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시문의)카이스트보다 서울대 공대가 더 높은가요?

ㅇㅇ 조회수 : 5,104
작성일 : 2015-10-04 18:24:09
시댁 조카가 작년에 입시를 치뤘는데 카이스트를 갔다고 하더라구요. 서울대를 쓰려다가 거기는 과를 한단계 낮춰야 하는데 카이스트에서는 원하는 전공이 가능해서 거기로 갔다고..

요즘은 카이스트보다 서울대 공대를 더 위로 쳐주나요?
제가 90년대 후반 학번인데 제때에는 카이스트나 서울대 공대나 비슷하게 여겼던 것 같아서요.. 저는 문과생이라 정확치는 않습니다만요..^^;;
IP : 223.62.xxx.24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0.4 6:25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언제나 서울대가 최고죠;; 한번도 최고가 아닌적이 없어요.

  • 2. ㅇㅇㅇ
    '15.10.4 6:26 PM (49.142.xxx.181)

    같은과면 서울대가 최고고.. 의대만은 전국 의대 한바퀴 돌고와서 서울대라고 하더군요.
    그 이외엔 서울대가 늘 최고..

  • 3. 원글이
    '15.10.4 6:27 PM (223.62.xxx.240)

    아..그런가요..^^;; 제가 보기엔 카이스트 공대도 천재같이 보여서..;; 둘다 좋아보이던데 또 서열이 있다니 조금 신기했어요..

  • 4. ㅡㅡㅡㅡ
    '15.10.4 6:30 PM (110.70.xxx.132)

    구남친 과학고 나왔었는데 서울공>카이스트>포공 이었대요 지원하는애들 성적이..서울 가까울수록 점수 높다고 물론 의대는 예외

  • 5.
    '15.10.4 6:35 PM (211.179.xxx.210)

    본인이 원해서 카이스트를 고집하는 경우 말고는
    과고, 영재고에서도 최상위~상위 학생들은 서울대가 1순위죠.
    조카가 과고 출신으로 카이스트 갔는데
    고등 때 공부 좀 더 해서 서울대 갈 걸 너무 후회된다고 해요.

  • 6. ㅇㅇ
    '15.10.4 6:35 PM (66.249.xxx.253)

    카이스트는 입학 할 때 전공이 없습니다.
    무전공으로 입학해서 2학년 때 선택합니다.

  • 7. ...
    '15.10.4 6:50 PM (223.62.xxx.29)

    카이스트는 수시위주니 아무래도.
    설공이 최고죠.
    정시로 간 아이들은 실력이 대단해요.
    지균과 농어촌과는 바로 차이난다는.

  • 8. ..
    '15.10.4 7:00 PM (58.120.xxx.26)

    입시와 별도로 생각해봐도 카이스트보다는 서울대 공대가 낫습니다. 전공 자체만 생각하면 카이스트가 더 성과가 좋은 과들이 많이 있지만, 사회생활 하다보면 전공분야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법도 필요하고 경영도 필요하고 의사도 필요하고 정부도 필요하거든요.. 카이스트는 공대 분야에만 졸업생들이 있지만, 서울대는 우리나라 모든 영역에 퍼져 있으니 인맥 중심인 우리나라 사회에서 서울대 출신들이 더 유리하죠.

  • 9. 샤베
    '15.10.4 7:57 PM (125.187.xxx.101)

    서울공 나온 남편과 카이스트 동생을 두고 있는데 둘다 좋은 학교에요.
    국내 박사출신으로 교수 이신 분들 보면 카이스트 출신 많아요.

    서울공대도 좋구요. 카이스트는 박사과정하면 군 면제입니다. 면제라기 보다는 박사과정이 병역특례 해당됩니다. 둘다 너무 좋은 학교에요. 인서울이고 인맥이 서울대의 장점이고. 등록금등 정부지원이 많이 되는 곳이 카이스트입니다.

