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동의 매력이나 장점이 뭘까요?

목동 조회수 : 6,062
작성일 : 2015-10-05 00:18:31
저는 분당에서 23년을 살았어요.
중, 고, 대 모두 분당에서 나왔고 잠시 서울에서 자취하다
결혼후 다시 분당(판교)와서 살고있습니다
다른 동네를 잘 모르는데요.

최근 목동 장점을 말하면서 분당 집 처분하고
아이 어릴때 목동으로 오라는 분들을 몇분 만났어요.
저는 분당이 익숙하니까 여기가 좋거든요.

목동의 장점이나, 분당대비 뛰어난 점은 어떤 걸까요?

최근 목동을 눈여겨 보고는 있는데
일단 집이 너무 낡고 주차나 교통이 매우 불편하고
상가 쇼핑 음식점 등이 미비하다는 느낌을 가졌어요
아이들 향학열 얘기를 하시는데
제가 아직 아이가 어려서 체감을 못하는거 같구요 ㅠㅠ
친정은 수내동 사시는데, 수내나 서현동도 집이 많이 낡긴 했지만
목동만큼 노후화 된 건 아닌 듯해서...
강남 접근성도 쉽지 않아 보이고요.

아이 때문에라도 목동을 가야 하는지요...
IP : 183.99.xxx.18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당 20년차 거주자
    '15.10.5 12:23 AM (125.182.xxx.139) - 삭제된댓글

    분당 23년 사셨으니 아시겠지만 판교에서 수내학원가로 애들 라이드해주기 힘들어요...

    목동의 장점은 아무래도 학군이죠
    수내동 학군은 그래도 목동과 근접하긴 한데
    판교는 아직 분당보다는 자리잡히지 않았네요

    분당 단지아파트의 노후화가 걱정되시면 트라팰리스나 하이페리온같은 주상복합도 알아보세요

    평수를 줄이시거나 추가금이 들긴 하지만 주차나 쇼핑 등이 조금 더 편리하다네요

  • 2. 목동에서
    '15.10.5 12:23 AM (114.205.xxx.184)

    학교 나왔는데요. 장점...없어요. 딱하나 학군때문에 강남집값정도 하는 곳이죠.
    뭔 장점이 있을까요... 없어요.

  • 3. 상경해서
    '15.10.5 12:26 AM (211.32.xxx.142)

    용산 사는데 목동 너무 멀어욤..

  • 4. ...
    '15.10.5 12:27 AM (115.41.xxx.165)

    대놓고 유흥가 없는 거랑 그저 조용한 거...요.

  • 5. 분당 20년차 거주자
    '15.10.5 12:29 AM (125.182.xxx.139) - 삭제된댓글

    아이가 한명이라면 목동보다는 차라리 도곡,대치동 20평대(렉슬, 아이파크)로 가는것도 좋아 보여요

    강남이니 친정가깝고, 판교랑 비슷하게 지어졌고, 무엇보다 원글님이 찾으시는 인프라도 있으니 말이에요

  • 6. 목동
    '15.10.5 12:29 AM (183.99.xxx.181)

    판교에서 수내 다니는건 그리 힘들진 않은듯해요
    친정부모님이 수내동 사시니까, 아마 심리적으로 가까워서 그런가봐요
    저희 집이 서판교라 더 가깝기도 하구요.

    학군이라...
    아이가 어려서 크게 실감 못했는데...
    중학까진 여기서 보내고 아이가 원하는대로 고등 보낼 생각이었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 7. 목동은
    '15.10.5 12:29 AM (68.56.xxx.217)

    부모직장 ㅡ인천 또는 여의도 아이 학군 고려할 때 좋은 대안이 되는거지 절대적으로 서울에서 좋은 주거지다 할만한 곳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제일 문제는 단지아파트 노후화, 주차가 넘 심각.

  • 8. 근데
    '15.10.5 12:31 AM (221.140.xxx.60)

    분당 학군도 목동 못지않게 좋지 않나요? 분당은 일반고도 나름 괜찮은 곳이 많아서 진학률이 좋다고 알고 있어요. 특목도 많이 보내는것은 목동이 당연 낫겠지요. 어쨌든 분당은 특목고에 목숨거는 분위기는 아니구요.

