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다들 사연이
있고 잔잔하면서도 코믹스럽게 이야기를
끌어가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중이에요
특히 김석훈이랑 홍수현 부부는 요즘
너무 현실적인 젊은 부부의 모습을
그리고 있어 흥미있게 보는중인데
시누이로써 장서희는 너무 싫네요
저는 시누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시누이 있음 넘 싫을것 같아요
방금전에는 동생네 빈집에 가서 현관 비번
누르질 않나 동생네 일 사사건건
트집 잡고 도끼눈 뜨고 지켜보는거 넘 싫네요
요즘 세상에 저런 시누이가 있긴 한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재미있긴 한데 장서희 역할 넘 불편하네요
음 조회수 : 2,898
작성일 : 2015-10-04 21:17:26
IP : 223.62.xxx.2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하하
'15.10.4 9:21 PM (223.62.xxx.178)비번까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도 자주 보이는 타입이던걸요
2. ..
'15.10.4 9:22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김석훈네 같은 부부도 없어요. 저렇게 처가에 납짝 엎드리는 사위가 몇이나 된다고..그건 안이상하세요? 그냥재미로 보세요.
3. 음
'15.10.4 9:23 PM (223.62.xxx.212)제 남편도 그렇고 제친구들도 그렇고 요즘은 사위들
처가에도 완전 친아들처럼 다들 살갑게 해요
김석훈처럼요
전 그들 부부가 요즘 젊은 부부 모습과
너무 비슷하다 생각하고 보고 있는데요4. ‥
'15.10.4 9:27 PM (211.206.xxx.113)솔직히 장서희는 너무 별로고
차화연도 성격이 이상한거 같아요
아무리 아들집이라도 아무때나
없을때 드나드는것도 말도 안되구요5. ..
'15.10.4 9:28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살가운거랑, 처가 돈에 기죽어 기는거랑은 다른데..주변에 그런 사위가 많다구요? 흠..난 내딸한테 저런 사위 붙을까 걱정인데..
6. ㄴㄴ
'15.10.4 9:59 PM (180.230.xxx.83)드라마니까 그러려니 하고 보는데
진짜 현실이면 정말 피곤한 시누지요
시어머니도 시시때때로 연락도 없이 드나드는것도
그렇구요
이래서 시댁근처 살고 싶나요
시어머니 시누이 번갈아가며 들이닥치는데..7. ...
'15.10.4 10:02 PM (49.50.xxx.237)장서희 얼굴은 보톡스 부작용인지 괴상하더군요
예전엔 이쁘장했ㅅ던거같은데. ..8. ....
'15.10.4 11:09 PM (1.247.xxx.247)김석훈이 처가에 살가운 사위라니. 정말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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