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rrr은 매일같이 뻔한 질문을 할까요?
수시로 뻔한 질문을 올렸다가
댓글이 만선되면 어기멊이 삭제하네요
IP : 122.254.xxx.135
참 쓰잘데기없고 잠깐만 생각하면
금방 답이 나오는 질문들인데
줄기차게 올리고 삭제하고
관심병 환자인가 하고 넘기는것도 한두번이지..
대체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1. .....
'15.10.4 8:14 PM (117.111.xxx.9)우리네랑
탱자
답정녀 보다 낫네요.2. ...
'15.10.4 8:15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우리네와 별로 다를게 없어요. ㅋ
3. ...
'15.10.4 8:15 PM (118.176.xxx.202)우리네와 별로 다를게 없어요. ㅋ
같은 사람인줄 알았어요.4. 베충이
'15.10.4 8:22 PM (178.191.xxx.206)장난질 하는거죠.
5. 우리네랑 같은과
'15.10.4 8:24 PM (211.36.xxx.36) - 삭제된댓글같긴 합니다. 상처가 있는 분 같긴 한데
앞뒤 맥락없이 한풀이하는 글이나 심리관련 글만 쓰니
좀 글이 찝찝한 느낌이죠.6. 우리네랑 비슷
'15.10.4 8:28 PM (211.36.xxx.20) - 삭제된댓글해요. 어찌보면 상처가 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앞뒤 맥락없이 한풀이 하는 글이나 심리관련 글만 쓰니
글이 좀 찝찝한 느낌이죠.7. ...
'15.10.4 8:33 PM (117.111.xxx.9) - 삭제된댓글우리네는 분란이 목적이고
쌈 붙이는게 툭징인데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눈물 흑흑 이게
ㅎㅎㅎㅎㅎㅎ
얼마나 웃긴지 모르시나 봐요.8. ...
'15.10.4 8:37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우리네도 댓글 만선이 목적이예요.
부잣집이나 강남가면 눈물난다~~~ㅋ
집 나와 압구정 아파트보고 외국갔다며 눈물난다더니
포탈에서 지도 찾아보고 쓴 글이더라구요.
들키니까 지우고 날랐어요 ㅋ9. 모바일에서는
'15.10.4 8:43 P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작성자가 메인화면에 보이지 않고
글을 클릭해야 알 수 있으니 안 좋네요.10. ...
'15.10.4 8:48 PM (118.176.xxx.202)저도 모바일에서 작성자 못보고
rrr에 댓글단적 있어요
짜증나더라구요.11. ...
'15.10.4 8:48 PM (118.176.xxx.202)우리네도 댓글 만선이 목적이예요.
부잣집이나 강남가면 눈물난다~~~ㅋ
집 나와 압구정 아파트보고 여기는 외국같다며 눈물난다더니
포탈에서 지도 찾아보고 쓴 글이더라구요.
들키니까 지우고 날랐어요 ㅋ12. ㅁㅁ
'15.10.4 8:52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ㅎㅎ재미있네요
전 참 둔한가봐요
아니 안보는글이 많아서그런가
전혀개의치않던 닉인데 님덕에 그닉 검색쳐보니
하루이틀도 아닌 수년차 죽순인가봐요13. ...
'15.10.4 8:59 PM (118.176.xxx.202)모르고 여러번 댓글달았다가
수시로 지우고 쓰기를 반복하길래 알았어요. ㅋ14. 탱자
'15.10.4 9:04 PM (222.105.xxx.28)117.111.xxx.9//
왜 선량한 탱자는 건들고 그래?15. rrr
'15.10.4 9:07 PM (122.254.xxx.135)소시오패스 피해자라서요
그래서 남들이 다 아는 너무 뻔하것도 진짜로 잘 몰라요
다행히 인터넷이 생겨서
사람들이 하는 얘기들 듣고 소시오한테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많이되고 해서
자꾸 질문을 올렸어요
사람은 자기가 뭔가 고통스럽고 납득이 안되면 자꾸 생각을 하거든요
그게 이해될때까지요
이게 피해자들의 특징이에요...
소시오패서한테 당하는 ㄱ ㅡㄱ심한 피해자들은 자기 판단을 못 믿어요
자기 감정도 못 믿고요
그래서 진짜로 몰라요...
