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인 있어요. 아시면 알려주세요

애인 조회수 : 3,243
작성일 : 2015-10-05 00:02:35

몇번을 못 봤더니....

도해강이 사고후에 독고 옹기로 되어있는데...

 백변호사가 독고옹기가 아닌 것을 알텐데...

왜 독고 옹기라고 하는지요?


미국서 온 의사는 누구죠? 도해강 동생인가요?


왜 김청이랑 사나요?

설리는 백 변호사랑 친 남매인가요?

IP : 125.134.xxx.13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5 12:07 AM (118.139.xxx.122)

    백변은 도해강이 초등동창생인 독고용기로 알고 있는데요...도해강과 독고용기 쌍둥이임...극중.
    그녀들의 엄마 김청이 하나만 데리고 나왔나 보더라구요..
    그리고 미국의사는 최진언의 매부...공형진의 친동생이구요.
    김청이랑 왜 같이 사는지는 안 나옴.
    그리고 백변과 설리....친남매 아닐걸요...
    아마 백석 아빠가 고아원 비슷하게 운영하는 듯..(부정확)
    분명 다 봤는데 설리관계는 잘 모르겠음...

  • 2. ....
    '15.10.5 12:18 AM (125.134.xxx.131) - 삭제된댓글

    감사해요~~~

    그럼 백 변호사는 왜 옹기는 만삭 이었고
    다쳐서 만나을 땐 도해강은 임신이 아인상태를 알수 있었을텐데..
    왜 독고 옹기라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되어서요

    아! 백석 아빠가 고아원처럼 애들을 키운던 것 기억나요.

  • 3. ....
    '15.10.5 12:19 AM (125.134.xxx.131)

    감사해요~~~

    그럼 백 변호사는 왜 옹기는 만삭 이었고
    다쳐서 만나을 땐 도해강은 임신이 아닌 상태를 알수 있었을텐데..
    왜 독고 옹기라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되어서요

    아! 백석 아빠가 고아원처럼 애들을 키운던 것 기억나요

  • 4. 에구
    '15.10.5 12:20 AM (59.16.xxx.47) - 삭제된댓글

    옹기가 아니라 용기..

  • 5. ...
    '15.10.5 12:22 AM (222.102.xxx.198)

    아마도 공형진이 나름 죄책감 때문에 도해강 어머니인 김청을 자기 남동생 집에 도우미 식으로 붙여둔 듯해요. 남동생 밥도 챙겨주는 일을 하면서 월급 받으며 먹고 살게라도 해줘야 하니. 말문이 막혀서 어디가서 제대로 밥벌이도 하기 힘든 상황이잖아요. 어쨌든 공형진 때문에 표면상 도해강이 죽게 된 거니 그 모친을 나몰라라 못하겠죠. 최진언 부친인 회장도 죄채감 때문에 김청 신경 쓰라고 했을테고요.

  • 6. 독고용기 에요ㅋㅋ
    '15.10.5 12:22 AM (175.246.xxx.225) - 삭제된댓글

    백석이 용기 임신한걸 알았나요?
    몰랐던거 같은데..
    암튼 해강이가 사고당한날
    얼굴보더니 용기야~~ 하더라고요

  • 7. ...
    '15.10.5 12:30 AM (125.134.xxx.131)

    ㅋㅋ 옹기로 알앗어요...
    용기는 만삭이었는데...
    오늘 마지막에 중국으로 도망간 용기는 중국서 딸을 낳고
    희귀병에 걸려 공형진 동생인 그 의사한테
    인터넷으로 문의 하던 것 같던데....

  • 8. ㅇㅇ
    '15.10.5 12:36 AM (211.222.xxx.250) - 삭제된댓글

    백석도 용기를 오래간만에 재회 한거라 임신중인건 몰랐어요.

  • 9. ....
    '15.10.5 12:42 AM (61.80.xxx.32)

    그 집 공형진 남동생집 아니라 김현주가 살던 집이에요.

  • 10. ..
    '15.10.5 1:30 AM (59.6.xxx.224) - 삭제된댓글

    독고옹기ㅋㅋㅋ

  • 11. //
    '15.10.5 11:36 AM (211.46.xxx.253)

    백석은 독고용기(실제 해강)를 학창시절 이후 처음 본 거예요.
    어릴 때 첫사랑을 갑자기 재회한 거라
    실제 용기의 결혼.임신 등은 전혀 모르고
    그냥 극적으로 재회한 첫사랑으로 알고 있는 거죠.

    저도 한 주 걸렀더니 공형진 동생이 왜 해강이 집에서 사는지는 모르겠네요.
    어제 공형진이 김청에게 하는 거 봐서는
    해강인 죽인 죄책감에 잘하는 것 같던데
    의사 동생이 어떤 역할을 할 지는 두고 봐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682 인명은 재천......넘 무섭지 않나요?? 8 ㅇㅇㅇ 2015/10/06 4,127
487681 [펌] 어느 가수(이승환)의 늙은 빠순이 일기 14 빠순 2 2015/10/06 2,900
487680 시댁재산 처분 소신발언 7 ........ 2015/10/06 3,661
487679 결혼25주년 여행을 순천으로 가려고합니다. 16 은혼식 2015/10/06 3,392
487678 오사카호텔 추천부탁드려요 7 여행 2015/10/06 1,757
487677 남자가 신분상승하려면 15 2015/10/06 4,490
487676 교육학 전공하신 분..영어 수학 같이 과외 가능한가요? 7 ... 2015/10/06 1,241
487675 들불처럼 번진 ‘국정화 반대’ 한달새 5만명을 훌쩍 넘겼다 外 2 세우실 2015/10/06 658
487674 임재범 신곡 이름 들어보고가세요~~~~ 4 브이아이피맘.. 2015/10/06 1,335
487673 전세 이삿날 - 돈받는 절차 질문 3 돈돈돈 2015/10/06 1,533
487672 자식 미술 전공 시킨다는 집 보면 진심 말리고 싶어요. 48 미대 2015/10/06 70,308
487671 쩝쩝 거리면서 먹는 사람, 쫌!!!! 5 식사예절 2015/10/06 1,709
487670 과외해도 성적이 안오르면 5 맘비울까요 2015/10/06 1,628
487669 원세훈 재판 4라운드, 뿌리부터 흔들리나? 국정원대선개.. 2015/10/06 606
487668 멸균우유 어느게 제일 맛있나요? 15 2015/10/06 5,180
487667 고3 딸아이 수능날 생리늦추는 약 먹여보신분 계세요? 49 엄마 2015/10/06 4,994
487666 사진(액자) 하나의 동일사진 계속 넣어놓나요? 집에 사진 거는방.. /// 2015/10/06 664
487665 LG/대우 옛날 모델 냉장고 결정 도와주세요ㅜ 2 상 냉동,하.. 2015/10/06 828
487664 속보/ 원세훈 보석으로 풀려났네요. 7 2015/10/06 1,091
487663 알뜰폰 사용시 데이터 구매? 1 데이터 2015/10/06 1,069
487662 여드름 흉터 5 고민중인 딸.. 2015/10/06 1,970
487661 수업하는 아이집이 이사가서 오늘 첫수업이에요.. 3 과외 2015/10/06 1,084
487660 드럼 이불빨래 문의드려요. 1인 극세사 이불이나 2인 차렵이불 .. 10 세탁기 2015/10/06 3,556
487659 전 고졸에 35먹은 남아 입니다.. 결혼 문제 때문에요 49 ㅜ ㅜ 2015/10/06 8,345
487658 신*떡볶이 먹고 난 후 4 ,, 2015/10/06 2,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