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폰 없애신 분 있을까요? 스마트폰 중독인가봐요..

스마트폰 조회수 : 1,511
작성일 : 2015-10-04 14:29:58
하루종일 주구장창 보고있다 까진 아닌데
틈만나면 꺼내보고...쓸데없는 연예기사 나도몰래 클릭하고있고..
뭐 하나 사려고 들어갔다 엄한데 한눈 팔고...

그렇다고 없애면 급할때 필요할때 검색해야할때 어쩌나 싶기도 하고

스마트폰 이나 컴퓨터 없애신 분 계시나요?

없을때도 충분히 살았으니 가능하긴 할거같아요
문제는 나 말고 다 쓰니까...
IP : 218.237.xxx.1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컴퓨터는 직장 일을 위해서라도
    '15.10.4 2:34 PM (74.74.xxx.231)

    꼭 있어아 하고요,

    스마트 폰은 없앤 적이 없고 아예 산 적이 없어요. 페북, 카톡 다 안해요.

  • 2. 스마트폰
    '15.10.4 2:43 PM (203.226.xxx.14)

    저도 같은 고민이 있었어요 제가 스맛폰을 구입한지 10개월 정도 되는데 2g 폰에서 선뜻 바꾸지 못한게 스맛폰 중독 유사증에 걸릴까 무서위서였는데 산지 1-2개월 정도 괜찮다가 그 이후론 중독초기 증상이 보이더군요
    기본데이터 1.1기가 다쓰고 리필 쿠폰600메가 다쓰고 3.1기가 데이터 구입
    그러다 눈이 급속도록 나빠졌어요
    지난달부턴 기본데이터 다쓰면 더 이상 충전 안하고 전화 문자 기능만씁니다
    2g폰으로 바꾸는것 고려해 봤는데 그냥데이타 없는 스맛폰이 나은것 같아요
    이놈의 82쿡이 문제예요 하루에 몇번씩 들어와보고 근데 지난달 22일 정도 데이타를 사용 안하니 습관이 되서인지 이번달은 잘 안들어 오게되네요
    한번 방법을 바꿔 보세요

  • 3. 컴퓨터
    '15.10.4 2:53 PM (203.226.xxx.220)

    컴퓨터 가끔만 필요하시다면 이런 방법도 있어요
    컴퓨터에 공유기를 달고 그 공유기 선을 공공 도서관 사물함에 넣어 놓으세요 사울함 대여 해주는 도서관 3천원 정도 하더군요 꼭 필요할때만 선 가져와 연결해 다시 쓰고 다시 사물함에 갖다놓고 급하면 pc방 이용하고요
    컴퓨터와 스맛폰에서 해방되야 자기삶을 온전히 산것 같더라고요
    둘다 필요하지만 시간 낭비도 되서 삶을 좀먹기도한것 같아요

  • 4. 무덤에 들어가서도
    '15.10.4 3:07 PM (58.143.xxx.78)

    82하고 있을것 같아요.
    중독성이 ㅎㄷㄷㄷ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781 한국 성노예 합의는 미국과 일본의 승리 3 가디언 2015/12/29 759
512780 엑센느,알칸타라,샤무드 쇼파 차이점 아시는분? 그리고 쇼파에 대.. 라미 2015/12/29 10,536
512779 인사 담당자님들 계신가요? 이직할때 경력 몇년차를 제일로 쳐주시.. 하하오이낭 2015/12/29 492
512778 디퓨저 성분.. 많이 독한듯해요. 건강에 안좋을것 같아요. 8 .. 2015/12/29 16,909
512777 노트북화면이랑 스마트폰화면중에 어떤게 더 눈에 안좋나요? 1 눈아파 2015/12/29 512
512776 한 집 등본에 두 세대 2 전입 2015/12/29 2,685
512775 혼자 사시는 아버님 비상시에는. 2 새해에 2015/12/29 1,251
512774 극적 타결? 할머니들 오열.. 언론만 감격 12 분노 2015/12/29 1,277
512773 결혼은 필요없는 제도에요 5 호빵맨 2015/12/29 1,993
512772 82 부동산 정보 절대 믿지 말라는 분께... 생각해보면... 2015/12/29 1,234
512771 근데 대단한게 여기에서 벌써 12년도에 최회장님 바쁘시겠다고 4 ㄱㅎㅇ 2015/12/29 6,614
512770 파우더 사려는데 로드샵 중 괜찮은 거 있나요? 2 ... 2015/12/29 1,294
512769 빈폴패딩... 4 bona 2015/12/29 2,123
512768 배움의 깊이와 생활방식의 괴리???? 3 인격 2015/12/29 1,083
512767 남방이랑 스웨터랑 입을때 목부분이요... 7 고민 2015/12/29 1,038
512766 화장실 냄새는 향수가 최고네요. 1 잔향 2015/12/29 1,968
512765 전쟁피해자 여성분 얘기 들으면서 1 ㅇㅇ 2015/12/29 346
512764 농사일 하시는분 계세요?. 3 ㅇㄷㅈ 2015/12/29 799
512763 최태원은 그여자랑 살림 차렸나보네요 3 .... 2015/12/29 8,828
512762 [기본상식] 지역명의 유래...txt 1 ㅇㅇ 2015/12/29 634
512761 유재열이 좋아하는 시 - 벌레처럼 울다(류근) 은빛여울에 2015/12/29 664
512760 분당에 원어민있는 영어학원 추천부탁드립니다 1 분당댁 2015/12/29 728
512759 박정희재단 1년 예산은 400억 일본의 위안부 배상금 100억 5 아마 2015/12/29 872
512758 혼외자식이 하나뿐일거라는 3 ..... 2015/12/29 4,164
512757 응팔 선우 성이 뮈죠?? 3 혹시 2015/12/29 2,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