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재미있긴 한데 장서희 역할 넘 불편하네요

조회수 : 2,869
작성일 : 2015-10-04 21:17:26
여기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다들 사연이
있고 잔잔하면서도 코믹스럽게 이야기를
끌어가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중이에요
특히 김석훈이랑 홍수현 부부는 요즘
너무 현실적인 젊은 부부의 모습을
그리고 있어 흥미있게 보는중인데
시누이로써 장서희는 너무 싫네요

저는 시누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시누이 있음 넘 싫을것 같아요
방금전에는 동생네 빈집에 가서 현관 비번
누르질 않나 동생네 일 사사건건
트집 잡고 도끼눈 뜨고 지켜보는거 넘 싫네요
요즘 세상에 저런 시누이가 있긴 한가요?
IP : 223.62.xxx.2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하
    '15.10.4 9:21 PM (223.62.xxx.178)

    비번까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도 자주 보이는 타입이던걸요

  • 2. ..
    '15.10.4 9:22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김석훈네 같은 부부도 없어요. 저렇게 처가에 납짝 엎드리는 사위가 몇이나 된다고..그건 안이상하세요? 그냥재미로 보세요.

  • 3.
    '15.10.4 9:23 PM (223.62.xxx.212)

    제 남편도 그렇고 제친구들도 그렇고 요즘은 사위들
    처가에도 완전 친아들처럼 다들 살갑게 해요
    김석훈처럼요
    전 그들 부부가 요즘 젊은 부부 모습과
    너무 비슷하다 생각하고 보고 있는데요

  • 4.
    '15.10.4 9:27 PM (211.206.xxx.113)

    솔직히 장서희는 너무 별로고
    차화연도 성격이 이상한거 같아요
    아무리 아들집이라도 아무때나
    없을때 드나드는것도 말도 안되구요

  • 5. ..
    '15.10.4 9:28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살가운거랑, 처가 돈에 기죽어 기는거랑은 다른데..주변에 그런 사위가 많다구요? 흠..난 내딸한테 저런 사위 붙을까 걱정인데..

  • 6. ㄴㄴ
    '15.10.4 9:59 PM (180.230.xxx.83)

    드라마니까 그러려니 하고 보는데
    진짜 현실이면 정말 피곤한 시누지요
    시어머니도 시시때때로 연락도 없이 드나드는것도
    그렇구요
    이래서 시댁근처 살고 싶나요
    시어머니 시누이 번갈아가며 들이닥치는데..

  • 7. ...
    '15.10.4 10:02 PM (49.50.xxx.237)

    장서희 얼굴은 보톡스 부작용인지 괴상하더군요
    예전엔 이쁘장했ㅅ던거같은데. ..

  • 8. ....
    '15.10.4 11:09 PM (1.247.xxx.247)

    김석훈이 처가에 살가운 사위라니. 정말 웃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473 퍼슬리퍼 유행타고 별로일까요? 3 ㅇㅇ 2015/10/14 860
490472 서구의 시어머니들은 어떤가요? 49 푸른 2015/10/14 7,122
490471 엄마 나 가슴이 작은것 같아 4 .... 2015/10/14 1,820
490470 온수매트 결정 장애... 1 따스한 겨울.. 2015/10/14 1,336
490469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에 가보려 합니다 트레킹 2015/10/14 1,016
490468 상관이 성추행 해 올 때 단호히 뿌리치지 말고 넌지시 마음을 전.. 11 초임 여군... 2015/10/14 3,563
490467 싱가폴 가보신 분 7 여행 2015/10/14 2,288
490466 수퍼주니어 규현이란 애는 무슨 성형을 했길래 35 ㄷㄷ 2015/10/14 19,498
490465 충암고 제보자 보호커녕…민원상담 거부한 시교육청 6 세우실 2015/10/14 1,112
490464 아베도 못한 박근혜의 역사 국정화. 3 근현대사 2015/10/14 591
490463 경희대 사학과 교수 전원도 국정 교과서 집필 거부 9 샬랄라 2015/10/14 1,277
490462 얄미운 시아주버니 4 맑은사과 2015/10/14 2,427
490461 잔잔한 진한색 무늬 반복되는 폴란드그릇 밥상에서도 이쁘나요? 2 폴란드그릇 2015/10/14 2,019
490460 옷정리를 또 해야하는 계절와서 싫으네요 49 아우 2015/10/14 2,444
490459 사랑을 알려드리죠..대신 육체적 사랑을 좀 알려주세요..ㅠㅠ 11 ㅠㅜㅡ 2015/10/14 7,985
490458 이건 무슨 증상인지 말해주세요 , 2015/10/14 435
490457 현재 전세 중인 집을 집주인이 팔겠다고 하는데요... 2 집을 사야 .. 2015/10/14 1,476
490456 박근혜가 외국 여행가면서까지 못 박고 간 국정교과서 문제 3 ..... 2015/10/14 890
490455 폴로 직구 2 2015/10/14 1,225
490454 (동영상) 선관위가 저지른 18대 선거 조작 1 부정선거 2015/10/14 622
490453 국정화 ‘조연’들의 역사 샬랄라 2015/10/14 300
490452 왜 자기 목숨걸면서까지 부하직원 승진 안시키려는 심리 3 참~ 2015/10/14 1,283
490451 빅뱅 콘서트 갔다왔어요! 7 vip 2015/10/14 2,766
490450 4살 아이가 책을 볼 때 스토리에 집중하지 않고 빨리 넘겨버려요.. 8 귀염둥이 2015/10/14 1,346
490449 급질-코스크코 양평점은 언제가야 한가한가요? 8 닥닥 2015/10/14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