  • 9. 그리고
    '15.10.5 12:38 AM (68.56.xxx.217)

    서판교 새아파트, 널찍한 환경에서 살다 목동가면 우울증 걸려요. 목동에서도 공부 잘하는 애들은 주말에 대치동 학원간다니까 학군 걱정되시면 진짜 대치 삼성 이런 곳으로 알아보세요

  • 10. ...
    '15.10.5 12:45 AM (220.86.xxx.88)

    저 이번에 목동 들어가려고 열번 넘게 들락거렸는데
    갈 때마다 우울해요
    주상복합은 비싸면서 답갑하고
    단지는 말 할 필요도 없고
    목동은 살아본 사람만이 목동 장점 안다는 글들 봤지만
    정도껏이지 너무 오래되고 암울해요
    대체 그 가격으로 왜 그 곳에 사나 싶은데

    서울 서남부권에서 직장 다니면서
    강남의 대안 정도지
    강남3구 갈 수 있다면 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 11. ...
    '15.10.5 12:51 AM (220.86.xxx.88)

    아 그리고 단지 낡아서 못 들어갈 거 같다면
    주변 주상복합 알아보래서
    알아봤는데
    택도없이 비싼 가격
    말도 안되는 관리비ㅡ 월세 수준
    비효율적인 구조
    환기 덜 되고 여름에 쪄죽고 등등

    단점이 너무 많아요 .........

    단지는 쥐 나오고 냄새나고
    일단 연식이 말해주듯 ....

    거기 다 적응하고 행복해하시는 분들이면 모를까
    장점을 찾아 들어가기엔 .........안습

  • 12. ..
    '15.10.5 12:55 AM (1.250.xxx.27) - 삭제된댓글

    위에 ...님

    목동 한신청구는 어떤가요?

    단지보다 새거이고, 주복처럼 답답하진 않고 9호선 끼고있어서 괜찮아보이는데요

  • 13. 뭣하러
    '15.10.5 1:25 AM (50.191.xxx.246)

    분당 판교에서 목동으로 이사를 가나요?
    직장 출퇴근 때문이라면 모를까 목동이 학군이 좋다고 해봤자 소위 좋다는 고등학교는 한두개밖에 안되니 다들 특목고가려고 하는거고 목동을 둘러싸고있는 동네들이 좋아요?
    또 죄다 일방통행에 낡은 아파트...
    학군쫒아 강남가는거라면 모를까 목동보다 판교가 삶의 질이나 여러모로 훨씬 낫습니다.

  • 14. ㅇㅇ
    '15.10.5 1:44 AM (222.237.xxx.54)

    특목 아니라도 일반고도 좋아요. 내신따기 힘들어요 ㅠㅠ 대치동 가는 애들은 영재고 가는 애들이고 나머지는 최상위권이라도 목동 학원가에서 해결해요. 전 남편 직장이 여의도라... 차로 10분이면 가고 대중교통도 많아서 불편없이 사는데 단점이랄까? 목동 밖으로 잘 안나가요. 걍 어지간하면 동네에서 해결해요. 시내 나갔다오면 왠지 피곤해서리.... 그리고 강남 대중교통으로 가기 좀 불편해요. 앞단지쪽 신목동역 사시는 분들은 괜찮으실 듯. 그리고 학원 너무 많은데 다 비슷비슷해요. 전 결혼하고 16년간 쭉 살아서 다른 동네와 비교는 못하겠어요. 근데 분당 좋지 않나요? 전 분당 가고 싶었는데 남편 회사가 멀어도 너무 멀어서 못갔어요. 친구들 다 분당사는데 ㅠ

  • 15. 형용사
    '15.10.5 4:47 AM (49.175.xxx.51) - 삭제된댓글

    목동 에서 현재살고있구요.
    답글 달려고 로그인이요.

    목동. 돈만 있음 살기 참 좋은 동네죠.
    굳이 낡아빠진 단지 안들어가고.
    하이페리온. 트라팰리스. 파라곤 등.
    주상복합 들어가심 되구요.

