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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더라도 ...지방흡입할까 합니다!

진심 조회수 : 8,493
작성일 : 2015-10-04 21:03:18
왠만해선 몸에칼대는거 넘 싫어하는 저이지만...
이젠 도저히 안되겠어요

애낳은지 10년이 지나도..
이 미친놈의배가 안빠져요
굶기도하고 ...별짓을다해도 얼굴살만
빈티나게 빠지지.. 배는 그대로이고 ..
축늘어지고 가슴골 가운데까지 빵빵하게 부풀어올라서
때로는 만삭임신부냐는 소리까지 들었구요

독박나홀로육아에 남편이나와야 애 온전히맡기고
운동겨우 ... 그마저도 애는 찾아대지..
무엇보다 배에 살이 너무많으니 ..
배때문에 옷을 제대로입지도못하고 임부블라우스 입어야하고
뭘입어도 꽉끼고 ...
정말 너무 미칠것같아요
차라리 이렇게 스트레스받을바엔 지방흡입하고 사람답게
사는게 낫지않을까요??

아무리 위험하네마네해도 그냥 온전한 모습으로살아보고
싶어요
얼마나 나왔길래 그러냐 하겠지만요
딱 일반인이 만삭임산부처럼 배가나왔다고 생각하시면
될듯싶어요

복부지방흡입하신분들 제발 저에게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운동도 안되는 저같은사람은 시술도움받는게 낫겠죠?
IP : 223.62.xxx.12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4 9:05 PM (175.211.xxx.245)

    상체비만이나 하체비만보다 빼기가 백배 쉬운게 복부비만이예요. PT 오래받았는데 트레이너들이 한결같이 하는얘기가 제일 빼기 쉬운게 복부비만이라고 했어요. 식사량 줄이고 빨리걷기, 이것밖에 답이 없다고 했구요. 지방흡입하셔도 식사량 조절못하시면 금새 또 찝니다.

  • 2. .........
    '15.10.4 9:06 PM (125.186.xxx.76)

    너무 과하게만 안빼면 괜찮을거같은데...., 제주변에 뺀사람있는데 나쁘지만은 않더라구요.
    잘돼서 성공했거든요.

    너무 지방 많이빼려다가 위험이 올거같아요. 근데 빼도 몇년안에 금방 다시 원상태로 된사람도 보긴했어요

  • 3. 밥은
    '15.10.4 9:07 PM (223.33.xxx.198)

    밥은
    거의 안먹다시피하고
    애먹다남은거 먹는정도거든요
    확실히 회사다닐때와 운동량이 다르긴하지만요

  • 4. 복부
    '15.10.4 9:08 PM (175.199.xxx.227)

    산부인과 가면 뭐 카복시니 해서 부위별 빼주는 주사 있어요
    그거 한 번 해 보세요
    주변에 효과 본 사람들 봤어요
    그런데 다시 요요는 오더라구요
    애 놓고 살다가 결혼 한 아줌마
    드레스 예쁘게 입을 거라고 지방 흡입한 옆 옆집 아줌마 요요 왔어요
    지방흡입이 문제가 아니고 사후관리가 중요한 데
    지방흡입 생각할 정도로 노력 안해서 찌신 분들은 사후관리가 안되서 다시 요요와요

  • 5. 허벅지나
    '15.10.4 9:08 PM (112.153.xxx.116)

    팔뚝살은 지방흡입으로 효과가 좋지만 배는 자칫 쭈굴쭈굴 할머니 배가 될 수 있어서 많이 빼지도 못할 뿐더러 효과도 별로 없는 부위라 하든걸요 차라리 운동을 하세요

  • 6. 밥을
    '15.10.4 9:09 PM (218.235.xxx.111)