다른 사람확인이 자꾸 필요하고
그게 후유증이에요
그 후유증에서 아직 못 벗어나서 그래요
벗어날려고 자꾸 책읽고 심리얘기하고 그랬던거 같애요...16. 누굴까
'15.10.4 9:08 PM (110.70.xxx.252)우리네 압권은 압구정동 아파트 갔다가 거기 사는 남자한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다던 그 글이었어요. ㅎㅎ
rrr은 처음 듣는 닉네임인데 기억해 둬야겠어요.
저는 아이참이랑 서른 아홉 노처녀라며 답정글 올리는 사람이 기억나네요. 8대전문직녀도 부활한 거 같고요.17. rrr
'15.10.4 9:10 PM (122.254.xxx.135)제 질문이 뻔한거라는것도 잘 몰랐어요
최근에 알았는데
원글님이 이렇게 글로 말하시니까..
맞긴 한가 보네요...
제가 그렇군요
뻔한 질문올리다가 만선되면 삭제하고
상처가 있는듯도 하고
일정한 글만 쓰고...
객관적으로 저를 보게 되네요
제가 이런줄 진짜 몰랐어요
다른 분들도 자기행태 잘 모르잖아요...18. ...
'15.10.4 9:12 PM (117.111.xxx.9) - 삭제된댓글우리네는 범죄자수퇄
사코아님 소시임에
틀림이 없네요.19. 음
'15.10.4 9:12 PM (59.10.xxx.70)우리네 자매품
자아에 대한 확신도없구요
본인이 병을 키우는 스타일이랄까요?20. ...
'15.10.4 9:14 PM (118.176.xxx.202)근데 삭제는 왜 하세요?
기껏 댓글하면 삭제하고 엉뚱한 글써서 또 물어보고...
오늘은 소시오패스 글이지만
평소에는 연예인들 사생활에도 관심 많으시잖아요?21. rrr
'15.10.4 9:16 PM (122.254.xxx.135)소심해서요
제가 글을 ㅈ ㅣㄴ짜 잘못써서 분란을 일으켰나 싶어서 얼른 삭제해요
분란을 일으키면 괜히 닉이나 찍히고 남사스러워서요
그런데 조 ㅁ놀랜거는요
여기가 이렇게 큰데
제닉을 알아보는 사람이 많다는거요
그리고 제글도 다 읽는지 글 내용도 다 알구요
좀 놀랬어요
ㅋㅋㅋㅋㅋ22. rrr
'15.10.4 9:18 PM (122.254.xxx.135)그리고 그 다음에는 다시 아 그게 잘못이었나 싶어서
제 딴에는 이제는 괜찮은 글이군 하면서 다음날 또 글을 쓰죠
진짜 알고 싶어서요
그런데 그게 잘 안 고쳐지는거에요
계속 다들 그러시니까..
이게 고치기 어려운거 같애요
저는 진짜 몰랐어요
제가 그렇다는거...23. ...
'15.10.4 9:27 PM (118.176.xxx.202)본인이 경험한 궁금증만 묻는게 아니니까 문제죠.
몇번이나 댓글로 이런거 하지말라고 경고 했었는데
이제 알았다니...
자식이 죽으면 평생 가슴에 묻는거냐? 이런 글도 썼잖아요.
앞으로는 생각 좀 하고 쓰세요!24. rrr
'15.10.4 9:29 PM (122.254.xxx.135)제가 그글은 안 썼는데요....
25. ...
'15.10.4 9:37 PM (118.176.xxx.202)닉네임 ㄹㄹㄹ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니라면 제가 착각했나보네요.
오해한건 미안합니다.
하지만 지나친 건 사실이예요.
아이유 천재글은 본인맞죠?26. rr님
'15.10.4 9:40 PM (211.36.xxx.147) - 삭제된댓글님이 자신의 문제를 고민해서 글 올리는건 나쁘지 않은데요.
언제나 물어 보기만 하는 답정너 스타일이라 그래요.
물어보고 남들 얘기 듣지 않으시잖아요.
시간 지나면 또 비슷한 질문 올리고
소시오패스 주제도 제목만 바꾸고 내용은 같으니까요.
차라리 그렇게 듣고 싶은 답을 찾지 마시고
어떻게 당했는지 써 보세요.