  • 10. 서울대는
    '15.10.4 8:10 PM (218.48.xxx.114)

    종합대로서의 장점도 무시 못하죠

  • 11. ...
    '15.10.4 8:15 PM (220.76.xxx.234)

    수시, 정시 둘 다 쓸수 있는데 결국은 서울대못간거죠.
    영재고 졸업하고 서울대 카이스트 두군데만 썼는데 카이스트만 합격해서
    축하도 제대로 못받은 아이도 있어요
    카이스트도 정말 좋은 학교지만 종합대이고 서울대 라는 엄청난 장점이 있어요

  • 12. 영재고
    '15.10.4 8:42 PM (114.206.xxx.175)

    과고에서도 서울대가 더 선호되요.
    서울대 떨어지면 연고대는 잘안가고 카이스트 가지만,서울대에 아쉬움을 가지고 있더군요.
    근데 서울대는 학생들 수준차이가 커서, 카이스트출신들이 평균적으로 더 우수하다고 생각 되요.
    수시 지균이나,정시에서 수능잘본다고 공대쪽으로 우수하다고 할수 없으니, 학생들 편차가 많이 난다고 해요.
    그래서 같은과에서도 우열반을 나눠야 될정도라고

  • 13. ..
    '15.10.4 8:58 PM (175.223.xxx.80)

    일반적으로 서울대를 더 선호하죠.
    그런데 의대 뜻이 없는 과고 조기졸업생들은 서울대는 들어가기 어려우니 카이스트로 우르르 들어가게 돼죠.
    한동안 서울 공대에서 우수 재원들이 카이스트로 가니 얘네들을 어떻게 데려올까 고민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어요.

    하지만 내년부터는 조기졸업이 제한된다니까 서울대가 더 유리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 14. 예나 지금이나
    '15.10.4 9:05 PM (211.192.xxx.144)

    서울대를 카이스트보다 높게 쳐주는 경향은 있습니다. 단, 2000년대 중반 이전까진 과학고 나와서 고2 때 조기졸업하고 대학갈 수 있는 곳이 카이스트 뿐이었기때문에 1년 더 있으면 서울대갈 수 있는 애들도 카이스트로 조기진학하는 경우가 많아서 정말 똑똑한 애들도 카이스트로 가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근데 10년쯤 전부터는 고2 마치고 조기졸업해서 서울대 포항공대 연고대 등 진학이 가능해져서 정말 잘하는 애들은 대부분 고2 조졸하고 서울대 진학해서 서울대를 더 높게 쳐주는 경향은 강화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래봤자 대학가면 오십보백보이긴 하지만요.

  • 15. 천재군요
    '15.10.4 9:38 PM (218.239.xxx.10) - 삭제된댓글

    서울대나 카이스트나 졸업 후에는 서열이 누가 높다는 사실 무의미하죠. 서울대생만 혹은 카이스트생만 갈 수 있는 분야는 없으니까요.
    그 정도 수재면 대학 보다는 박사과정까지 보고 들어가야죠. 물온 교차로 진학할 수도 있지만 배우던 교수님 밑으로 들어가는게 메리트가 있으니까요.
    그 두 학교에 서열이 필요한가 싶기는 해요. 다만 교수직까지 본다면 서울대가 월등히 좋긴 한거 같네요.

  • 16. ...
    '15.10.4 9:39 PM (114.204.xxx.116) - 삭제된댓글

    요즘은 서울대가 위죠..지금 73년생정도? 서울대갈수 있어도 카이스트로 많이가서 서울대보다 높은적도 있어전국 의대돌고 서울대 ??
    전국에 의대가 몇개인데,,이름도 잘모르는 의대에 누가 그렇게 ??
    성적 좋아도 의대말고 서울대 수학과나 다른과로 가는 학생들도 많아요(imo국대후보들도 절반은 수학과 절반이 의대예요)