    세끼 다 먹고
    다른거 생각해 보세요

  • 7. ㅇㅇ
    '15.10.4 9:11 PM (58.140.xxx.142) - 삭제된댓글

    돈 몇백쓴다 생각하고 개인 피티붙이세요 다빠집니다 덤으로 몸매까지 이뻐지고

  • 8. ...
    '15.10.4 9:12 PM (182.215.xxx.17)

    어차피 요요... 평생 운동하겠다는 각오로 운동 시작하심이... 지흡 엄청 아프다던데...
    체지방 10킬로 빼야할 것 중에 이제 반 뺐더니 뱃살과 허벅지 엉덩이 정리가 되가고 있어요

  • 9. 냉정하게 물어봊니다
    '15.10.4 9:17 PM (118.218.xxx.110)

    진찌 애 남긴 거밖에 안 드시나요?

    믹스 커피 먹나요?
    최근에 라면 먹은게 언제죠?
    집에 빵, 과자 , 쿠키 그딴 거 일절 없는 가 맞나요?
    떡볶이, 튀김, 순대 사서 먹고 점심은 안 먹었어! 하신적 없어요?

    진짜 인간적으로 하루에 정상적인 밥만
    하루 점심 두 번만 먹고 다른 거 일절 안 먹고
    물 최소 1리터 이상 마시고
    6시 이후에 금식.....하고 (이게 젤 어렵죠!)
    일주일 후에 한.번 만나보아요

    ...

    저도 알지만 못해서ㅠㅠ
    뱃살과 여적 거중이네요.^^;

  • 10. ...
    '15.10.4 9:17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하고싶으면 하는거죠.

    근데 지방흡입 부작용 사진은 보셨어요?

    잘못하면 울퉁불퉁 엠보싱피부에 상처 남고
    심각하면 피부가 곪고 썩던데...?

  • 11. 냉정하게 물어봅니다
    '15.10.4 9:18 PM (118.218.xxx.110)

    뱃살과 여지껏 동거중입니다....이네요
    수정 안되는 핸폰 미워욧 ㅎㅎ

  • 12. 어휴
    '15.10.4 9:21 PM (175.209.xxx.160)

    죽으면 다행이죠. 죽지도 않고 부작용, 어쩌실려구요? 먹는 거 줄이고 운동하고 그래도 안 돼면 그냥 안고 사시면 돼죠.

  • 13. ..
    '15.10.4 9:26 PM (118.136.xxx.173)

    울남편맨날 먹은게없다 밥먹은지오래다 입에달고사는데 솔직히 이것저것 생각없이 먹는게 무지많아요 옆에서보면..식이랑운동한번잘해보세요..지흡도 시술후에
    식이요법 같이 해야되니까요

  • 14. 흠...
    '15.10.4 9:30 PM (121.163.xxx.57)

    제친구가 팔뚝, 배, 허벅지를 각각 세번에 걸쳐 지방흡입했어요. 배 할때는 등 일부분도 했던 걸로....
    2~3년 안에 요요 다~ 왔어요. ㅠㅠ
    지금은 이성적인 생각은 안 들고.. 무조건 지방흡입 지방흡입..그러실테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했을때 지방흡입은 답이 될순 없어요...ㅠㅠ

  • 15. ...
    '15.10.4 9:39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이영자 보면 알잖아요.

    이영자도 다이어트로 화제였는데
    지방흡입 했던건데 지금은 다시 찐거잖아요.

  • 16. 쭈까
    '15.10.4 9:51 PM (218.51.xxx.176)

    제친구 진짜 죽었어요.
    전신마취했는데 안깨어났는데..
    정말 죽어도 하실껀가요??
    그친구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픈데...

