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카게살자 기부 단체 공식 출범 선언문

좋은날 조회수 : 935
작성일 : 2015-10-04 10:28:28
 https://www.facebook.com/chakagesalja


'차카게살자' 기부 단체 공식 출범 선언문

'차카게 살자'를 시작하면서

사랑을 위해서는 도망치지 않으려 합니다.

정의를 위해서는 피해가지 않으려 합니다.

꼬마 아이의 푸른 가슴으로 꿈꾸려 합니다.

강자에게는 당당함으로, 약자에게는 겸손함으로 함께하려 합니다.

이승환, 류승완, 김제동, 주진우, 강풀

우리 다섯명은 단체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세금을 내지 않고, 생색만 내는 재단과는 다른 길입니다.

장어를 먹으면서도

쫑파티를 하면서도

'차카게 살자'는 마음만은 이어가려고 합니다.

돈보다는 마음이, 마음보다는 행동이 먼저인 우리들이 되겠습니다.

낮은 곳을 향하고, 약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우리들이 되겠습니다.

이승환의 노래처럼

류승완의 영화처럼

김제동의 어록처럼

주진우의 기사처럼

강풀의 만화처럼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차카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물어보고 되뇌어보려고 합니다.

부끄럽지 않도록.

후회하지 않도록.

2015. 10. 3

이승환, 류승완, 김제동, 주진우, 강풀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51004093405663

이승환·류승완·김제동·강풀·주진우, 절친 5인방 '차카게살자' 기부단체 발족
       
IP : 23.227.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4 11:19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멋있다.
    이런 남자들이 진짜 뇌섹남들이지.

  • 2. 11
    '15.10.4 11:24 AM (183.96.xxx.241)

    옵빠들 넘 멋지자나 ~ 우리 앞으로 주욱 같이 살아가요 곧 좋은 날 오겠죠 !!!

  • 3. 아 정말
    '15.10.4 12:06 PM (110.14.xxx.101)

    멋진 사람들 ~~~~~

  • 4. 멋진 오빠들
    '15.10.4 12:41 PM (202.156.xxx.25)

    정말 멋져요.

  • 5. 무조건 동참
    '15.10.4 2:26 PM (223.62.xxx.61)

    진짜 멋지다
    진정

  • 6. 아이구
    '15.10.4 3:13 PM (180.69.xxx.218)

    나도 나도 차카게 살아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187 신발장 위에 놓을 장? 추천해주실래요? 공간활용 2015/10/05 461
488186 폐경기 여성분들 주로 무슨 운동으로 건강 지키시나요? 3 운동 2015/10/05 2,022
488185 딸들 먹방시켜주려고 여행 다녀왔어요. 12 여수, 순천.. 2015/10/05 4,120
488184 핸드폰 게임밖애 모르는 중딩 아들 넘 미워요 3 .. 2015/10/05 1,089
488183 담요~ 극세사 2015/10/05 429
488182 남편의 실직을 대하는 자세 3 gg 2015/10/05 2,707
488181 국정원의 KTL ‘댓글부대’ 개입 의혹 규명하라 샬랄라 2015/10/05 451
488180 [기자메모] 국정원 기밀 흘리고 말 바꾸는김만복 전 원장의 ‘가.. 세우실 2015/10/05 519
488179 양도세 잘아시는분 1 지나가는 2015/10/05 822
488178 파티션 2015/10/05 731
488177 정말 어른스럽고 따뜻하게 댓글 달아주시는분... 16 123 2015/10/05 2,828
488176 영어회화학원 등록 하려는데 정원이 많으면요 2015/10/05 590
488175 소금물로 좌욕하니 개운하고 좋은데 혹시 이거 문제 될까요? 1 혹시 2015/10/05 4,687
488174 강석우씨 별로에요.. (라디오) 13 93.9 2015/10/05 4,323
488173 허물없이 수다 떨 누군가가 아무도 없다는 걸 느꼈어요. 2 막상 2015/10/05 1,168
488172 나이가 들으니 너무 안예뻐요.. 제자신이. 13 40대 중후.. 2015/10/05 15,015
488171 조언 급해요! 앞뒤 확 트인 남향의 사이드 아파트인데 북쪽 방이.. 5 원글 2015/10/05 2,318
488170 콘투락투벡스 사용 해보신분들께 1 ,, 2015/10/05 1,029
488169 아파트 매도시 필요한 서류 .. 2015/10/05 1,700
488168 강남 학교폭력은 왜 아무도 몰라야 합니까 12 강남학교 2015/10/05 2,595
488167 우렁이 넣고 된장찌개 끓이면 맛있나요? 4 우렁각시 2015/10/05 1,344
488166 정신적 충격으로 죽는경우도 있을까요 14 ㅇㅇ 2015/10/05 3,613
488165 옷이 너무 없어요ᆢ뭘 기본을 사야할까요 8 결혼 15년.. 2015/10/05 3,037
488164 뒷목이 아픈데요 1 가무유무 2015/10/05 945
488163 이번주 인간극장 주인공.. 똑 부러지는 성격이네요. 1 ,, 2015/10/05 3,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