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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텐션의 김지영 감독과 416기록단 임유철 감독
해군과 해경이 천안함과 세월호를 수색하는과정의 유사점과
세월호가 천안함의 연장선상에 있는것 아니냐는 의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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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영상기록’엔 왜 결정적 순간들만 쏙 빠졌을까
해군이 DVR을 인양했다는 당일 바지선에서 이를 목격했다는 4·16 기록단의 임유철 감독은 ‘파파이스’ 68회에 출연해 △안개가 자욱했는데도 희생자 가족들이 지켜보지 않은 상태에서 인양 작업이 이뤄진 점 △두 달 이상 바닷물에 잠겨 있었는데도 DVR이 깨끗했다는 점 △DVR을 인양했다는 해군 SSU 대원의 석연치 않은 증언과 그의 작업 과정이 담긴 카메라에 구체적인 DVR 인양 장면이 담기지 않은 점 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