  • 17. 배를
    '15.10.4 9:53 PM (59.17.xxx.130)

    지흡하면요 그 살들이 허벅지나 딴데로가 체형이 이상해진대요. 그돈으로 피티받으세요

  • 18. ...
    '15.10.4 9:55 PM (211.36.xxx.208)

    진짜 안드세요?
    우리 다 같이 손에 남는 뱃살 얹고 생각해봅시다

  • 19. ㅜ.ㅜ
    '15.10.4 9:55 PM (59.11.xxx.126)

    님 상황이야 일면식없는 온라인에서 하라마라 할건 아닌데..
    어떤 게시판에선 지방흡입 해 본 이들이 적지 않아서
    상당히 놀라기도했구요..
    암튼 다시 찌는 경우도 다이어트 후 요요처럼 흔하고,
    울퉁불퉁해 지는것, 다른 성형으로 이어지는 부작용 등등
    단점들도 상당하데요.. 돈 시간 아픈것도 만만찮고..

    저도 피티 등 운동 좀 했는데.. 허벅지랑 팔 등살 보다
    아랫배 빼는게 더디고 힘들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어쩜 타고난 아랫배 형태 영향인지;

  • 20. ㅠㅠ
    '15.10.4 9:59 PM (121.129.xxx.171)

    경험자인데요 ㅠㅠ 전 배는 아니고 허벅지..
    1년도 못갔어요 하고 나서 운동은 못해도 먹는건 신경썼는데....

    지방흡입 요요는 생활습관 안 바꾸면 100 프로 와요 ㅠㅠ

    차라리 그돈으로 피티하세요. 비싸보여도 그게 싼거예요

  • 21. 진짜
    '15.10.4 10:00 PM (175.211.xxx.50)

    운동 안하셔도.
    덜 드시면 살 안찌셔요.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애들 남겨도 뭘 남겨도 들지 마시고
    딱 정한량만 드셔요.

    예를 들자면 짜장면 드시면 딱 그것만 탕수육 한조각 짬뽕국물 한모금도 no입니다.

  • 22. 진짜
    '15.10.4 10:00 PM (175.211.xxx.50)

    과일은 특히 멀리하시길요.

  • 23. 원글
    '15.10.4 10:02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커피가 배빵빵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까요?
    사실 믹스커피는아니지만
    아메리카노는 자주 마시는편이거든요
    시럽1펌프정도 타서 마시구요

  • 24. 원글
    '15.10.4 10:03 PM (223.62.xxx.97)

    님들 얘기들어보니.. 결국 운동만이 해답이되는것 같네요
    지흡을 한다고해도
    또다시 요요온다면 도로아미타불 되는것이고 ..돈버리고 몸버리는격이 될수도 있겠구요

  • 25. ㅜ.ㅜ
    '15.10.4 10:06 PM (59.11.xxx.126)

    제 타고난(?) 아랫뱃살도 사실 식사 자세영향 큰듯해요..
    라떼 빵 과일 매일 먹으니까 ㅋㅋ
    체지방률이니 키몸무게는 날씬하게 나와도 아랫배에
    몰리는거죠...
    지방흡입 전에 pt등으로 자체 노력 먼저해보시길
    그리고 하나도 남김없이 매일매일 먹는거 기록해보시길요.

  • 26. ...
    '15.10.4 10:09 PM (119.71.xxx.61)

    원글님 식단이요
    드시는거 줄이세요
    혹시 식사 안하시고 포도 한송이 뚝딱하시나요
    그거 한송이에 500~600칼로리예요
    두시간 뛰어야 똔똔
    다시 점검하시고 드시는거 줄이세요
    식단조절은 거짓말을 안해요

  • 27. ==
    '15.10.4 10:21 PM (222.112.xxx.62)

    제 친구도 했는데 특정 부위가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온 거는 지방흡입하고 빼니 돌아오는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배 같이 누구나 살찌는 부위 말고요.

    그리고 지방흡입은 전신마취해야 하잖아요. 전신마취가 위험하다는 것도 같이 고려해야죠.