게시판에 올리기 그렇다면 혼자서라도
구체적인 사건을 기록하고 그때 내 감정이 어땠는지 내가 해결할 문제는 무엇인지 써 보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해결할 수 없는 자기 내부에서 일어나는 갈등에만
신경쓰지 말고 취미나 사회문제로 시선을 옮겨보세요.27. rrr
'15.10.4 9:50 PM (122.254.xxx.135)그건 다른 사람이 ㅎ ㅏ는 말을 못 알아들어서 그래요
제가 병이 너무 심해서
판단이 잘 안되어서
그말이 틀린것처럼 들려요
그래서 내말을 잘 이해못하는구나 싶어서
다시 다른사람들이이해하도록 글을 바꾸어서
다른 상황이면 다른가 하면서 쓰는거에요
그래서 답정너 처럼 보 이는군요
그것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그러다가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나서
그때 그 댓글이 맞구나 하는걸 알게될때도 많아요
제가 아직 그 댓글들을 이해하거나 수용할 단계가안되면 못 받아들여요
원래 그래요 다들...28. rrr
'15.10.4 9:51 PM (122.254.xxx.135)그리고 다른 사회문제 이런것에도 관심은 많아요
그런데 제가 자기내부문제가 해결안되면
그게 보이겠어요??
그럼 아픈 사람이 아닌거죠
건강한 사람들은 아픈 사람 사정을 몰라요29. rrr
'15.10.4 9:52 PM (122.254.xxx.135)네 그래도 일부러라도 그렇게 하면 좀 나아질거는 같네요..
감사합니다..30. rrr
'15.10.4 10:06 PM (122.254.xxx.135) - 삭제된댓글제가 정신퇴행을 굉장히 많이 한거 같아요
그때 고딩때 소시오패스 만나고 나서..
그걸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저는 그냥 퇴행을 선택했던거 같애요
지금보니까 성인이면 다 이해할걸
애처럼 모르니까요...
퇴행상태로 오래 살았고
힘드네요
벗어나기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해요
그런데 불가능하지는 않네요31. 병원가세요.
'15.10.4 10:15 PM (178.191.xxx.206)글만 보면 정상이 아니네요. 치료 꼭 받으세요.
32. ...
'15.10.4 10:41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아픈게 여기서 이런다고 나아지는게 아니잖아요?
오랜기간 지켜봤는데 별로 달라진것도 안 보여요
아프다면 의료기관의 도움이 필요해 보입니다.
오랜동안 여기서 글쓰고 활동한걸 알고있는데
하나도 달라진게 없어요.
차라리 정식으로 치료를 받으세요.
스스로 문제를 찾아서 해결할 상태가 아닌걸로 보입니다.
진심이예요~!33. ...
'15.10.4 10:54 PM (118.176.xxx.202)아픈게 여기서 이런다고 나아지는게 아니잖아요?
오랜기간 지켜봤는데 별로 달라진것도 안 보여요
아프다면 의료기관의 도움이 필요해 보입니다.
오랜동안 여기서 글쓰고 활동한걸 알고있는데
하나도 달라진게 없어요.
차라리 정식으로 치료를 받으세요.
이렇게 오랜동안 스스로 고쳐보려 노력했는데도 안 바뀌는거 보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상태가 아닌걸로 생각됩니다.
진심이예요~!34. 쓸개코
'15.10.5 12:05 AM (218.148.xxx.201)그분만 그러는건 아니에요..
궁금하지도 않은것 같은데 학교, 지역, 부동산, 직업 등등 각 분야별로 하루에 몇개씩 질문 올리는
분도 있습니다.
분란글도 상당하죠..35. ㅇ
'15.10.5 2:08 AM (211.36.xxx.33) - 삭제된댓글낚시하는인간들 넘 싫어요 한심
36. ㅇ
'15.10.5 2:14 AM (211.36.xxx.33)감옥얘기 계속 묻는 그인간도 진짜 한심
37. ditto
'15.10.5 2:27 AM (39.112.xxx.142) - 삭제된댓글몇년 전에 쓴 글을 살짝 바꿔서 또 올리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 글이 베스트까지는 아니더라도 근접하게 조회수도 나오고 댓글도 달려요 한 번은 혹시 전에도 이런 글 달지 않았냐고 링크까지 걸어줬더니만 글 삭제하고 사라지더군요 도데체 왜 그런지...
38. 쓸개코
'15.10.5 9:58 AM (218.148.xxx.201)그런글들 (분란글 내지는 떠보는 글) 쓰는분들 보면 고정아이피 쓰는 몇몇분이 계신데
거의 몰라보시더라구요.
다들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