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중3 딸애가 있어요. 중학교 성적으로 수학은 90점 전후로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아이 성향이랑 생각해서 이과로 생각은 하고 있어요.
여기 저기 어디를 지원해야하나(물론 원하는대로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저도 고민이 많다가 이렇게 은광이 과고 수준이라 하니 그냥 집에서 제일 가까운데 가는게 어떨까 생각을 해봐요.
제일 가까운 곳은 양재고에요.
학교 분위기 어떤가요?
굳건한 상위권은 아니고 독한 편도 못되는 아이라 분위기를 보긴 봐야할거 같아요.
공학의 장단점이 있을텐데 어떨까요?
솔직히 소문만 듣지 실제로 보내본 학부형은 만난적이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