  • 28. ...
    '15.10.4 10:33 PM (218.236.xxx.216) - 삭제된댓글

    산부인과에서 그러던데요, 임신하고 출산까지 모유수유를 위해 배에 지방이 저장되어있는데
    분유수유하면 그게 그대로 남아있다고
    혹시 분유수유 하셨는지. 저는 분유먹였는데 애기 돌때부터 미친듯이 걸어서 꽤 많이 뺐어요.
    이미 저장된 지방은 단순 굶기보다 걸어야 빠지는 듯 합니다

  • 29. ...
    '15.10.4 10:36 PM (58.146.xxx.43)

    출산한지 10년인데
    아직도 남편없으면 운동할시간이 없다는데서
    의아해요.

  • 30. ...
    '15.10.4 10:41 PM (122.32.xxx.10)

    지방흡입은 최후의 보루구요...카복시나 한약이나 극단적인 방법도 한번해보세요...당시는 빠져요. 지방흡입할 의지면 요요안오게관리해보세요

  • 31. 차라리
    '15.10.4 11:08 PM (14.39.xxx.200) - 삭제된댓글

    정상적으로 식사를 하세요.식사량 줄여서요
    아이 남긴 밥만 드신다 하시는데, 밥 안먹으면 자기도 모르게 뭔가 더 찾아먹어요.
    솔직히 안먹으면 살빠집니다

  • 32. 차라리
    '15.10.4 11:10 PM (14.39.xxx.200) - 삭제된댓글

    어차피 죽는각오라면, 돈 들여 지방흡입 하지 마시고ㅈ굶어죽을 각오로 안먹으면서 운동하세요

  • 33. 오 오 방가방가
    '15.10.4 11:49 PM (211.36.xxx.215)

    저 제 배 동영상찍고 사진찍어논거 님에게보여주고 공유하고 싶네요
    저도 마른복부비만이라 별짓다해봣는데 피티빼고요
    수영할때 배가최고많이빠졋고 허벌라이프 하니 한달에 배가빠저서 쭈글쭈글바람빠진 풍선처럼 넘신기했으나 다시요요가오는데 배가넘심해서 복부초음파라도 찍어보리라 하다가 우연히 훌라후프를 돌렸어요
    담날 배가심상치않아서 또 한번돌렸는데 이틀만에 배가 4센치 꺼젓어요
    배가 살이아니라 복부팽만증이었나봐요
    가스 빠지고 숙변나오고 그래서 3일째또 돌렸어요
    오늘은 못돌렸네요
    무조건 살만의심말고 복부팽만 과민성대장증후군 가스형을의심해보서요
    생강차 페파민트차 추천해요

  • 34. ,,
    '15.10.4 11:51 PM (118.91.xxx.126)

    윗몸일으키기라도 좀 하세요

  • 35. 유승옥
    '15.10.5 12:04 AM (175.223.xxx.65)

    인터뷰도 했잖아요 온갖 시술 지방흡입까지 받아봤지만 셀룰라이트 뭉치고 근육 뒤틀려서 고생했었다고... 몸짱아줌마 정다연씨도 다이어트까지 4년걸렸어요. 저도 하비족이라 유혹이 몇번 들었는데 결국 운동이 제일 건강하게 살빼는 방법같아여

  • 36. ㅇㅇ
    '15.10.5 12:59 AM (223.62.xxx.24)

    침 으로 뱃살 빼는거 해보셨나요?
    제가 자주체해서 침을 주 1.회2회
    맞은적이 있는데 배가 납작배가 되더군요
    원래 살찐 몸은 아니지만
    침이 지방분해 효과 있다고 말해주고싶네요
    지방흡입 보다는 안전하고요...
    좌욕도 뱃살 빼는데 도움되요
    음식 운동 생활습관 모두 점검하시고요

  • 37. 햇살
    '15.10.5 1:55 AM (121.174.xxx.160)

    죽으면 그게 다 무슨소용?