    조용하고 공원많고. 백화점. 마트. 식당. 학원 등등.많고
    살기엔 최적화되어있다고 봅니다.
    전 10년째 거주중이고.
    제 친구는... 목동에서 현직교사로 재직중인데.
    학업성취도평가보면. 중학교 까지는 강남보다 목동이 성적이 더 잘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애들 고교때 강남으로 이사가는 이웃들도
    더러봤네요. 초등. 중등까지는 목동. 괜찮아요.
    오직 학군때문에 오시는거라면요

  • 16. dd
    '15.10.5 7:24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도 목동 살지만 목동이나 분당이나 비슷하지 않나요?
    특별히 목동 학군이 분당보다 낫다 이런 생각은 안드는데요.
    굳이 거기 벗어나서 올만큼 분당과 차이 크게 나지 않아요.
    그냥 분당에서 찾아보세요, 괜찮은 학군...

  • 17. 애매
    '15.10.5 7:56 AM (180.224.xxx.28)

    목동아파트들 대지지분이 높아서 재건축 이슈가 뜨는 바람에 얼마전에 가격 오른적 있는 걸로 알아요. 그건 투자목적인거고...

    학원고려하면 목동갈 이유없고요. 주거여건으로 치면 판교가 훨낫겟죠. 아이가 아직 어리시다니 아이가 학원다닐쯤이면 학원가도 더 조성될거구요.

    목동으로 오라는 분들이 현재 목동 거주자 아닐까요. 본인들은 그냥 인삿말로 목동오라는거고... 귀담아들을 필요는 없어보여요.

    저도 분당이 친정이고 목동도 가봤는데 너무 다닥다닥 복잡하고...분당이 더 좋던데요.

  • 18. 고민 하지않으셔도…
    '15.10.5 8:33 AM (175.209.xxx.188)

    서울 언저리 무슨 동네도 아니고,
    평생 살아온 분당에서 목동이라뇨…
    아이 학군땜에 고려하는거라면,
    대치동쪽 평수 줄여서라도 이사하는게,
    목적에는 더 부합할듯요.
    그리고…
    내신위주로 대학입시 많이 바뀌니…
    잘 생각하셔야해요.
    학군만 보고 이사하심 안되요.

  • 19. **
    '15.10.5 9:03 AM (61.78.xxx.137) - 삭제된댓글

    아이때문이라도...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으로 이유는 충분하긴 하지만
    '주거'는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원글님이 원하는 여러가지를 취합해서 결정해야겠지요.

    목동에서 20년 넘게 살아왔는데,
    위에서 말씀들하신 단점이나 불편한점은 글쎄..개인차도 있다는 사실이예요.
    어느 지역이든 그렇듯이 특별한 것들은 따로 해결하면 되고,
    제 경우엔 시내쪽으로 멀리 나가는 일 자주 없이
    그저 이 동네 안에서 모든걸 해결하면서 지금껏 '편안하게' 살아집니다.

    윗글에서 '쥐나오고 냄새나고'라 했는데 20여년 살면서 저는 한 번도 경험해본적 없듯이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고 입장이나 환경,목적이나 취향 등의 차이가 있겠지요.
    제가 너무 익숙해진 탓이 있을지 몰라도 다른 곳으로 이사할 엄두가 안납니다.

    새아파트로 조성된 동네를 원하거나 맛집이나 상권이 좋아야 한다거나...
    각자 원하는 바에 따라 결정해야겠지요.

  • 20. **
    '15.10.5 9:06 AM (61.78.xxx.137) - 삭제된댓글

    아이때문이라도...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으로 이유는 충분하긴 하지만
    는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원글님이 원하는 여러가지를 취합해서 결정해야겠지요.

    목동에서 20년 넘게 살아왔는데,
    위에서 말씀들하신 단점이나 불편한점은 글쎄..개인차도 있다는 사실이예요.
    어느 지역이든 그렇듯이 특별한 것들은 따로 해결하면 되고,
    제 경우엔 시내쪽으로 멀리 나가는 일 자주 없이
    그저 이 동네 안에서 모든걸 해결하면서 지금껏 살아집니다.