  • 17. ...
    '15.10.4 9:40 PM (114.204.xxx.116) - 삭제된댓글

    요즘은 서울대가 위죠..지금 73년생정도? 서울대갈수 있어도 카이스트로 많이가서 서울대보다 높은적도 있어

    전국 의대돌고 서울대 ??
    전국에 의대가 몇개인데,,이름도 잘모르는 의대에 누가 그렇게 ??
    성적 좋아도 의대말고 서울대 수학과나 다른과로 가는 학생들도 많아요(imo국대후보들도 절반은 수학과 절반이 의대예요)

  • 18. ..
    '15.10.4 9:43 PM (114.204.xxx.116) - 삭제된댓글

    요즘은 서울대가 위죠..지금 73년생정도? 서울대갈수 있어도 카이스트로 많이가서 서울대보다 높은적도 있었지만 한때였고,.종합대,서울과지방도 무시못하죠,

    전국 의대돌고 서울대 ??
    전국에 의대가 몇개인데,,이름도 잘모르는 의대에 누가 그렇게 ??
    성적 좋아도 의대말고 서울대 수학과나 다른과로 가는 학생들도 많아요(imo국대후보들도 절반은 수학과 절반이 의대예요)

  • 19. 해외
    '15.10.4 10:29 PM (210.90.xxx.154)

    해외에선 카이스트를 더 처주는것같던데요

  • 20. ....
    '15.10.4 10:34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여기 글 쓴 분들은 자녀들이 영재고나 과학고 다닌 분들이세요?
    부산영재고 아이들이 카이스트로 많이들 가는데
    애초에 의대 관심 없고 어릴때부터 물리 화학 좋아해서
    엔지니어가 꿈인 애들이 카이스트로 자동 진학 많이들 해요
    고1 고2 때부터 카이스트 학점을 딸수 있고 카이스트 커리큘럼에
    맞춰서 산 애들이라 카이스트로 당연하게 결정 하는 분위기예요
    제 조카는 입학전에 이미 카이스트 학점을 많이 축적해놓아서
    조기졸업하고 군대문제 해결되면 해외로 갈 거예요
    이미 서울대 인맥 이런거에 관심 전혀 없어요
    해외로 가서 살 생각이라서요
    그리고 영재고 입학전에
    이미.상당한 수준의 인문학을 깨친 애들이 입학해요
    그래서 "영재" 더라구요
    음악도 악기 하나씩 다루구요..
    그냥 공돌이들이 아니예요..

  • 21. 입학하는 애들 보면
    '15.10.4 10:37 PM (14.52.xxx.171)

    서울대가 더 점수도 높고 잘하던 애들이 가긴 하더라구요

  • 22. 음.......
    '15.10.4 11:00 PM (50.178.xxx.61) - 삭제된댓글

    위에 부산 영재고 조카 두신 분,
    부산영재고는 당연히 카이스트 부설 학교니 학교 분위기가 카이스트 쪽으로 유도를 할 수 밖에요.
    더군다나 학점까지 다 인정을 받으니 그럴 수도 있지요.

    하지만 과연 서울대까지 그 학점 인정 받으면 어떻게 될까요?

    님이 말한 인문학과 음악이나 미술에 능통한 영재들이 카이스트에만 있는 것이 아니에요.
    서울대 애들도 그냥 공돌이 들이 아니라구요.
    해외 가서 살면 한국 인맥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 똑똑한 조카분(혹시 자녀분일지도) 공부 다 시키고 나서 얘기해 보세요.

  • 23. .............
    '15.10.4 11:34 PM (50.178.xxx.61)

    위에 부산 영재고 조카 두신 분,
    부산영재고는 당연히 카이스트 부설 학교니 학교 분위기가 카이스트 쪽으로 유도를 할 수 밖에요.
    더군다나 학점까지 다 인정을 받으니 그럴 수도 있지요.

    하지만 과연 서울대까지 그 학점 인정 받으면 어떻게 될까요?

    님이 말한 인문학과 음악이나 미술에 능통한 영재들이 카이스트에만 있는 것이 아니에요.
    서울대 애들도 그냥 공돌이 들이 아니라구요.
    해외 가서 살면 한국 인맥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 똑똑한 조카분(혹시 자녀분일지도) 공부 다 시키고 나서 얘기해 보세요.

