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애인있어요 갈수록 재밌네요

ㅎㅎ 조회수 : 8,382
작성일 : 2015-10-04 23:15:24
방금 마지막 장면 지진희땜에 심쿵했네요ㅋㅋ
지진희는 나이들어도 멋진것 같아요
앞으로 김현주랑 지진희가 얽혀가면서 더 재미있을듯해요
박한별 연기는 여전히 못하고
감초역할 최진리역 하시는분 연기가 넘 웃겨요
근데 민전무 동생은 앞으로 누구랑 얽히게 되는건지..
혹시 나중에 귀국하는 진짜 독고용기랑?
IP : 117.111.xxx.1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4 11:18 PM (59.16.xxx.47) - 삭제된댓글

    정말 재밌게 봤어요
    민전무 동생은 진짜 독고용기를 위기에서 도와준대요

  • 2. 근데
    '15.10.4 11:18 PM (211.46.xxx.63)

    그 의사는 왜 김청이랑 사나요? 어제부터 봐서 모르겠네요.

  • 3. 드라마
    '15.10.4 11:20 PM (1.230.xxx.189)

    금사월보다 훨씬 재밌네요.
    금사월은 장보리와 직업만 바꾼 뻔한 전개에 포기했었는데
    우연히 애인있어요 보고 이제 기다리게 됐네요.

  • 4. ㅁㅁ
    '15.10.4 11:26 PM (210.221.xxx.7)

    김현주랑작가랑 서로 신뢰가 있는지 합도 맞고 이번드라마도 재미있어요.
    반짝반짝도 엄청 재미있었음~ㅎㅎ
    지진희는 나이들수록 멋있게 더디게 늙는(섹시중년)그런 얼굴같아요.
    체구도 멋있고요. 얼굴크고 연기못해서-.-쫌...그렇지만 드라마자체가 재미있어서 그점은 패스~^^
    설리?나최진언이나 이기적이고 합리화쩌는 재수없는 커플이라 비호감임.
    갈수록 재미있어지겠죠?

  • 5.
    '15.10.4 11:26 PM (61.79.xxx.19)

    마지막에 지진희가 폰잡으면서 다가오는데 심쿵했네요~넘 재밌어요~~금사월은 딱한번봤는데 아역딸래미 못되게나온애 연기가 느무 어른들연기에 대사라서 오그라들더군요~한5분보다 돌렸어요

  • 6. **
    '15.10.4 11:28 PM (118.139.xxx.122)

    반짝반짝빛나는 작가였군요...그것도 재미있게 봤는데...
    근데 지진희 예전엔 이미지 좋았는데 따뜻한 말한마디 그 드라마를 기점으로 꼴뵈기 싫어졌어요...연예인 이미지 관리하는거 이해가 가더라구요...ㅠㅠ
    이번에도 전 김현주땜에 본다능....

  • 7. ..
    '15.10.4 11:29 PM (218.38.xxx.245)

    담주가 정말 기대되네요

  • 8. 저도
    '15.10.4 11:31 PM (113.199.xxx.97)

    요새 볼거없는데 이거 보면서 김현주에 폭 빠졌어요
    이렇게 예쁜 배우였나?
    연기력과 눈빛이 한층 깊어진 느낌

  • 9. ㅁㅁ
    '15.10.4 11:32 PM (210.221.xxx.7)

    김현주는 나이들어도 고유의 상큼함이 있어요.
    눈동자가 얼마나 예쁜지 나이들어도 별로 변한게 없어요.
    연기도 잘하고^^

  • 10. 질문 있어요...
    '15.10.4 11:46 PM (125.134.xxx.131) - 삭제된댓글

    근데 김청이랑 사는 사람은 누구이고, 왜 같이 사나요?
    도해강은 죽었다고 뭘 보고 알고 그러나요?
    첨에 좀 보다가 지루해서 안봤더니, 독고 옹기도 없어지고...
    도해강을 바라보는 변호가는 도해강이 독고 옹기가 아니란 것도 알텐데...
    좋아하니깐 그냥 독고옹기라고 우기는 것인가요?

  • 11. 질문 있어요...
    '15.10.4 11:47 PM (125.134.xxx.131) - 삭제된댓글

    근데 김청이랑 사는 사람은 누구이고, 왜 같이 사나요?
    도해강은 죽었다고 뭘 보고 알고 그러나요?
    첨에 좀 보다가 지루해서 안봤더니, 독고 옹기도 없어지고...
    도해강을 바라보는 변호사는 도해강이 독고 옹기가 아니란 것도 알텐데...
    좋아하니깐 그냥 독고옹기라고 우기는 것인가요?

  • 12. 질문 있어요...
    '15.10.4 11:47 PM (125.134.xxx.131)

    그집에 그 남자 변호사랑 설리는 진짜 친남매인가요?

  • 13. 원글님
    '15.10.4 11:54 PM (39.7.xxx.213)

    내말이요~
    우연히 재방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다음주 토요일이 기다려져요 설리랑 진헌이 물 좀 먹었으면 좋겠어요
    나쁜 **들

  • 14. ..
    '15.10.4 11:58 PM (14.39.xxx.60) - 삭제된댓글

    김현주는 나이 들면서 더 예쁜 것 같아요. 젊을 땐 예쁘게 안 보였는데. 아직 또렷또렷해요.