    윗글에서 라 했는데 20여년 살면서 저는 한 번도 경험해본적 없듯이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고 입장이나 환경,목적이나 취향 등의 차이가 있겠지요.
    제가 너무 익숙해진 탓이 있을지 몰라도 다른 곳으로 이사할 엄두가 안납니다.

    새아파트로 조성된 동네를 원하거나 맛집이나 상권이 좋아야 한다거나...
    각자 원하는 바에 따라 결정해야겠지요.

  • 21. **
    '15.10.5 9:09 AM (61.78.xxx.137)

    아이때문이라도...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으로 이유는 충분하긴 하지만
    주거는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원글님이 원하는 여러가지 여건을 취합해서 결정해야겠지요.

    목동에서 20년 넘게 살아왔는데,
    위에서 말씀들하신 단점이나 불편한점은 글쎄..개인차도 있다는 사실이예요.
    어느 지역이든 그렇듯이 특별한 것들은 따로 해결하면 되고,
    제 경우엔 시내쪽으로 멀리 나가는 일 자주 없이
    그저 이 동네 안에서 모든걸 해결하면서 지금껏 편안하게 살아집니다.

    윗글에서 쥐나오고 냄새나고..라 했는데 20여년 살면서 저는 한 번도 경험해본적 없듯이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고 입장이나 환경,목적이나 취향 등의 차이가 있겠지요.
    제가 너무 익숙해진 탓이 있을지 몰라도 다른 곳으로 이사할 엄두가 안납니다.

    새아파트로 조성된 동네를 원하거나 맛집이나 상권이 좋아야 한다거나...
    각자 원하는 바에 따라 결정해야겠지요.

  • 22. 음~
    '15.10.5 9:11 AM (220.86.xxx.82) - 삭제된댓글

    쥐나오고 냄새나는 목동이라는 소리는 처음 들어보네요.
    목동에서 15년째 거주자.
    전 외국나갔다 왔는데도 다시 목동으로 왔어요
    목동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나무가 울창하고 ---> 단지 안으로 들어와보시면 알거에요. 겉에서 보는 즉, 길에서 보는 단지와 안으로 들어와 보는 단지가 완전 틀립니다.

    나무가 많다보니 정서적으로도 무척 좋고, 여름엔 하늘이 안보일정도로 울창하거든요.

    또 밤 12시 넘어서 걸어다녀도 안전한 동네는 여기밖에 없을거에요.
    앞단지 기준입니다. 현대백화점부터 (=하이페리온)부터 1단지까지 기준으로.

    전 뒷단지는 안살아봐서 얼마나 안전한지는 모르겠지만요.

  • 23. ....
    '15.10.5 9:32 AM (220.86.xxx.88)

    쥐 나오고 란 말을 경험하지 못했다는 분들께
    나무 울창한 곳 그 쪽에서 집 알아보러 다니다 봤구요
    냄새 역시
    오래된 아파트 하수구 냄새 장난 아이더라구요
    목동 관련 인터넷 카페에도 하수구 냄새 어떻게 없애냐 의견 나누던데요


    울창한 숲 장점이지만
    대신 매미 소리가 여름마다 정말 크게 들리죠

  • 24. 좋아요
    '15.10.5 9:34 AM (121.142.xxx.162)

    목동 좋아요. 하지만 분당 판교에서 올 이유는 없을듯.
    목동은 그야말로 평온하게 아이들 키우며 살기 최적화된 느낌인거 같아요.
    새 아파트 많은 곳에서 오는 쾌적함과는 또 다른 쾌적함이 있다해야하나...높지 않은 건물과 오래된 나무들이 주는 안정감이나 널찍한 단지내 부지들.
    주변에 음식점와 학원가 빼면 딱히 유해시설도 전혀없고, 백화점과 마트가 가까이에 다 있고.
    활기차고 세련된 맛보다는, 조용하고 안정적인 맛에 사는거죠.
    전 분당 판교의 느낌도 좋고, 목동의.느낌도 좋아요.