  • 38. 수수꽃다리
    '15.10.5 8:09 AM (59.28.xxx.175)

    무조건 굶지 마시고 하루세끼 챙겨 드시면서 오래 씹어 드세요. 씹는데 사용하는 저작근은 가장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근육중에 하나입니다. 밥과 반찬 입에 반정도 찰 정도로 넣고 양쪽어금니로(한쪽으로 씹으면 불균형 옵니다) 적어도 30번 이상 씹으며 드세요. 50번 100번 씹으면 더 좋고요. 음식물이 거의 죽이 될정도로 씹으면 더 좋습니다. 그럼 씹는 운동만으로도 하루 200칼로리가 소모되며, 더불어 포만감을 빨리 느끼고 오랫동안 배부르게 되어 전체적으로 음식량이 줄게 됩니다. 음식은 가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드시고 싶은것을 드시되 대신 더 오래 씹으세요. 이방법은 다이어트후 요요를 극복하기에도 좋습니다. 언제까지 음식을 제한하고 살수는 없거든요. 천천히 오랫동안 씹어먹는 습관을 들이는게 먼저입니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익숙해 질때까지 의식적으로 세면서 드세요. 그럼 내몸의 불균형도 잡아지고 부족한 영양소도 채워지게 됩니다. 그다음 운동하세요. 거창한 운동이 아니더라도 철봉에 매달리기(에너지 소모가 많습니다. 오며가며 철봉이 있는곳이나 매달릴수 있는곳은 모두 매달리면 됩니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차츰 약력이 늘면 할만합니다. 팔뚝살과 등살 정리하는데 좋습니다) 힙리프트(반듯하게 누워서 엉덩이 들어올리기. 배와 엉덩이에 힘을주고 1분이상 버팀. 힙업에 좋습니다) 평소에 배에 힘주고 있기(근육을 긴장시키기 때문에 뱃살빼는데 효과가 좋습니다)복식호흡, 내장 맛사지, 그리고 맨몸 스쿼트나 버피테스트 를 해보세요. 모두 칼로리 소모가 높고 집에서도 할수 있는 운동들입니다.
    운동하기 쉽지 않겠지만 지방흡입으로 죽음까지 각오하셨다면 충분히 하실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확빠지지는 않지만 내몸에 근력이 생기면 생활에 활력이 생기가 일하기가 더 쉬워지면 자신감도 붙습니다. 일단 자신감이 붙으면 운동이 재미있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은 찾아하게 됩니다. 오래가고 요요없는 다이어트를 하세요. 우리언니 아이가 6이고 뱃살이 많은 체형이었습니다. 6이나 낳다보니 아무리 살을 빼도 거죽은 늘어지고요. 하지만 이렇게 운동하고 식이조절해서 지금 20대 몸매 됐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더 이뻐졌습니다. 제 언니는 허리사이즈 32에서 지금 25가 되었고 몸매가 탄탄합니다. 3년간에 걸쳐 꾸준한 노력으로 뺐습니다. 여자이고 아줌마고 나이 많지만 턱걸이 정자세로 12개 하는 대단한 여자 입니다. 님도 하실수 있습니다. 빨리 얻는 결과는 빨리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여자는 누구나 다 자신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끌어낼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걸 전 언니를 보고 배웠습니다.^^*

  • 39. 10년
    '15.10.5 8:12 AM (14.52.xxx.6)

    아이가 10살인데 왜 운동하는 시간이 안 나시는 지? 맞벌이라 그러신지요?
    암튼 지흡이 끝이 아닙니다. 여전히 식이랑 운동 안하면 바로 요요와요. 옆에서 봤고요.
    친구 말도 지흡 전후로 식이하느라 빠진 것 같다고...정말 복부는 저녁만 안 먹어도 그 다음날 표가 나는 부위예요.

  • 40. 저기요
    '15.10.5 11:54 PM (125.187.xxx.68)

    애남긴거 먹음 진짜 살쪄요 버리세요 그리고 저녁을 200칼로리로 제한하고 무염식하시고 걸으세요 빠지기 시작해요

  • 41. 도움되는 글 많음
    '17.11.27 8:37 PM (96.231.xxx.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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