    그리고 영재고나 과학고 다니거나 보내보기나 했냐고 물어보셨죠?
    가족 중에 2명이나 과학고(부산과학고가 영재고 되기 직전에 들어갔음) 설곽 나왔는데
    왜 카이스트 안가고 서울대 갔냐고 물으니
    "카이스트를 가서 후회히는 사람은 있어도 서울대를 가서 후회하는 사람은 없다." 라고 말하던데요.

  • 24. 왜 그럴까??
    '15.10.5 12:16 AM (112.148.xxx.177)

    저희 신랑 87학번...과고 출신에 카이스트 졸업인데..그당시엔 과고출신은 서울대는 쳐다보지도 않았다네요
    무조건 카이스트....요즘은 아무래도 서울대가 종합대고
    카이스트는 지방에 있다보니 서울대를 더 선호하겠죠.

  • 25. 저기 위
    '15.10.5 12:52 AM (211.179.xxx.210)

    조카가 좀 더 열심히 해서 서울대 갈 걸 하고 후회한다 쓴 사람인데
    아까 댓글엔 과고라고 썼지만 사실은 부산영재고(한과영)출신이에요.
    거기서도 내신 상위 아이들은 서울대를 더 선호하는 게 사실이고
    조카 친구들 중에서도 내신 좋은 애들은 당연 서울대로 갔다는 이야기를
    조카에게 직접 들었는데 위에 발끈하는 분 계시네요.
    한과영 졸업생들은 카이스트 진학이 보장돼 있으니
    재학 중 더 열심히 하지 않은 것 같다고,
    그래서 서울대로 못 간 것이 후회된다고 본인 입으로 직접 말했어요.

  • 26. ....
    '15.10.5 1:32 A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울 조카는 울 언니네 부부가 모두 서울대 출신이고 전문직 입니다.
    그 시람들이 서울대 오죽 잘 알겠어요...
    그리고 울조카는 영재고에서 최상위권 성적 이었어요
    그래도 카이스트로 갔어요 서울대엔 그 걸 공부 할수 있는 과다 없다고 할까
    친구들도 최상위권 애들인데 의대 간애 없고 다 카이스트로 갔어요
    아마 이 글 보고 알 사람들은 알 거라 지울 거예요

  • 27. .울 조카
    '15.10.5 1:35 A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아이 성향이 좌우 하는 듯 한데
    아이가 무조건 카이스트 자신이 배우고 싶은 전공이 확고 했어요
    같이 경진대회 나가고 하는 친구들도 그러한 성향...

  • 28. 제가
    '15.10.5 7:32 AM (211.36.xxx.203)

    제가 아는 분 아들이 수시로 카이스트 갔는데 그분 아들보다 공부 못하던 애들이 서울대 갔다고 너무 속상해하셨어요. 그런 걸 보면 카이스트도 훌륭한 학교지만 서울대를 더 선호하는 거 같긴 해요.

  • 29. ..
    '15.10.5 8:29 AM (39.7.xxx.63)

    저 특목고 출신30살인데 카이스트는 보험? 같이 생각하는 분위기였어요
    의대지망하는 상위권 제외하고 그냥저냥인 애들은 수시로 카이스트 일단 걸어 놓고 서울대 붙으면 서울대 가요 당연히

  • 30. 그러니까
    '15.10.5 8:51 AM (211.179.xxx.210) - 삭제된댓글

    저기 위 조카 이야기 쓰신 분,
    님 조카가 한과영에서 최상위권이었지만 하고 싶은 분야가 서울대에는 없어서 카이스트로 진학했다면서요.
    만약 서울대에서도 그 과가 있었다면 그래도 카이스트로 갔을까요?
    똑똑한 조카가 자랑스러우시겠지만
    님 조카가 한과영 출신들의 진학 기준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최상위권인 아이들이 의대 안 가고 카이스트로 갔다고 반복해서 얘기하시는 걸 보니
    마음만 먹으면 의대 갈 수도 있지만 관심이 없어 안 간 것처럼 들리는데
    원래 서울영재고(구 설곽)와 서울 내 과고(한성, 세종),
    그리고 일부 타 지역 과고에서 가는 소수 외에는 한과영에서 의대가는 인원은 거의 없어요.
    님 말씀대로 그 학교에서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 31. 그러니까
    '15.10.5 8:53 AM (211.179.xxx.210)

