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페미니즘이 한국을 구할 것.변화는 순식간에 온다"

wane 조회수 : 1,902
작성일 : 2015-10-04 14:41:35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1004133303254


세계 최고의 통계석학으로 불리는 한스 로슬링 카롤린스카 의학원 교수는 지난 2일 경향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의 저출산 상황이 그대로 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한국의 미래는 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수의 인구학자들이 한국의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를 기정사실화하면서 연금과 복지정책 수정을 요구하는 것과는 다른 의견이다. 통계청의 인구추계를 보면 한국은 2017년부터 생산가능인구(15세~64세)가, 2030년부터 전체 인구감소가 시작된다.


로슬링 교수는 2012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으로 2012년 BBC는 그의 강의를 10대 테드(TED) 명강의로 선정하기도 했다. 로슬링 교수는 통계를 이용해 미래를 예측하는 강의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데, 향후 2년치 강의가 이미 예약된 상태다. 로스링 교수는 통계청이 마련한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스페셜 콘서트에 강연하기 위해 방한했다.

IP : 211.176.xxx.4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래도
    '15.10.4 2:44 PM (107.18.xxx.163)

    출산율저하가 나라 세금에 젤 타격이 크 모양이네요.
    일해줄 노예들이 주는걸로 보이나봐요.
    말은 복지 어짜고하지만....

  • 2. 그러게요
    '15.10.4 2:48 PM (124.49.xxx.27)

    일을해줄
    노예생산들을 안하니
    타격이 크겄죠

    그러나
    이런 거지같은 나라와
    범죄무법지대같은데서 애낳을 필요성은
    더이상 느껴지지 않네요

  • 3. 이 나라
    '15.10.4 2:50 PM (107.18.xxx.163)

    세금중 얼마나 복지로 쓰인다고 복지타령.....

  • 4. . . .
    '15.10.4 2:53 PM (39.121.xxx.186)

    지랄 염병떨고 있네.
    내 세금이나 똑바로 써라.
    듣보잡 선생나부랑이 그만 내밀고.

  • 5. 돈벌 수 있는데
    '15.10.4 2:56 PM (223.62.xxx.156)

    왜 여자가손해인 결혼을 하죠? 혼자가편함 ᆞ

  • 6. 그래도
    '15.10.4 3:01 PM (122.36.xxx.73)

    지들도 조금은 위기의식이 있나보네요.애낳고 애 돌보며 그지같은 취급받느니 애 안낳고 내가 벌어 나 먹고 사는게 가장 맘 편하다는거 여자들이 깨달아 가는게 겁날겁니다.

  • 7. 결혼해서도
    '15.10.4 3:04 PM (58.143.xxx.78)

    후회하는 사람들 천지죠. 애들 사교육비에
    휘고 애들 노동력은 노예급으로 이용당하니
    집마련도 젊은층 힘들어 아주 불쌍해요.
    그래서 술집만 늘어나고

  • 8. 더해서
    '15.10.4 4:34 PM (180.229.xxx.230)

    결혼하면 시가쪽 문화에 미칠거같잖아요.
    서열 제일밑 무수리 더하기 도우미에
    명절만 다가오면 없던병도 생기죠.

    히잡만 안둘렀지 여자인권은 바닥인 나라...

  • 9. ...
    '15.10.4 5:24 PM (66.249.xxx.195)

    세금을 복지로 써봐요 팍팍~
    특히 유아부터 대학생들 교육비 급식비 등록금 면제

  • 10. ...
    '15.10.4 5:24 PM (66.249.xxx.249)

    집값이랑 전월세 비용 잡고~

  • 11. 이해불가
    '15.10.4 7:21 PM (220.118.xxx.116)

    젊은 국민들은 헬조선 하면서 이나라 떠난다고 이민, 취업, 유학등으로 썰물처럼 빠지고.
    젊은이들이여, 눈을 돌려 해외취업도 생각해 보라. 중동이나 동남아 좝을 잡아 보라며 대통령이 독려하고.
    이래저래 다 빠져 나가는데 아이 낳는다고 국민 숫자가 늘어날까요?
    그 빠져 나가는 자리는 외국인들이 다문화 혜택을 톡톡히 보면서 메꾸고 있어요.
    머지않아 우리나라도 멜팅팟이 될거 같은 위기감이 드는데 누가 아이 낳고 싶겠어요.
    치안도 불안하고 경제도 불안하고 나라는 국민 보호 안하고 떼거지로 죽어 나가도 모르쇠 잖아요.
    여성으로 살면서 돈도 벌어야 하고 아이도 낳아 키워야 하고 또하나 생기는 가족을 감담할 길 없어요.
    제 정신이라면 결혼도 안하고, 결혼 한다 해도 딩크로 살아야지요.
    단군할아버지 약발도 이젠 거의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145 밴든지뭔지도 없애고퐈요 3 새벽엔 잠자.. 2015/10/04 1,526
487144 해동 오징어 재냉동하면 많이 안좋나요? 2 추워요마음이.. 2015/10/04 5,539
487143 NLL 진실과 노무현의 전략 1 2007남북.. 2015/10/04 524
487142 짬뽕 만들어먹었어요... 23 중궈 2015/10/04 3,725
487141 미국 복지는 전무한 건가요? 2 --- 2015/10/04 1,215
487140 검정색 싱글정장자켓 코디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6 ... 2015/10/04 2,517
487139 왜 소시오패스들은 동정심을 이용할까요 49 rrr 2015/10/04 6,327
487138 위기 극복한 오래된 커플... 자꾸만 믿음이 흔들리고 그러는 데.. 4 남ㅈ친 2015/10/04 1,950
487137 어떤 이유로. 든간에 2 궁금맘 2015/10/04 822
487136 납골당 갔다가 ..젊고 아름다운 이들의 죽음은 ..왠지 더 안타.. 7 프라우 2015/10/04 5,295
487135 (입시문의)카이스트보다 서울대 공대가 더 높은가요? 21 ㅇㅇ 2015/10/04 5,104
487134 사회성이 약하신 분들..회사 생활 잘하고 계시나요? 10 ,,,, 2015/10/04 5,126
487133 문유석 판사의 개인주의자 선언 책 좋네요 2 ... 2015/10/04 1,815
487132 '12~13년에 집값 하락한 이유가 뭔가요? 4 .... 2015/10/04 2,588
487131 따뜻한 롱패딩 사려면.. 11 ㅇㅇ 2015/10/04 4,578
487130 심심하신 분들, 제가 무개념, 백치인지 평가 좀 해주세요 7 콤플렉스덩어.. 2015/10/04 1,459
487129 요즘은 입시가 끝이 아니더라구요 1 요즘 2015/10/04 2,552
487128 추락사고 있었던 아파트 37 ㅇㅇ 2015/10/04 16,311
487127 단시간 체력키우기 뭐가 좋을까요? 2 ㅠㅠ 2015/10/04 2,314
487126 8억 전세 얻었는데 복비 49 2015/10/04 8,173
487125 집나왔는데 막상 할게없네 4 ㅇㅇ 2015/10/04 1,681
487124 명퇴 후유증으로 못버티고 이사갑니다 ㅠㅠ 49 리모델링 2015/10/04 20,117
487123 엄마 칠순 마음이 아프네요. 20 열매사랑 2015/10/04 6,087
487122 학생 편애하던 선생님도 있죠. 3 우리만 2015/10/04 1,748
487121 복면가왕 ..같이볼 시간입니다^^ 101 지금 시작 2015/10/04 4,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