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고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강남의 일반고인데
이과는 숙명여고가 따라오지 못할 정도라고 하는데
왜 그렇죠?
선호도는 분명 숙명여고가 높은 걸로 아는데
평범한 학생들이 어쩔수 없이 배정받았다가 학교에서 잘 가르쳐 입시성과가 좋은건지
아니면 틈새시장을 노리고 숙명여중이나 대청중 대명중 쪽 여학생들이 일부러
은광으로 간건지...
작년에 서울대 의대 4명, 수능 만점 4명 그것도 현역이 3명 재수1명
이과생이 130명정도라고 하는데
한 반에 한 명꼴로 서울대 의대를 간거네요.
이번에 조사한 "재학생 자연계열 수능 1등급"에도
일반고중에서 1위더라구요.
이과 재학생 134명중에 10프로 정도가 1등급...
강남의 자사고인 휘문고나 현대고 세화고도 저정도가 못 되는데...
어떻게 일반여고가 저런 입시성과를 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