    저기 위 조카 이야기 쓰신 분,
    님 조카가 한과영에서 최상위권이었지만 하고 싶은 분야가 서울대에는 없어서 카이스트로 진학했다면서요.
    만약 서울대에서도 그 과가 있었다면 그래도 카이스트로 갔을까요?
    똑똑한 조카가 자랑스러우시겠지만
    님 조카가 한과영 출신들의 진학 기준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최상위권인 아이들이 의대 안 가고 카이스트로 갔다고 반복해서 얘기하시는 걸 보니
    마음만 먹으면 의대 갈 수도 있지만 관심이 없어 안 간 것처럼 들리는데
    원래 서울영재고(구 설곽)와 서울 내 과고(한성, 세종),
    그리고 일부 타 지역 과고에서 가는 소수 외에는 한과영에서 의대가는 인원은 거의 없어요.
    님 말씀대로 그 학교에서 잘한다고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204 워싱스프레드 피그먼트 침구 어떤걸로 사야하는건가요? 비교 2015/10/04 550
487203 사람은 얼굴보다 몸매가 중요한거 같아요. 48 .. 2015/10/04 26,387
487202 마음 둘곳이 없어요. 7 ... 2015/10/04 2,082
487201 돌선물 추천좀 해주세요~ 3 돌돌 2015/10/04 969
487200 살 좀 빼게 충격적인 말 한마디씩만 해주고 가세요. 49 의지박약 돼.. 2015/10/04 4,408
487199 세월호537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들 만나시게 되시기를.. 10 bluebe.. 2015/10/04 427
487198 맹해보이는 얼굴이 색기가 있을 수 있어요? 49 .. 2015/10/04 7,672
487197 손없는날 3 2015/10/04 1,157
487196 혹시 수학 잘하시는분!!! 계시면 중등 눈높이에 맞춰 2문제만 .. 6 플리즈 2015/10/04 1,233
487195 외동 키우는 거랑 아이 둘 키우는거 천지차이인가요?ㅠㅠ 13 평안한마음 2015/10/04 4,315
487194 강화도 여행코스 맛집추천해주세요 1 감사 2015/10/04 2,893
487193 욕실에 압축 샤워봉만 설치하고 손빨래 널면 무거워 빠질까 염려되.. 49 .. 2015/10/04 2,940
487192 유산소만 백날하면 운동효과가 없는거 같아요 1 고민 2015/10/04 2,182
487191 식용유 새카매질 때까지 재사용…충암중고교 급식비리 9 샬랄라 2015/10/04 1,913
487190 끌로에 러브향수 쓰는 분? 3 향수 2015/10/04 4,496
487189 묵은지 살곳 추천좀해주세요~~ .. 2015/10/04 506
487188 가볼만한 곳 소개좀 1 파란 2015/10/04 1,379
487187 양재고등학교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만종 2015/10/04 2,663
487186 프로폴리스 추천해주세요 2 비염 2015/10/04 1,652
487185 살빼도 안예뻐요 문제가 뭐지? 21 사랑스러움 2015/10/04 5,052
487184 심상정대표 얘기중 놀라운부분. 13 파파이스 2015/10/04 3,549
487183 상암고등학교 ... 2015/10/04 1,269
487182 핸드폰 오래사용하면 속도 느려지잖아요? 팁 하나 알려드릴께요 24 ㅋㅋ 2015/10/04 8,474
487181 엄마 재미있긴 한데 장서희 역할 넘 불편하네요 6 2015/10/04 2,895
487180 이재명 "1948년이 건국절? 매국노들에 불벼락 내렸으.. 4 샬랄라 2015/10/04 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