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차별의 부당함?

에혀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15-10-05 00:27:09
부모님 유산 아들딸 무조건 똑같이 나누면 공평한 건가요?

시아버지 병구완 때문에 3년 합가했고 그 전후로도 시댁 옆 5분 이내 거리에 살며 사실상 두집 살림하고 산 맏며느리에요 결혼할 때 시부모님 이미 연로하셨고 시댁 도움 없이 친정 도움으로 집 얻어 시작했고요 시누이 다섯은 각각 직장 다니고, 남편 돈사고로 자기 살기도 힘들고, 본인이 맏며느리라 본인 시집 치닥거리도 힘들고, 이혼하거나 이민 가서 친정에 신경쓰는 사람 없었어요 시동생은 지방에 살고 차남이라는 이유로 경제적인 것부터 실질적인 모든 걸 형인 제 남편에게 미루었고요 제사, 명절 처음부터 저희집에서 했고 시누이들 보고 가야한다고 딸 둘 장녀인 저 친정에 명절 당일에 한번도 못갔어요 멀어서 평소에도 못가는 친정을요

그런데 시어머니 입원하시니 큰사위라는 사람이 요즘 세상에 아들딸 구별이 어디 있냐며 돌아가시면 재산 똑같이 나눠야한다고 하네요 아직 시어머니 돌아가시지도 않았는데요 남편 돈사고로 힘들다는 시누이는 다들 먹고살만한데 자기네가 제일 살기 힘드니 자기가 더 받아야한다고, 이혼한 시누이는 자기가 다 받아야한다고, 심지어 이민간 시누이까지 자기 몫 챙기겠다고 귀국한답니다 시동생은 이제 와서 자기도 아들이니 누나들보다는 더 받아야한다네요 재산이래야 5억짜리 아파트 한 채...

다들 참 뻔뻔합니다 의무는 귀찮아 장남이 해야지, 장남인데, 라며 다 미루던 인간들이 권리는 시어머니 돌아가시기도 전에 악착같네요
IP : 58.227.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5.10.5 12:30 AM (218.235.xxx.111)

    님댁만 그런게 아니라,,,,
    실제로 비일비재 하답니다.
    세무서에도 ..장례 치르고나서? 치르기전에
    싸우는 이들도 많다고 하구요.

    법적으로 가면
    아들.딸 비율이 다른거 같더라구요.
    저도 몇년전 너무 속상해서...재산 얼마 되지도 않는거, 딸들은
    주지 않겠다고...엄마가 도장들고 오래서...

    한번 알아본적 있어요

  • 2. @@
    '15.10.5 12:42 AM (118.139.xxx.122)

    원글님 식구들...대놓고 뻔뻔하네요...
    적응이 안되네요....ㅠㅠ

  • 3. ㅁㅁ
    '15.10.5 12:46 AM (112.149.xxx.88)

    그런 사람들은 뻔뻔한 거구요..
    부모 모시는데 큰 기여를 한 사람이 더 가져가는 건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문제는 장남이어도 하나도 더 기여 안해놓고서 재산 다 가져가겠다는 사람들...
    그리고 장남이니 무조건 다 주겠다는 부모들..

  • 4. ...
    '15.10.5 1:01 AM (39.121.xxx.103)

    님 시댁이 유난히 유별난 경우네요.
    어쩜 하나같이..
    그리고 원글님네처럼 부모님 모신 장남인 경우엔 웬만한 집에선 장남한테 가는게 아무도 뭐라 안하죠.
    여기서 말하는 차별은 자랄때도 장남만 편애해서 키우고 공부시키고..
    효도는 딸한테만 바래놓고선 유산은 장남에게..
    이런 경우 말하는 경우죠.
    그러니 계속 된 차별 말이에요.

  • 5. ...
    '15.10.5 1:49 AM (124.49.xxx.100)

    당연히 원글님 같은 경우는 시댁에 요구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만약 장남에게 재산이 많이 가지 않고 모두가 똑같이 나눠갖는다 생각했더라면
    원글님이 굳이 그런 뒤치닥거리를 하지 않으실 수 있었던거잖아요. 뻔뻔한 시누이들도
    이제와 권리 찾는다고 하지 않고 평소에도 자기 몫을 하지 않았을까요. 안하는 꼴을 원글님과 남편분께서
    두고 보시지 않았겠죠..? 시어른들도 당연히 큰아들에게 더 주지 않으니 뻔뻔스럽게 큰며느리에게 효를
    더 강요하실 수도 없었을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614 이기적인 인간들은 답이 없네요 ... 2015/10/18 1,242
492613 자꾸 나 가르칠러드는 애 친구 엄마 2 ㅡㅡ 2015/10/18 2,657
492612 오버핏 옷 잘 입으시나요?? 10 2015/10/18 3,794
492611 . 25 남자는 2015/10/18 5,652
492610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 1 어데 바다?.. 2015/10/18 1,477
492609 그알에서 그택시기사 좀 이상해요 4 이상해 2015/10/18 4,701
492608 게임중독 중학생 도끼로 동생 살해 9 .... 2015/10/18 9,856
492607 대화/싸움의 기술 조언부탁 7 갈등 2015/10/18 2,133
492606 저만빼고 다들 행복해보여요 8 2015/10/18 2,512
492605 결혼 기피와 저출산 이유가 뭐라고 보세요? 30 2015/10/18 5,345
492604 노트북 로그인시 암호 넣는 부분 커서가 안먹혀요ㅠㅠ 2 82는 해결.. 2015/10/18 752
492603 부탁해요엄마에서 고두심은 뚝딱이총각 왜 반대하나요? 6 여름소나기 2015/10/18 2,335
492602 그알 홈피 대단하네요 14 그알 2015/10/18 14,158
492601 제2의 안녕들 하십니까? 전국 대학가에 ‘국정화 반대’ 대자보 샬랄라 2015/10/18 872
492600 용인아파트 벽돌 살인사건 초등생 부모 심리가 이해 안가요 5 궁금 2015/10/18 3,626
492599 전세보증금 올려줄경우 계약서요 1 나마야 2015/10/18 805
492598 벽돌 던지 초등학생 비닐 장갑 낀거 팩트인가요??/ 5 ㅇㅇ 2015/10/18 4,241
492597 주엽역에서 신촌까지 출퇴근 시간 얼마정도일까요?ㅠㅠ 10 궁금 2015/10/18 1,534
492596 과학고 방문면접시 복장이요 2 도움좀.. 2015/10/18 2,081
492595 119 어플 112 어플 오늘도 무사.. 2015/10/18 753
492594 50%할인한다고 샀는데 인터넷몰에서도 가격이 똑같네요 이불 2015/10/18 1,148
492593 절에 다니시는분들께 49제 지낼때 노잣돈 질문있어요 11 ... 2015/10/18 26,594
492592 킴카타시안? 2 2015/10/18 2,062
492591 반찬 다 먹어버리는 남편 49 ... 2015/10/18 23,570
492590 아이들 공부할때 좋은 음식들이라네요 (특히 수능생) 2 흔한요리 2015/10/18 2,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