    거기서 굳이 오실만큼 큰 장점이 있는건 아니고, 각자 장점이.있는건 맞고

  • 25. ..
    '15.10.5 10:18 AM (121.129.xxx.16)

    어느 쪽이 좋으냐는 개인 취향이지만, 시장은 정직합니다. 개인의 선호를 종합한 결과이니까요. 목동이 분당보다 비싸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 비싼 가치를 인정한 걸과라는 겁니다.

  • 26. 무슨 소리?
    '15.10.5 10:38 AM (211.201.xxx.132)

    목동 20년 거주하면서 쥐는 커녕 바퀴벌레 한마리도 구경 못했구만..

  • 27. 오잉
    '15.10.6 9:01 PM (39.7.xxx.236) - 삭제된댓글

    목동에 왠 쥐 ?요 처음 들어 보내요. 분당보다 학군등 편의시설은 살다보면 아시겠지만, 모든게 도보로 가능한 장점 있구요. 백화점 마트등 / 그런데 20년 이상 살고 있는 동네에서 이사를 한다는 건 어느동네를 가도 처음엔 불편하실 거에요.

    목동은 정말 돈만 있음 살기 좋은 동네죠.
    30년된 아파트 30평이 11억정도 한다는 건 그만큼 이유가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318 딸들 먹방시켜주려고 여행 다녀왔어요. 12 여수, 순천.. 2015/10/05 4,076
487317 핸드폰 게임밖애 모르는 중딩 아들 넘 미워요 3 .. 2015/10/05 1,039
487316 담요~ 극세사 2015/10/05 382
487315 남편의 실직을 대하는 자세 3 gg 2015/10/05 2,645
487314 국정원의 KTL ‘댓글부대’ 개입 의혹 규명하라 샬랄라 2015/10/05 402
487313 [기자메모] 국정원 기밀 흘리고 말 바꾸는김만복 전 원장의 ‘가.. 세우실 2015/10/05 464
487312 양도세 잘아시는분 1 지나가는 2015/10/05 760
487311 파티션 2015/10/05 677
487310 정말 어른스럽고 따뜻하게 댓글 달아주시는분... 16 123 2015/10/05 2,766
487309 영어회화학원 등록 하려는데 정원이 많으면요 2015/10/05 540
487308 소금물로 좌욕하니 개운하고 좋은데 혹시 이거 문제 될까요? 1 혹시 2015/10/05 4,600
487307 강석우씨 별로에요.. (라디오) 13 93.9 2015/10/05 4,263
487306 허물없이 수다 떨 누군가가 아무도 없다는 걸 느꼈어요. 2 막상 2015/10/05 1,107
487305 나이가 들으니 너무 안예뻐요.. 제자신이. 13 40대 중후.. 2015/10/05 14,955
487304 조언 급해요! 앞뒤 확 트인 남향의 사이드 아파트인데 북쪽 방이.. 5 원글 2015/10/05 2,247
487303 콘투락투벡스 사용 해보신분들께 1 ,, 2015/10/05 974
487302 아파트 매도시 필요한 서류 .. 2015/10/05 1,640
487301 강남 학교폭력은 왜 아무도 몰라야 합니까 12 강남학교 2015/10/05 2,521
487300 우렁이 넣고 된장찌개 끓이면 맛있나요? 4 우렁각시 2015/10/05 1,279
487299 정신적 충격으로 죽는경우도 있을까요 14 ㅇㅇ 2015/10/05 3,555
487298 옷이 너무 없어요ᆢ뭘 기본을 사야할까요 8 결혼 15년.. 2015/10/05 2,961
487297 뒷목이 아픈데요 1 가무유무 2015/10/05 865
487296 이번주 인간극장 주인공.. 똑 부러지는 성격이네요. 1 ,, 2015/10/05 2,951
487295 몸살이 심할때 병원 가시나요? 6 mm 2015/10/05 1,762
487294 많이 걸으면 종아리가 더 두꺼워지나요? 3 bs 2015/10/05 4,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