 공사 진행하면서
트럭들 삐삐 거리고 
"어이, 오라이 오라이 오라이" 연신 대낮인냥 외치는 공사장 아저씨…

킴스 대표번호 당연히 전화 안 받는데
경찰이라도 부를까요?

맨날 자정 넘은 12:45분깨
아파트 단지 카트 수거하고 다니느라 아스팔트 위를 카트로
긁고 다니기도 하는데
이 놈의 개떡 같은 아파트는 그냥 당하고 가만히 있는 모양이네요
빨리 이사가야지... 
IP : 118.223.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5 2:02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눼~
    지역이 어디신지???

  • 2. 그 아파트도
    '15.10.5 2:05 AM (58.143.xxx.78)

    미리 알고는 있었을겁니다.
    제가 새벽마다 공사하는 교회때문에
    구청에도 전화했었는데
    어디 게시판에라도 올렸을까
    전전긍긍하더군요.
    그때만 생각함 분노가ㅠ 잠을 못잤네요.

  • 3. ...
    '15.10.5 2:05 AM (118.223.xxx.155)

    잠원동이요…"오라이 오라이오라이…스톱 스톱!!"
    트럭 후진하며 내는 삐삐 경고등…정말 여기 주민들
    너무 순한가봐요. 지금 쇠 기둥 떨어지는 굉음 나고
    정말 대낮인냥 마음껏 깨부시네요.
    이사온지 얼마 안 되는데…복도식이라 더 잘 들리고
    진짜 완전 어이상실인데 아무도 뭐라고 안 하나봐요 ㅠㅠ

  • 4. ….
    '15.10.5 3:23 AM (118.223.xxx.155)

    1시간 반 참다 참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 5. 그 부자동네에서
    '15.10.5 7:22 A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그런 소음을 참는군요.
    놀라워요.
    민원들 안 넣으시나??
    살 데가 못되네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516 전 왜 응팔이보면 눈물이나는지 모르겠어요 ㅜㅠ 10 2015/11/16 3,269
500515 쌀국수는 위 안좋은 사람이 먹어도 괜찮을까요?? 4 흠,, 2015/11/16 2,338
500514 파마가 완전 빠글하게 ㅠ 6 뎁.. 2015/11/16 2,110
500513 50대 남자손님 다과상에 뭐 올리면 좋을까요? 3 .. 2015/11/16 1,258
500512 교복셔츠 팔부분 때 제거?? 5 .. 2015/11/16 1,183
500511 전세놓고 있는데요 오후의햇살 2015/11/16 645
500510 [뉴욕타임스] "수만명, '박근혜 퇴진' 외치며 시가행.. 4 샬랄라 2015/11/16 1,115
500509 심플하고 가벼운 핸드백 추천 부탁드립니다 겨울비 2015/11/16 766
500508 치과 과잉진료인가요? 치과의사계시면 읽어주세요~ 6 빠빠시2 2015/11/16 2,360
500507 7년의 밤 읽으신 분들이요~ 19 tsl 2015/11/16 3,570
500506 흙냄새 나는 부추는 왜그런가요.. 하이 2015/11/16 1,608
500505 스마트폰 자판 2 짜증나 2015/11/16 372
500504 김필.김창완-청춘 1 언젠가 가겠.. 2015/11/16 1,742
500503 우울증이 생겼나봐요 4 우울증 2015/11/16 1,743
500502 브라운 양송이버섯 괜찮나요 1 버섯 2015/11/16 902
500501 실주소와 주민등록상의 주소가 다를때 어떤 불편함이 있을까요 5 1004 2015/11/16 910
500500 IS와 미국 관련 기사를 본거 같은데요 4 곰돌이 2015/11/16 886
500499 불린 미역.. 씻으면 씻을수록 거품 나면서 미끌거리는데 2 미역 2015/11/16 1,805
500498 유치원에서 친구가 친구를 평가하기도 하나요? 단설 2015/11/16 437
500497 백화점 문화센터 에서 불어 배우시는분 .. 4 111 2015/11/16 1,280
500496 응팔에서 선우가 덕선이 좋아 하는거..? 3 ... 2015/11/16 3,209
500495 괴벨스 뺨쳤던 이명박근혜 언론장악 8년 3 샬랄라 2015/11/16 613
500494 오토비스랑 아너스 둘중 하나 사야하는데 못고르겠어요 5 청소기 2015/11/16 2,607
500493 미국 이민계획하는 친구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고싶은데.. 49 ... 2015/11/16 4,744
500492 자식 운동시키는거 어떠하신지요 49 계란 2015/11/16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