  • 15. ...
    '15.10.4 11:59 PM (61.254.xxx.53)

    후유...제목만 보고 뭐 그렇고그런 드라마겠거니, 하고 패쓰하고 있었는데
    어쩌다가 포털 메인에 뜬 맛보기 영상 하나 보고 휘리릭 낚여서리...
    유튭이랑 뒤져서 지금까지의 내용들 대략 훑어보고
    이번주에 처음으로 본방 시간 기다려서 봤는데 점점 흥미진진해지네요.
    앞부분은 좀 루즈했는데
    기억을 잃은 김현주가 지진희와 마주친 어제 방송분부터 완전 재미있어졌어요.
    담주는 더 재미있어질 것 같아요.
    김현주는 목소리가 좀 걸걸한 게 흠이긴 한데, 윗댓글처럼 눈이 참 예뻐요.
    기억 잃고 처음으로 지진희랑 마주쳐서 스노우볼 건네주는 씬에서
    고개를 살짝 들면서 가만히 응시하는데, 너무 예뻐서 제 마음도 쿵!했어요.

  • 16. ..
    '15.10.5 12:00 AM (203.226.xxx.11) - 삭제된댓글

    김현주 너무 예뻐요.
    옛날 내가 사는 이유에서 몰라양이던가 처음 보고 으너무 화사하고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그렇더라구요.

  • 17. ...
    '15.10.5 12:01 AM (115.139.xxx.108)

    그니깐 지금 독고용기는 도해강이 사고나서 기억잃고 독고가 던져준 지갑이랑 변호사때매 독고로 사는거죠?1,2회가 기억잃는 그 시점이고..독고는 어디 외국갔나요?죽이려는 사람들 피해서? 좀 알려주세요~~~

  • 18. 벨소리에
    '15.10.5 12:04 AM (211.108.xxx.216)

    왜놀라는건지??지진희요

  • 19. 윗님
    '15.10.5 1:15 AM (112.150.xxx.63)

    서로 같은음악이 벨소리로 되어있어서..

  • 20. ㄴㄴ
    '15.10.5 1:30 AM (180.230.xxx.83)

    저는 초반에 보고 요즘은 금사월로 갈아탔는데..
    유치해도 보게되네요 ㅎ

  • 21. ..
    '15.10.5 1:36 A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쌩뚱맞지만 김현주랑 소지섭이랑 드라마 하나 찍으면 좋겠당~
    내가 좋아하는 두배우~

  • 22. ...
    '15.10.5 8:15 AM (66.249.xxx.253)

    위의 점두개님 찌찌뽕이요.. 저도 소지섭 김현주 좋아해서 둘이 드라마 같이 하면좋겠다..고 생각했어요..ㅎㅎ

  • 23. 재미나요
    '15.10.5 9:21 AM (112.152.xxx.96)

    생각보다ᆢᆢ지진희 중후해요ᆢ체격ᆞ외모ᆞ은근 분위기 나이들면서 더 괜찮아 보이는 거 같아요ᆢ김현주는 눈이 별같아요ᆢ빤짝ᆢ

  • 24. ...
    '15.10.5 5:26 PM (211.182.xxx.253)

    첨엔 재미없었는데...
    보다가 말다가 했는데...
    김현주는 미모가 폭발하네요.
    연기도 잘하고 나이들어서도
    미모가 반짝 반짝해서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181 응팔 보고..어릴때 여행 외식 자주 하셨나요? 16 .. 2015/11/23 3,611
502180 향긋하고 맛있는 카페인없는 차 추천 해주세요 18 .. 2015/11/23 2,946
502179 큰 수술 해보신분 계세요? 9 ... 2015/11/23 1,510
502178 연두색 샴푸,오래전에 나온 제품인데 3 ,, 2015/11/23 1,097
502177 구정때 갈만한 해외좀 추천해주세요 4 .... 2015/11/23 747
502176 서현주문진횟집대실망 1 분당 2015/11/23 1,103
502175 배추로 만둣속 만드는 방법 있을까요? 5 .. 2015/11/23 977
502174 딸아이 생리문제 4 걱정입니다... 2015/11/23 1,428
502173 70년대 초반 중학생 6 그땐 2015/11/23 1,015
502172 꽃다운 나이 대학시절 연애 한 번 못해본 사람 불쌍한건가요? 15 연애 2015/11/23 5,010
502171 온수매트 전자파 안나오는게 맞나요? 9 마들렌 2015/11/23 3,043
502170 건축학과와 의류학과중에서... 12 정시 2015/11/23 3,026
502169 스탠드 김치냉장고에서 소리가 리마 2015/11/23 1,579
502168 요즘 애들 친구사귀기 넘 힘들지 않아요? 5 .. 2015/11/23 1,668
502167 요즘 맛있는 찌개나 반찬 뭐있을까요! 8 알려주세요 2015/11/23 2,415
502166 마늘이에요 아랫집... 49 제발 2015/11/23 17,248
502165 70세 이상 운전 5 가랑잎 2015/11/23 1,585
502164 아이라인 잘 그리는 법 궁금... 6 팬더 2015/11/23 1,442
502163 목욜 일본가는데 비자카드가 없어요ㅠ 8 사랑1행복2.. 2015/11/23 1,439
502162 응팔이 저같은 이유로 보기 힘든 분도 있을까요? 12 응팔 2015/11/23 6,153
502161 량첸 살인 사건 끝났어요? 1 000 2015/11/23 735
502160 페인트냐? 도배냐? 11 ... 2015/11/23 1,954
502159 의정부에 가족모임할 식당 추천해주세요 오렌지 2015/11/23 477
502158 국내산 서리태 1k 얼마에 사 드세요? 7 ... 2015/11/23 1,957
502157 이터널선샤인 보려고요 49 000 2015/11/23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